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대비 가장 고가로 알고 있는 [ 천하무쌍 역작 ]
가장 흔하게 사용하시는 국민어분 [ 아쿠아텍1 , 아쿠아텍2 , 아쿠아텍3 ]
아쿠아텍의 틈새시장을 뚫고 인지도를 계속 넓혀가고 있는 [ 에코스페샬 ]
한강에서 출시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 한강 어분 ]
입질대박같은 대형 조구유통업체에서 대량으로 제조해 판매하는 [ 에코텍 ] 같은 대형벌크어분 등등등
특히 잘 먹히는 어분이 있는건가요 지역에 따라서 틀리나요 어분은 그냥 이거나 저거나 다 비슷하고 똑같은건가요
어떤 의견들으신지 궁금합니다.
어분은 다 똑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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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은 대게 비슷 하다고 보는데요...
어분의 종류 보다는 배합비율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다음은 고기가 배고플 때를 알아야죠...ㅎㅎㅎ
생각합니다
에코스페셜과 아쿠아텍의 순서가 살짝 바뀐것 아닌가요?
에코가 먼저 나왔고 당시의 어분시장을 평정 했었습니다.
에코가 원료를 저급으로 바꾸면서 초기 제품과 많은 차이를 보여
후발주자들 에게 역전 당했지요.
윤회님
하늘로날아간붕어님
아... 그렇습니까. 역시 큰 차이는 없는 건가요.
낙수불입님
에코가 먼저 나왔군요. 몰랐습니다. ㅋ
머*낚시에서 바닥민물떡밥을 종류별로 사서 실험도 하고 돈도 많이 썻답니다,,ㅎㅎㅎ
그때 사놓은거 아직도 다 사용못하고 있다능....ㅋㅋㅋㅋㅋㅋ 어찌됬든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흠,,, 어분 특히 바닥낚시를 하는 거라면 국산어분이든 일제이든 거의 비슷하더라구여
어분은 국산 다 비슷하구 님이 자주 쓰고 좋았던걸로 사용하면 될것 같네여
개인적으로 냄새를 맡아보고 떡밥을 자주 사용합니다 ㅎㅎ
근데 여기서 부정할수 없는,,,,것,, 글루텐입니다.,.
국산과 일제 글루텐 차이는 확실이 나는것 같습니다,, 마루튜/ 다이와 등
성형성등등 여러가지 면에서 일제 글루텐이 좀더(?) 조은거 같습니다..ㅎㅎ
다만 가격이 비싸다는,,, 젝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쓴거 같은데 중층낚시가 아니라면 떡밥에 그다지...ㅋㅋㅋ
다만!!! 떡밥의 물성을 어떻게 조절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발앞에물속에서 풀어지는걸보면 시험해보면 조금틀리더군요
입질도틀린것같고....하여튼글루텐 만큼은 할수없이 일제씁니다
이것 저것 써봐도 실력이 모자란건지 조과는 항상 똑같습니다.
윗분말씀대로 배합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재료가 비슷하다고 다 같긴않을겁니다.
요리사의 손맛이겠죠 ㅎㅎㅎ
떡밥의 묘미는 3손가락의 마술입니다 ㅎㅎ
그래도 개인적으로 어분은 에코, 보리는 찐버거가 제일 좋긴 하더라구요.. 비싸서 손이 안가지만요...
어떤어분은 아주말랑말랑 합니다.저는 팰리칸 어분 즐겨씁니다. 쓰는사람입장에서. 쵝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국 떡밥은 누가 어떻게 잘 배합하고 잘 만드는지에 따라서
달렸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ㅋㅋㅋ
차이는 좀 있습니다.
아쿠*텍, 입질*박 1kg 짜리 이런 약한 어분은 붕어용으로나 또는 집어제 용으로만 사용합니다.
이런 어분은 잉어 향어용으로 사용하기엔 좀 약해요
제가 주 타켓 어종이 잉어 향어라 그런지 몰라도
입질용 어분으로는 대부분 양어장사료와 에코스*셜을 주로 사용합니다.
입질용으로 여름철 수온 높을때는 보리류를 좀 넣어 좀 크게 달아 풀어지게 하지만, 수온이 낮아지면 보리 않넣고 콩알(당고)로 만듭니다.
붕어용은 어떤 어분이건 다 사용합니다만, 잉어 입질용은 좀 가리게 되네요
집어제로는 일반 어분과보리를 보통 사용하는것과 같이 사용하는데
떡밥이란것이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물성과 눌러주는 힘에 따라 와전히 틀려집니다. 건탄 사용할때가 대부분 힘조절이 힘들고요
풀어짐이 의심스러우면 채비 던지고 똑같이 해서 종이컵에 넣어보면 언제쯤 풀어질지 예상됩니다. 수심이나 대 길이에 따라 캐스팅 한게 훨씬 빨리 풀어지겠죠
그다음 낚시대 셋팅하고 셋팅후에 물에불린 아쿠*1+글루*9 찰지게 주물러서
다섯번은 아쿠**+찐** 던진후에 그다음은 짝밥으로 사용합니다
뱀장어 빠가 메기 빼고는 다양한 어종 다 입질합니다
비싼 어분은 이제 사용안합니다 *** 양방에선 메기 뱀장어도 입질합니다
모든제품이 그러하듯이 비싸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 시험을 통해서 그렇게 값이 정해지는데요, 만약에 어떤 회사가 가짜같은것을 좋다고 홍보하면서 비싸게 판매를 한다고 해보세요. 소비자는 그걸 바보처럼 모를까요? 아님니다. 가령,전자제품 자동차, 기타등등을 보세요,
자동차를 비교해서 적절한 비교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같은 에쿠스도 가격이 차이가 있습니다.그렇듯이 어분뿐만이 아니라 모든 상품에는 가격대비 그만한 가치가 있는듯합니다.
비싸면 좋고 싸면 안좋고 가 문제가 아니라,내가 사용해보고 또는 여러회원님들이 사용해보고 거기에 대한 평가를 종합해보고서 판단하시는게 좋으듯합니다. 그럼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4짜나 5짜로 손맛찐하게 보세요.
점성과 확산성이 달라지고 무게또한 달라지며 풀릴때 뿌연 우유처럼 아님 곡물가루처럼 약간의 잔존물이 뜨는 경우도 있구요.저수지의 물의 탁도에 따라 달리 사용하는것이 유리하고 수심이나 대류의 정도에 따라서도 달라지는것이 어분의 사용법 아닐까요?
그래서 떡밥 낚시가 어렵다고 하는 것일 겁니다. 사용자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사용하는것이 좋은지를 스스로 터득하여 사용함이 제일
일것입니다. 꼭히 비싸거나 싸거나 한것들이 좋을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약간의 차이겠지만 과거 경상도에서는 어분에 이것 저것 많은것을 섞는 예가 많았지만 그에 비해 서울 경기인들은 단품을 선호하는 낚시를 많이 했습니다.물론 글루텐이 나오기전에...
현재도 경상도 지방에서는 딸기 글루텐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고 전라도나 경기지방에서는 바닐라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런것 보면 정답은 없는것이지요...
오히려 덕용포장용이 사용후기로는 고가품보다
더욱 나아던것 같습니다,
주로 고가인ㅎㄱ어분을써왔으나 지금은 ㅇㅈ 의 덕용포장이
더경재적이고 주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