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해서 글올립니다 보름달이 뜨면 조황이 안좋다고들 하던데 밝아서 그런지, 어떤 기운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실제 상황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어제 밤낚시 하신 조사님들의 조황을 알고 싶습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상류 일부 갈대밭에선.... 밤새 산란하더군요. 달이 밝아 정신놓은 녀석들외에는 올라붙지 못했습니다.
상류 토사밀려온곳에서만 월과 9치정도.... 그외에는 7치급이었습니다.
아침에 입질이 있더군요...ㅜㅜ
달이 밝아서 인지 최대 7치..참붕어에~
잔챙이들은 겁도없이 옥수수를 밀어올리네여..
이번주엔 어케 좀 되겟져......ㅋㅋ~
전 춘천댐에서 수심이 60~70㎝ 정도였는데 수초에 바짝 붙이니가
입질이 좋더라구요...
엊그제 35두마리 31~34 여덟마리 7~9치 20여수 4명의 조과입니다 (토요일 보름 하루전)
전에 보름이면 조과가 없고 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작년 부터는 그생각이 틀려지더라고요
아마 물가에서 떨어지고 최대한 못가에서 나를 없애고 낚시를 한탓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못에는 낚시꾼도 낚시를 하지만 뻘꾼도 낚시를 하는탓에 조황의 영향을 많이 끼치죠...
한번씩 나자신을 봅니다 허울만 대물꾼은 아닌지...(나자신도 모르는..물가에서 악을 끼치는 행동을 하고 있진아닌지 말이죠)
엊그제 대박은 창녕권 수로네요 ^^* 4명이 출조해서 식사는 처음으로 각자 했었네요 이빨 꽉 깨물고 찌만 봤습니다
아침열시까증.. 남들 다빠지고 들어온 입질도 두어번있고요 (나 자신도 모르는 물가의 행동.. 이거이 중요합니다요)
잉어 41수 송어 4수
아적두 팔아퍼여...ㅎㅎ
20일 밤낚시 갔다 왔습니다.
달...무지무지 밝고, 바람...살벌하게 불고....날씨는 왜이리 추운지....
새벽 3시에 입질 딱 한번 받았고, 딱 한마리 잡았는데...ㅎㅎㅎ....
35cm 예뿐 토종붕어...
아침낚시 안하기 때문에 6시에 미련없이 접고....집에 오다가 산속에 차량 정박하고 고사리 꺽기....
쇼핑백으로 하나 꺽어들고 집에 오니 10시...
참 재미난 하루였습니다.
수심 조금 나오는곳에 말풀 구멍 이 작은곳에서 준월척 10여수 ..
그외 수초 외각은 거의 잔챙이나 피래미 타작 분위기...
물빛이 맑은 곳은 거의 꽝 ...상류 논물이 유입되어 흐린곳은 어느정도 조과가 있었읍
수심 조금 나오는곳에 말풀 구멍 이 작은곳에서 준월척 10여수 ..
그외 수초 외각은 거의 잔챙이나 피래미 타작 분위기...
물빛이 맑은 곳은 거의 꽝 ...상류 논물이 유입되어 흐린곳은 어느정도 조과가 있었읍니다.
그래도 아직 산란이 끝나지 않아 입질을 하는 붕어는 많았으나....
입질 형태가 불안정적이고 약한 입질이 대체로 많았읍니다.
초저녁과 새벽입질에 굵은놈...
나머지 달이 밝을때는 잔챙이 일색..
회사 동료와 작은 소류지로 출조
한참 산란중이였는데 큰놈들은 산란을 거의 끝낸것같았습니다.
하루왠종일 찌만 바라보다옴.
동료분이 괜찮은 입질 3~4번정도 봄.
어자원 풍부한곳!! 물론 대물급들도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는 몰라도 그날만큼은 안되던데....산란탓인지 아니면 달탓인지
감사합니다
보름달이 조과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나봅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건강들 하시고, 꼭 4짜 하시기를...
보름날 호조황을 기대하기에는 시기가 맞아야 될것 같네요
산란특수라던지 오름찬스, 새물찬스등 요런 시기가 좋을때는 그나마 조황은 괜찮더라구요
그외엔 힘들더라구요
저번주 금요일에요.... 수심 1m 50cm 권 정도 였는데... 한명이 초저녁에 32 잡은거 빼곤 올 꽝이었습니다...
최고가 8치... 전 붕어 다 잡은거 합치면 4짜정도 될겁니다...ㅠㅠ
발갱이3마리 나머지는
피라미 도리뱅뱅 3인분 타작
다음에는 그믐에......!!!!!!
저수지 상황은 가로등 환하게 비쳐주는 곳입니다
밝은 불빛에 익숙해 있기 때문에 보름달 영향 거의 받지 않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