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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얼레벌레 찌맞춤 실전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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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외통만 고집하다  얼마전에  얼레벌레로 전향?코자

영상,카페 등등  또한 채비(모노원줄, 긴목줄묶음바늘) 도 구입

어제 자주가는 유료터를 갔습니다   먼저 수심찾고  40센티 정도 내리고  찌맞춤   한목나오게  맞추고 두목 내놓고 오후5시부터 낚시를 시작했네요  

저녁먹고

밤낚시때 저같은 경우엔 줄잡기 편하게 줄보기에 왕방울케미 장착해서 합니다

여기서 문제점이 발생하더군요

찌가 낮에보다 힌목정도 더 나오길래  한목 내리고 떡밥달고 투척해도 또 올라와있고 몆번을 찌를  올려봐도 마찬가지...

미치겠더군요 도깨비에 홀린건지 한참을 헤매다가 찌를 내리고 찌맞춤 상태를  확인해보니까 

한목에 맞춘찌가 두목반이나 나온겁니다  이게  왜  일케 변한건지 옆에 동출한 후배한테 물어봐도  답이 안나오는겁니다

한참 당황하다 불현듯 떠오른게 ..  아차!   줄보기랑 왕방울케미가 물속으로 들어가면서 떠오르는 성질이니깐 부력으로 작용해서 한목반이나 오차가 발생한겁니다  그래서 오링으로  조절해서 해보니까 이제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예전엔  원봉돌이던 분할이던 바늘없이 맞췄고  또한 외통은 말할것도없고   봉돌이 바닥에 닿으니깐  줄보기케미를 사용해도 별  차이가 없었던게  봉돌을 띄운  얼레벌레에선 이렇게 큰차이가 있을지 몰랐네요

대다수 회원님들은 다 아는 사항이겠지만 혹시 모르는분도  있을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래의 찌스토퍼를 아래로 내려서 찌가 편동홀더에 간섭이 안되는 거리까지 내려서 찌고무를 유동이 돠게 하시면 밤낚시에 별도로 찌보기등의 장치를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벼집님 알씀처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저도 줄보기에 케미 꽂고 했던 기억이....,
예전이지만 줄보기를 썻다가 입질이 뚝~~
줄보기 빼니 다시 입질 시작~~

이후로는 안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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