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저부력찌가 빠를거 같습니다.
수평맞춤이면 찌부력중심이 수면밑으로 내려가 있기 때문에 이미 부력보다 침력이 더 작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부력과 침력이 10 대 10, 1 대 1 이라하시지만,
실제로는 부력 10에 침력이 10+알파가 작용하고 있는거죠.
저부력의 경우 부력 1에 침력이 1+알파가 작용하는 것이구요.
그럼 여기서 알파의 힘을 역추해보면 저부력보다 고부력의 알파힘이 크게 되고, 이는 곧 저부력찌의 알파침력이 작으니 먼저 올라온다는 것이죠.
실제로 육안으로 보이는 차이는 미미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차이가 있을거 같네요.
이러한 이유로 인해 고부력 대물찌가 중후하고 묵직한 찌올림을 보이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실험을 안해봐서 정답은 아닙니다만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뚱뚱한사람과 날씬한 사람에게 각기 다른 갯수의 풍선을 달아야 공중으로 뜨겠죠?
뚱뚱한 사람은 더 많은 풍선을 달아야 공중으로 뜰것이고 날씬한 사람은 그 보다 더 적은 풍선으로도 공중으로 뜰껏입니다.
이때 공중으로 뜬 두사람을 손으로 잡아 다시 땅으로 끌어내리는 힘의 세기는 같다.. 역시나 공중으로 올라가는 속도도 똑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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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력찌가 빠를거 같습니다.
수평맞춤이면 찌부력중심이 수면밑으로 내려가 있기 때문에 이미 부력보다 침력이 더 작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부력과 침력이 10 대 10, 1 대 1 이라하시지만,
실제로는 부력 10에 침력이 10+알파가 작용하고 있는거죠.
저부력의 경우 부력 1에 침력이 1+알파가 작용하는 것이구요.
그럼 여기서 알파의 힘을 역추해보면 저부력보다 고부력의 알파힘이 크게 되고, 이는 곧 저부력찌의 알파침력이 작으니 먼저 올라온다는 것이죠.
실제로 육안으로 보이는 차이는 미미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차이가 있을거 같네요.
이러한 이유로 인해 고부력 대물찌가 중후하고 묵직한 찌올림을 보이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똑같은 조건이면 같은 속도로 알고 있습니다
유선형의 공기저항을 적게 받는 차가 빠르고 연비가 잘나오는것 처럼요.
예를들어 동일 부피..면적 이라던지..소재..유무등이죠
만약 동일 부피인데 부력만 다르다르면 소재역시 달라집니다.
근데 부피.면적.소재가 같고 부력만 다르면....
고부력이 봉돌이10일때 저부력은 봉돌이1이고 찌자체 중량이 높은것입니다
결론은 빨리 올라오냐보다는...
찌자체 중량으로 까불거리며 올라오느냐....중우하게 올라오느냐 인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 할 것 같네요...
저항이 적으니까요.(음..정말 그럴까?)
저부력찌에 한표입니다 ㅎ
그래서 떡밥 낚시에는 1푼이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드들 아시잖아요..
저부력찌가 더빨리 오를듯합니다.
썰매탄 100kg 어른을 끌었을때 이동시간보다
10kg 아이를 끌었을때 이동시간이 훨씬 짧겠지요
마찬가지로 고부력 10호봉돌무게에 비례하여
관성이 커질니까 저부력 1호봉돌찌가 더 빨리 상승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