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효율적인 얼레벌레 채비법은?
1. 목줄의 종류(합사, 카본, 모노), 길이, 목줄의 단차는?
2. 찌의 부력(몇푼?), 찌의 모양은?
3. 봉돌이 바닥에서 떠있는 높이는?
ex) 목줄 길이만큼, 목줄에 관계없이 바닥에서 2cm, 목줄 길이의 1/4만큼 거리 등.....
다들 얼레벌레의 가장 적정한 방법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떤분은 나름 내림보다 더 적정한 점을 찾아보신 분도 있는거 같은데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
얼레벌레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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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가 위든 아래든 까딱만해도 채면 걸어낼 수 있죠.
근데, 겨울철 양어장 말고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ㅎㅎ;;
조금은 본것 같은데요.....
1월 되면서 힘들더니 2월에는 거의 꽝이였습니다
노지 개장 하여 그냥 편대로 갑니다.
1. 목줄의 종류(합사, 카본, 모노), 길이, 목줄의 단차는?
-> 모노, 25cm와 30cm, 단차 5cm
2. 찌의 부력(몇푼?), 찌의 모양은?
-> 3푼에서 ~ 4푼, 고추형 (옥내림찌 추천..)
3. 봉돌이 바닥에서 떠있는 높이는?
-> 수심 측정 + 3목 정도 (슬로프와 약간의 사선이 생기게 투척)
몸통걸림이 많이 발생하면 바라케류나 찐버거류의 양을 줄여주셔야만 합니다.
절대로 몸통걸림이 생기지 않습니다.
최악의 경우가 아래 턱에 걸리는 것이지요...10마리 중 1마리 정도로;;
나머진 전부 정흡이 됩니다.
정흡이 되지 않는다면...방법이 잘 못되신 겁니다.
얼레벌레 채비에 대해서 오해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까딱만 하면 채고 붕어 아무곳이나 훌치기식으로 걸려나온다......
이건 하우스에서 딱지 건지기 위해 어부들이 하는거구요...
일반 바닥낚시에서도 붕어가 건드리면 찌 움찔거립니다..이때 채면 어디든지 걸려 나올수 있지요...
정통?얼레 에서는 확실한 입질에서만 챔질 합니다~
빨든 올리든 거의 정흡으로 나오지요..물론 가끔 엉뚱한곳에 걸려 나오는 넘도 있지만요^^
얼레 채비 확실하게 배워두시면 사철 올라운드로 갈수 있는 채비입니다...
다만 바닥채비의 찌올림이 좋으신분들에겐 패스 이구요...
저는 쌍포중에 한대는 얼레로 맟춰놓고있다가 바닥낚시 입질 더러우면 바로 대 바꿔서 합니다~
그래도 활성도 좋을때는 바닥이 역시 좋지요^^
생각합니다.
요즘도 손맛터 가면 날씨 영향으로 바닥낚시 어렵습니다...주위에 거의 대부분 내림낚시하는 사람들이 60~70%정도 되는거 같네요...
조금 기다리면서 시원한 찌올림을 보고싶은데..옆에서 쐥쐥거리면서 내림하는 분들 옆에있으면 정말 괴롭습니다...이때 바닥찌로 시원한 찌올림으로 내림보다 많이 잡는다면 내림하는 분들 바닥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요...^^
좋은니 마니 등등,,
저야 몰라서 답변을 못드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