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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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낚시하다가.. 재밌는상황이 벌어졌네요 ㅎ

얼마전 빠가낚시가서 생긴일입니다. 지렁이 달려있는채로 채비 걷어두고 밥먹고 왔는데 이게 물었네요 ~ 참개구리가 많은곳이라.. 그래도 황당하네요 ㅎ
얼마전 낚시하다가 재밌는상황이 벌어졌네요 ㅎ (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얼마전 낚시하다가 재밌는상황이 벌어졌네요 ㅎ (월척지식 - 전통바닥낚시)

사진으로 봤을때는 참개구리가 아닌것같은데요?;;등에 돌기가있는것이..
무튼 재미난사진 잘 봤습니다^^
좀 나눠 주시지 ㅋㅋ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
전 얼마전 밤낚시때 들쥐랑 밤새놀았네요 옥수수냄새에왓는지
붕어밥주기보다 쥐 밥주면서 심심하지않았던기억이... ㅎㅎ
참개구리가 아니고 물두꺼비 같습니다...
개구리인지 두꺼비인지는 몰라도 손으로만지면 냄새 많이나요~~~
초등학교 다닐 때, 메뚜기 방아개비 미끼로 낚시할 때면, 정말 어른 주먹 만한 크기의 개구리가 대나무 뒷꽂이에 걸어둔 메뚜기를 물고 풀섶으로 숨어서 당겨보면 개구리가 펄쩍 뛰어나오면 기겁을 했더랬습니다. ^^;
옴 개구리 입니다.. ^^ 등에 독이 있다고 합니다..
위험한 개구리인가보네요 ㅎ
지금까지 참개구리로 알고 많이 만졌는데..
다행히 이상은없었습니다 ㅎ 조심해야것네요 ~
인터넷검색을 해보니 옴개구리인것같네요.
참개구리랑은 무늬가 많이 다르네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미끼는 꼭 빠놓고 잡니다 ㅎㅎ
아 ㅋㅋㅋㅋㅋㅋ전 2정도됏나..자러 들어갈려구
채비회수해놓고 그대로 자고나왓는데
낚시대가 초릿대가자꾸움직이는거에요 깜짝놀래서보니깐
들쥐가 사방팔방뛰어댕기고잇더군요 ㅋㅋㅋㅋㅋ미끼
옥수수그대로 끼워놓고갓는뎀 ㅋㅋㅋㅋ
낚싯대에 쥐가 물려있으면 더 황당하셨겠어요 ~ ㅎㅎ
흐미... 황당한 일이겠구만요...ㅎㅎㅎ
거걸 뱀이 먹고 있다는 ~~~~상 상~~~~
낚시대가 산으로
고양이가 참붕어 물고 산으로
줄행낭
집이랑 그다지 멀지않은 또랑급 수로에서 낚시하는데 뒤에 고양이가 떡하니 앉아있길래
야옹아 블루길잡으면 주께이~ 얌전히있어~ 이랬더만 이넘이 눈을 껌뻑껌뻑 별로 관심없은척하고 잠오듯 앉아있었는데 몇분 뒤 8치급붕어한마리 걸었는데 낚싯대가 연질인데다가 줄도 길게 매놔서 뒤로 물러서 물밖으로 붕어 얹이니 이 꼬내기가 냉금 달려와서 붕어 물고 냅다 줄행낭~
목줄 터져버리고 옆에 돗자리에 이것저것 놔둔거 모조리 아수라장....옆에 있던 아저씨들 무덤덤하게
고양이 배 마이 고팠는가베~ 이 찌랄~~
어이가 없어 벙하니 서있다가 열 식히고 목줄교체하고 다시 낚시돌입하니 언제왔는지 또 뒤에 앉아서 눈 껌뻑껌뻑~
바로 돌맹이 들고 야이 c발새×야 오지마 하고 던지니 도망갔다가 10여분뒤 이제는 옆에 아저씨들옆에 딱~~~
무당 개구리 입니다 손으로 만져도 괜찮아요^^ 배가 빨간색이죠
어제저녂에 새우먹고 올라온붕어 처리하고 남은새우달린 바늘을 뒤꼿이에 올려났는데 갑자기 어디서 나타났는지 황소개구리가 점프를 해서 덩크슛,?
환장하는줄 알았네요 목줄잘라 살려주니 밤새도록
우는소리가 구슬프더군요 좌대를 낮게 설치하니
별일이 다있네요
입질은...
1.개구리도 지렁이 미끼를 입질을 합니다.
허걱~! 정말 새로운 방법의 낚시군요.... 앞으로는 빠가 잡고....뒤로는 개구리...음냐^^
개구리 대박이네요.. 바늘에서 재거한다고 고생하셨겟네요..
재미있는 사진 감사합니다..
재밌는 상황이네요 전 징그러워서 못말질듯 하네요 ㅎㅎ
저희 고향에서는 비단개구리라고도 합니다 얼마전tv에서 독이있다고합니다
별일이네요 ㅎㅎ

'피'라는 풀의 이삭대 끝을 콩알만한 크기로 남기고 씨들을 훑어내면
훌륭한 개구리 낚시대가 됩니다.
이걸로 초등학교 때 논두렁에서 개구리 낚시좀 했었죠 ^^
어릴적 저희 시골에선 독개구리라 불렀네요. 독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밤낚시중 한잠.. 고양이가 망태기 붕어 다잡아 먹었다난거...황당 했습니다
울동네에서는 비상개구리

배가 빨간색요

저늠 손으로 잡고난 다음

눈 한번 비벼 보세요

시원 하이 죽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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