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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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장 문의 인데요?

양어장에서 미끼는 꼭 어븐을 써야 합니까? 아니면 어떤것이 좋은가요? 고수님 가르침받습니다.

양어장에서 어분이 꼭 정답은 절대 아닙니다..

양어장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면서 큰 기복 없이 보통의 효과를 거두는 것은 찐버거와 아쿠아텍 2의 혼합으로 만든 집어제와 한쪽에는 글루텐 5번 의 짝밥 채비입니다..

그리고 양어장에서든 어디서든 어분을 주로쓰면 잉어가 많이 붙습니다.
그래서 붕어 입질을 즐겨 보시고 싶은 분들은 보리종류의 함량을 높이고 잉어의 당찬 손맛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어분의 함량을 높입니다..

하지만 어분이 덜들어 갔다고 꼭 잉어가 안붙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확률의 차이를 말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초봄이나 늦가을등의 수온이 차가울 때는 어분의 함량이 많아 지고 한여름으로 가면서 물이 더워지면 보리류 즉 찐버거의 함량이 높아 집니다..

이런식으로 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양어장에서의 떡밥 이고 그 외에 각자 많은 분들이 각자 자기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가지고 잇으며 또 이 싸이트의 인기인 이신 로치님 처럼 떡밥 연구에 열정을 다하여 자기 만의 떡밥을 만드시는 분들도 드러나지 안아서 그렇지 무지 많습니다..

저 또한 저 만의 떡밥을 만들기 위하여 갈때마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는 합니다..
그러면서 로치님 처럼 더불어 산다는 마음으로 자신의 비법을 공개하시는 분이 잇으시면 그러한 방법도 한번 참고해서 원리를 생각해 보고 합니다..

님도 여기서 열심히 보시면서 님만의 떡밥을 만들어 보세요..
어느날 자기만의 떡밥이 딱 그날의 조건과 맞아 떨어져서 남들은 다 졸고 있는데 혼자만 대박 할때 그 기분이 생각 보다 참 괜찬습니다...

그리고 떡밥에는 제 생각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날씨가 수시로 변하고 계절이 변하고 수온이 변함에 따라서 고기의 먹성도 그때 그때 달라지는데 어찌 한두가지의 떡밥으로 이것이 정답이다 할 수 있겠나요...

하지만 좀더 잘잡히는 배합은 있을 수 있겠지요...
그걸 알려면 꾸준히 남의 말에도 귀기울이며 자기 만의 실험을 해보는 수박에요...
다들 대박하시고...영어로 아이디를 어지럽게 써노으신 분도 대박하세요...
일단 양어장에서 어분은 필수라고 봄니다.
양식한 고기들은 사료에 어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어분냄새에 가장 익숙하지안을까요.
대상어종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양어장에서 집어단계에는
어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필요하다고는 보지않습니다 만!

양어장 고기의 특징은 던져주는 먹이에 길들여 있다하겠습니다

빈바늘로 던져도 물고나오곤 하져 ..

가시는 양어장에 손님이 적거나 평일 이라면 꼭 필요친 않을듯 합니다만

손님이 많은 주말이라면 옆자리 조사님께 고기를 뻿길수 있읍니다

대부분의 양어장 고기들은 어분에 길들여져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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