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을 캐미를 꼽은 상태로 맞춰놓은 상태입니다.
보통 아침 11시에 저수지에 도착하면 밤 11~12시까지 낚시하는 편입니다.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야간캐미를 미리 봉지뜯어서 찌에 꼽아두고 밤되면 터트려서 쓸까싶은데 이렇게 써도 무방한가요? 봉지를 뜯어서 오래 놔두거나 계속 물먹어도 저녁 때 터트리면 아무 문제 없나요?
야간캐미를 낮에는 주간캐미로 밤에는 터트려서 야간캐미로 써도 무방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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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지않은 제품도 고온에 장기간 보관하면 밝기가 떨어집니다.
찌톱색상이나 케미꽂이고무를 시인성 좋은 색상으로 선택하시거나
찌돋보기를 추가로 달아서 사용해 보세요.
다음 낚시가서 낮에 그대로 놔두고 밤되면 새 케미로 교환합니다
한달만에 나가도 그렇게합니다
긴대에 잘 안보이면 주간케미로 가끔 교환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그냥 사용합니다
귀찮아도 밤에 새거로 꺽어 쓰세요
찌톱기나 몸통이 변색됩니다.
그래서 저는 전자캐미로 바꿨고
예전 캐미는 쓰더라도 반드시 다음날 빼서 버립니다.
그 액체는 찌 톱을 따라 흐르겠지요 ...그럼 지톱에 형광도료 ? 다지워 집니다.
심할경우 찌톱 상단부터 몸통까지 마디마디가 거의 대부분 지워지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심지어, 캐미 액체가 찌톱 뿐만이 아니라. 찌통 (가령 낚싯대 구입할때 낚시대 들어잇는 (둥근통이라 표현 할게요^^)
플라스틱 제질로 되어있지요 통 조차도 ... 그런데 그 통도 캐미 액체가 묻으면 묻은 자리는 갈라지고 손으로 살짝만 눌러도 깨집니다
일반 캐미를 사용 하신다면 가급적/ 캐미는 사용후 바로 바로 빼 버리는것이 좋습니다.
캐미고무가 늘어나는것도 방지가 되구요 ~
하지만 눈이 시릴텐데 옛날에는 저도
그렇게 많이 사용했지만 지금은 워낙좋은 제품들이 많이나와서 잠깐 귀찮으면 눈이 편안해집니다~^^
케미 포장지가 왜 은박재질로 되어있습니다.
빛을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실리카겔은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서구요.
빛과 습기에 노출되면 제품에 하자기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리고 쓰신후엔 가급적 야간캐미는 빼시는게 좋습니다..
야간캐미 액이 프라스틱도 녹일만큼 독합니다. 찌 폐인팅 벗겨지는건 허다하구요.
캐미고무가 늘어나서 캐미가 자주빠지는현상이 생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