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손맛터,잡이터)만 다니는데요 묶음 바늘 사용하다가 다떨어져서 새로 구매하려는데 어떤 바늘인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양어장에서 저부력찌 사용중이며 모노1.2호 라인 사용중입니다.. 원봉돌 채비구요 적당한 묶음 바늘 및 호수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나고 5호 정도? 무미늘로 시용하시는게 어떨까요?
바늘은 떡밥용 쌍바늘 붕어 13호 잉어,향어대비
마이너스찌 맞춤으로 피아노줄 소리가 그리우면 잡이터로 갑니다.
나이 지긋한분들이 그 양반 빠따 야무지게 챔질한다는 소리를..
입걸림 확실하게 쇄액 소리나도록 두손으로 만세부릅니다.
물론 헛챔질하면 쪽팔립니다만...
초릿실쪽 매듭부분이 터져서 찌만 둥실둥실 저수지 가운데에서
노는걸 밤새 구경한적도..ㅡ,.ㅡ;;
노지에서는 만세 불러본적이 아득합니다.
고수들은 초반기선제압과 낚시대와 줄의 탄성을 최대한 이용하여 힘빼기,공기먹이기등
가는 원줄,목줄로 잘도 끄집어내더군요.
초보때는 튼튼하고 무식한게 제일이더라는..ㅎㅎ
검색을 해보시고 직접 묶어서 사용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