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그렇게 칭찬을 받고자 한 것도 아니고... 다만 이제 스스로 예전 낚시터의 풍요로움을논하고자 쓴 글이었는데...ㅎㅎㅎ 많은 분들이 글을 보시고 또 늦게 보신 분들은 궁금해 하실 것이기에... 대략 비슷한 사진 한장 올려 봅니다.
저게 잉어인지 붕어인지 ..
첨에 아무생각없이 사진봣을때는 물만시커멓고 왠남자가 윗도리에 빤쓰만입고잇나 .. 햇는데 ..
다시보니 고기네요 ....
우와...
저기서 낚시하면..
쩝..
아~~~~~~~~~~~아~~~~~~~~~~`
물소리 들은지 너무 오래돤 허접조사 환장하네.....
실제 사진인가요??합성인가요??
잉어인가...엄청난데요??
그런데 저기가 어딘가요
구경한번 해보고 싶네요 ㅋㅋㅋ
벌어진 입 좀 다물게 해주세요
아무튼 대단합니다!!!!
갑자기 낚시를 끊고싶다는 생각은 왜일까?
(와도 되는디.~~~~)
저렇케 떠서몰려다니는고기는 절대입질하질않습니다!
그때당시 덕소강..지금도 그강은 "오목네"라는 동네로 개천이 있었고 여름철 장마나 큰비가 오면 붕어들이 저것보다 많은숫자가
등지느러미 다 내놓고 개울을 거슬러 올라가는 장관을 종종 보았습니다.대단했지요.
동네사람들 다 양동이를 가져나와서 그냥 퍼 담았는데....이제는 강가의 개울로 세멘트벽을 쳐발라놔서...사진을보니 그때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