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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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장입어료?

지역특성상 노지가 별로없어 어쩔수 없이 양어장을 월2회정도 다니고 있읍니다 . 근데 경비가 만만치 않아서요 입어료에 양어장이란특성상 집어제도좀 써야하고 밥 사먹고 이럼 5만원 정돈 드는것 같은데요 요즘 아니 몇년전부터 고기값이 올랐다 하면서 방류량은 줄고 것도 사람 오는것 숫자 보면서 방류량을 조절합니다 . 낚시터 사장님 입장도 충분이 이해는 하지만 과연 적정 입어료는 얼마면 될까요 참고로 어딘 15000원 하고 어딘20000원 어딘또30000한다는데 안잡히는날은 한두마리 아님 몰꽝 맞을때두 요즘은 허다합니다 .(고기기껏해야 100마리두 안넣을때가 태반인것 같은데~~)

제가 아는 영어장(관리지)지도 어딘10,000원, 어딘15,000원 또 어딘30,000원합니다.
입어료가 다른 이유는 이러하더군요.
어딘 고기가 잘 잡히고 어딘 양어장 관리를 깨끗이라기 보다는
10,000원짜리는 꼭 미늘없는 바늘써야하며 잡은고기 가져갈 수 없으며 살림망에도 넣어서는 안되는 오르지 손맛만 보는곳,
15,000원짜리는 수입붕어 방류(마리수는 엿장수 맘)하는 곳은 위와상관없이 잡은고기 가져가던 방생해주던 관계가 없는곳,
30,000원짜리는 잡은고기 가져갈 수 있고 자주자주 방류하는 곳 이더라고요.
하지만 입어료 차이와 상관없이 물반고기반이라 할 지라도 조황에 따라 꽝치는 날도 있고 조과가 좋은날도 있을꺼라 봅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들이 15000원인데 손맛으로는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경치 좋고 아늑하고 분위기가 좋아야함.
2만원 3만원 짜리 양어장 고기 잘나온다해도 잘 안갑니다.
일단 고기 많이 잡는게 목적이 아니며 잡이터든 손맛터든 무료노지든 망은 담그지도 않습니다.
찌올림 보고 손맛 보면 그걸로 끝.
엿장수 맘대로져 저는 낚시갈때마다 10만원정도 쓰는태요 2만원짜리갑니다 보통 입어료 15천원이하는 손맛터나 붕어를 넣지않는곳이많더라구요 좌대몇대설치하고 쓰레기값받는다 바야죠
에고 다들 같은 모양이네요 !
저두 고긴 필요 없지만 적어두 양어장감 찌 올라오는건 봐야 하는것 같아서 그럼 많이 추워진 날씨에 건강 주위 하시구
즐낚하싶시요
ㅋ 중랑천은 꽁짜인데 그래도 좀 나오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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