얼마전 야간낚시 도중에 낚수대를 많이 피시는 조사님이 있어
"그렇게 많은 낚시를 어떻게 다 보십니까?"하고 물었더니
야간캐미를 물속에 살짝 잠기도록 찌맞춤을 해서 하면 보기가 쉽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니까 야간캐미끝이 수면과 거의 일치하거나 1~2mm정도 잠기게 맞춰놓고 하신다더군요
실제 그렇게 해놓고 보니까 눈의 피로도도 적고 입질시 갑자기 캐미가 번쩍 빛을 내서 알아보기가 쉬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다시 찌맞춤을 해야 될까요?
찌맞춤은 봉돌만 달고 찌톱과 수면이 일치되게 맞춰서 쓰고 있습니다.
[질문/답변] 야간캐미 어떻게들 쓰시나요?
/ / Hit : 5937 본문+댓글추천 : 0
밤에는 편납을 조금 달으시면 되고요 낮에는 편납을 때시고 사용 하시면 됨니다
소양강님!!
편납을 조금이라고 하시면 어느정도 인지요? ^^
너무 무식한 질문인가요...
혹.. 케미불빛이 물속에 비친다고 그러던데..수심이 아주 얕은곳 아니면 별 영향은 없는것 같구요
케미가 물위에 떠있어도 물속으로 케미불빛은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약간의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수심을 맞출때 찌를 조금내려 맞춰보시고 찌를 내렸는데도 찌가 뜬다면 무겁게 찌맞춤 다시 해야합니다.
아침엔 찌를 약5센티 정도 올려주면.. 다시 찌톱이 보입니다.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안출하십시오.
대물 낚시는 주로 수초를 끼고 하는 낚시이기에
봉돌만 달고 가라앉게 맞추시는게 채비안착에
유리합니다.
오분만 청소합시다.
모두들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요..
편납을 조금더 다셔도 상관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냥 좁살봉돌 제일 적은것 원줄끝에 달기도 합니다.(주간 낚시엔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