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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어분 글루텐

/ / Hit : 3376 본문+댓글추천 : 9

요즘 글루텐 유행은 어분 계열인가요?

낚시 방송 보면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데요. 저는 양어장에서만

몇번 어분 사용한게 전부입니다.

지금 붕어낚시에서는 일반 글루텐만 사용하는데.

조과에서 차이가 나나요?


외래종 많은 곳에서 쓰면, 블루길이 떡밥에 길들여지는 역효과가 나서, 나중에는 블루길들이 식물성 재료만 넣어서 만든 떡밥조차도 먹기 시작하더군요 ㅠㅠ
조과에서 차이가 나는 떡밥은 없죠
매 상황마다 같은 장소도 다르게 적용되니깐요

그냥 믿고 쓰는거 입니다
맘에 드는거 쓰세요


개인적으론 딸기 계열은 그냥 줘도 안씁니다
남들은 잘만 잡아 내지만
전 딸기 계열 써서 잡아본적이 없어요 ㅎㅎ
그러다 보니 믿음이 안생기더라구요

노지, 양어장 모두 어분으로만 낚시 하구요

혹시나하고 글루텐은
토코 옥수수 어분 글루텐 한봉지 가지고 다닙니다
붕어가 배고프면 다 먹겠지만.
일단 많이 먹어본 떡밥에
반응 합니다.
S모그님 2칸대최고님 실바람님 말씀 감사
합니다.
조과차이는 환경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경험상 노지에서 어분을 사용하면 항상 잉어가 붙어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반 글루텐이나
어분 글루텐이나
국산이나
일산이나
별 차이 없어요
어디든 그곳에서 많이 사용하는 떡밥이나 다른 미끼에 더 반응이 좋습니다.
길들여진 맛^^
요즘은 다 잘나오니....
시기와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게 미끼지만 범용으로 추천한다면 토코 어분글루텐 추천합니다 많은곳에서 효과 봤고 얼마전 저만 입질있고 지인분 입질없어 제것 가져가선 바로 입질 보심
또다시님, 수려야신님 ,어인님, BOONGSOONY님
말씀 감사합니다. 일반 글루텐만 고집하진 말고
어분 글루텐도 한봉지는 준비하는게 좋겠네요.
그냥 사람 심리죠... 이것저것 글루텐 회사별로 종류별로 한봉지씩은 다 가지고 다니지만......언제나 꽝 ㅎㅎ
어짜피 꽝칠것 이것저것 가지고 다니는게 맘편하죠
옥수수미분

프로새우4000

위 두 개를 적당량

혼합하니

여기저기

쓸만하더군요.
저는 그냥 바닐라글루텐 하나로ㅠㅠ
1포인트
2날씨
3떡밥 입니다
유행은 따라하지 마세요
20년째 똑같은 글루텐 사용하고 있네요
조과에선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맘에 들었던 글루텐으로 쭉 가셔도 됩니다
붕어 낚시에서는 어분 계열과 글루텐 계열 떡밥이 모두 인기 있는 미끼입니다.
두 미끼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분 계열 떡밥은 붕어가 좋아하는 동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어, 붕어를 유인하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물에 잘 녹아 빠르게 확산되어 붕어의 입질을 유도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어분 계열 떡밥은 물에 오래 노출되면 냄새가 사라지고 점도가 높아져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사용 후에는 바로바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글루텐 계열 떡밥은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어, 붕어의 먹잇감인 지렁이와 유사한 형태와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붕어를 유인하는 효과가 어분 계열 떡밥보다는 다소 떨어지지만, 물에 잘 녹지 않아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글루텐 계열 떡밥은 바늘에 잘 붙어 있어 붕어가 미끼를 흡입할 때 바늘이 붕어의 입에 잘 걸리게 해줍니다.

결론적으로, 붕어 낚시에서는 어분 계열과 글루텐 계열 떡밥을 모두 준비하여 상황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미끼를 함께 사용하는 짝 밥 낚시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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