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분 제조는 일반인이 집에서 제조할수 있는것이 아닌것으로 압니다.
그냥 물고기를 삶거나 쪄서 잘 말린다음 가루내면 비스므리하게 될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유명한 낚시용 어분 제조사들도 원료를 전문어분 제조사에서 사들여 배합공정을 걸쳐 제품을 만듭니다.
직접 제작 하는 곳도 있을 런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모를 태클 방지용 멘트 ㅎㅎ)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어분 제조공정에서 일하신 분께 듣고 아는 정도만 말씀드리자면.....
물고기중 사람이 먹을수 없는 부위(머리,꼬리,내장)나 별 인기 없는 잡어등을 고압으로 압착해서
기름을 짜낸후 온열로 건조한다음 부숴서 가루를 낸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고압압착으로 기름 짜내는 데서 부터 문제가 생기겠지요........
윗분 말씀처럼 시간과 비용면에서 의미가 없을것 같아 보이네요......
그냥 물고기를 삶거나 쪄서 잘 말린다음 가루내면 비스므리하게 될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유명한 낚시용 어분 제조사들도 원료를 전문어분 제조사에서 사들여 배합공정을 걸쳐 제품을 만듭니다.
직접 제작 하는 곳도 있을 런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모를 태클 방지용 멘트 ㅎㅎ)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어분 제조공정에서 일하신 분께 듣고 아는 정도만 말씀드리자면.....
물고기중 사람이 먹을수 없는 부위(머리,꼬리,내장)나 별 인기 없는 잡어등을 고압으로 압착해서
기름을 짜낸후 온열로 건조한다음 부숴서 가루를 낸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고압압착으로 기름 짜내는 데서 부터 문제가 생기겠지요........
윗분 말씀처럼 시간과 비용면에서 의미가 없을것 같아 보이네요......
장비는 수십억을 넘기는 고가의 대형 장비라 개인이 하기에는 불가능하지요....
이 렌더링 장비가 바로 소, 돼지, 닭등의 부산물 (머리, 내장 털)을 분쇄후 고온 압착하여
수시간동안 젓고 짜고 해서 고온건조하여 나오는 유명한 광우병소 사료의 원조이지요..
이 랜더링 제품으로 고양이 개 사료, 잉어사료, 비료, 닭사료등 곡물사료로 이루어진 사료의
동물성 단백질을 보충합니다.. 얼마전 신문에 예전 정보부장의 시신이 프랑스에서 랜더링장비로
처리되었다는 사실이 나오더군요... 말 그대로 가루가 되어서 나왔다는 얘깁니다...
같은 장비로 생선 랜더링도 합니다.. 한국에도 랜더링 장비가 여러군데 있구요...
유명한 대형 닭도계 없체에는 거의 있어서 공장 주변 냄새때문에 민원이 많이 나오지요..
저는 랜더링 공장에서 직접 나오는 닭의 부산물가루로 떡밥에 섞어 양어장에서 대박을 친 경험이
몇번 있습니다.. 짜장붕어와 짜장잉어들 이것 쓰면 집어제 더이상 없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