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찌맞춤 했어요 케미가 살짝쿵 보이게..
그리고 수심마춰서 찌한목보이게 해서
낚시를 했는데!! 하다가 궁금함 점이 있어서..
바람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붑니다
어쩌다가 부는 바람입니다
수면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물결칩니다
그런데 왜! 찌가 자꾸 오른쪽으로 가죠?ㅡㅡ
저는 저수지에 주로 다니는데
저수지에서도 이런경우가 있습니다.
저수지에서는 찌맞춤이 가볍고 모노줄을 사용하였을때
주로 일어납니다.
찌맞춤을 조금 무겁게 하시고,
모노줄이라도 초리대를 물속에 깊이넣어서 원줄을
가라앉게 하여 낚시하면 이런현상이 덜일어났니다.
모노줄 가라앉게 하는 방법은
투척후 곧바로 낚시대를 꺼꾸로 들어서 초릿대를 물속에
깊이 당구면 원줄이 서서히 잠기게 됩니다.
다 잠기고 나면 초릿대 한마디 물속에 잠구고 낚시 하면 덜합니다.
(내림낚시는 방범 없다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원줄에 모노 카본 안벅져있고
0.285mm모 대충 이런식 3호로 되있는데
이건 카본이에요? 모노에요?
그리고 줄에 표기가 없다면 나이터로 그을려서 검게타면 카본 둥그렇게 말리듯 타면 모노사 입니다
왜자꾸 헷갈리지?
오늘 검단 배수와 대류 현상이 좀 있던데요 저도 오늘 2시간 출조하고 걍 집에 왔어용
줄에 다 써있어용 카본이면 카본 모노 줄이면 영어로 모노필라멘트 monofilament
카본줄성질은 물에 가라 앉고 모노줄은 물에 뜨는줄 입니다 (비중이 가벼운줄이져)
정모르시면 줄을 물속에 넣어보세용 투척해보시고 물에 빨리 가라앉지면 카본
서서히 가라앉이면 모노 글구 모노줄은 줄 색이 코팅이 되있습니다
카본줄은 흰색 모노줄은 색깔이 있어용 (모노줄도 목줄은 흰색이고용)
참고하세용^^
입질은 들어오겠지만 물살있으면 피곤합니다.20여수정도했지만 다시는 그포인트 안가네요 ㅎㅎ왜케 발갱이가 나오던지 봉돌이 바닿에 다은 정도는 택도 없습니다.봉돌이 드러누워도 찌와 원줄이 물 저항에 밀릴수밖에 없습니다.그래서 나온게 중통및 외통낚시 끝보기등 사선낚시인대 이것도 수심깊으면 상당히 긴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빨리는 입질이구요ㅎㅎ
어찌되었던 노지에서 하시는거 같은대 모노줄은 대류바람등에 너무 휘둘림니다.카본줄 2호와 3호에서는 베이직fc줄 추천드림니다.3호는 원줄로 사용하시고 2호는 목줄로 사용하심 좋겠네요 4호이상은 대물낚시줄이고 그랜드맥스줄이 갑이에요.
.요즘같이 한낮에 데워졌던물이 해가지면서 몇번의 대류현상으로 식어지죠..
낮에 맞춘 부력을 밤에 다시 한번 확인 해보시고...
되도록이면 조금 무겁게..아님 찌탑을 한두마디 내어 놓고 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7호봉돌 풍덩채비도 밀려나가다가 원줄이 잡아주기전까지 밀려갑니다.
저는 평택 백봉수로 가운대 섬있는곳 상류 수문있는곳에서 주로 경험했습니다.그래서 하류에 물살약한 유자석축안쪽에서 낚시 많이 했네요(회원조황가시면 자료있습니다.)진위천 길음리에서도 가끔 하구요
찌가 요상하게 바람불고 물결치는 맞방향으로 가지요.
⊃ 바로 이런 현상입니다. 바람이 멈추면 그런 현상도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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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림 하다보면 더 자주 겪습니다
저수지에서도 이런경우가 있습니다.
저수지에서는 찌맞춤이 가볍고 모노줄을 사용하였을때
주로 일어납니다.
찌맞춤을 조금 무겁게 하시고,
모노줄이라도 초리대를 물속에 깊이넣어서 원줄을
가라앉게 하여 낚시하면 이런현상이 덜일어났니다.
모노줄 가라앉게 하는 방법은
투척후 곧바로 낚시대를 꺼꾸로 들어서 초릿대를 물속에
깊이 당구면 원줄이 서서히 잠기게 됩니다.
다 잠기고 나면 초릿대 한마디 물속에 잠구고 낚시 하면 덜합니다.
(내림낚시는 방범 없다 입니다.)
바람방향하고 대류는 반대일수도 있지요
바람때문에 수면위에서는 오른쪽으로 흐르지만
실제로 물속은 왼쪽으로 대류가 돌수도
있습니다
찌맞춤이 정확하다면 좁쌀하나 물리고하세요
대류가 없을때는 좁쌀 제거하고 하시구요
찌맞춤을 새로한다면 손실이 발생하고
생각하시는 찌맞춤보다 무겁게될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