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중통)의 근간은 끝보기 낚시로부터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할 것 입니다.
즉 유속이 심한곳에서의 낚시를 하기위한 방편이었던 것이 현재의 이물감을 줄이는 채비로 진화한 거죠.
외통(중통)채비의 기본 구성은 초저부력찌에 3~5배의 봉돌을 다는 찌맞춤이 없는 아주 단순한 채비법이죠.
이 때 몇가지 조건이 있는데
1. 투척시 찌의 부력에 의한 봉돌이 끌여오는 현상을 억제해야 하며(초저부력찌를 쓰는 이유중에 하나),
따라서 투척후 채비의 정렬이 사선을 유지함이 필수.(대를 앞으로 당기는 행위 금지)
2.봉돌의 움직임이 없이 원활히 원줄의 유동을 유지 시킬 것.
이 두가지가 정도가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찌맞춤없고, 수심측정이 필요없는....
내림와 유사한 예민함과 이물감을 줄인 낚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직 완전치 않아 공개를 망설였는데.....
5~6년 전부터 한겨울 유속이 심한 수로낚시에서 사용했던 중통을
현재는 옥수수 중통(다대편성)을 약 2년째 시도하고, 나름의 경험과 데이터를 쌓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물터에서 옥내림을 해방시킨 채비죠.
또한 현재는 수초낚시를 제외한 거의 모든 낚시에 사용중이죠.
원래 개인적으로 3세트의 낚시대를 보유했었는데, 한 세트는 떡밥, 한세트는 옥내림, 한세트는 수초낚시채비로(채비교체가 게을러)
활용중이었으나 중통낚시를 하면서 1세트의 낚시대를 입문한 지인에게 무분 했습니다.
잘 응용하시면 누구나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효율적인 채비라는 믿음이 생긴 채비 입니다.
외통채비의 사선은 운영상에 편의로 발생되는것지요..
당연히 찌부력을 극한까지 죽여놓고 투척 및 앵커의 역할을 하는 봉돌이 필요하니 당연히 봉돌이 무거움에 사선이 발생되구요..
그것을 가지고 수심을 정확히 마추어 봉돌과 찌가 수직이 되게 하려면 봉돌을 인위적으로 당겨야 하고 찌도 초기에는 잠수했다가 사선이 줄면서 정수심에 오면 노출이 될것이구요.. 굳이 번거롭게 할필요 없기때문에 사선상태를 그냥 놔둡니다..
얼음 낚시에도 상관없습니다 위에서 수직으로 놓으니 사선이 안질뿐 매커니즘 적으로 문제될것 없어보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안하는 낚시가 얼음낚시라 경험은 없습니다. 지금은 안하지만 필드에서 2~3년 외통으로 낚시 했구요..
무결점의 채비는 없습니다 득이 있으면 실도있지요.. 외통의 최대 단점은 수초넘겨치는 낚시에는 약하다는 것입니다.. 풀스윙후 안착되는 절대적인값은 원줄길이만큼에 한해서 들어가는데 수초를 넘겨칠경우는 수초에 원줄 간섭이 생겨 문제의 소지가 발생합니다..
이거외에는올림 내림보다 운용에서는 아주편한 낚시가 됩니다,
저도 올해 중통채비로 얼음낚시 도전하려고 2.5~3.6대 1대씩 7대 만들어 놨어요
시험삼아 올림낚시와 병행하려고요
그런데 중통(외통)낚시는 유동추의 무게로 사선을 만들어 낚시줄의 텐션을 유지하지만 얼음낚시에서는 사선을 유지 할 수(필요?) 없기때문에 굳이 유동추를 그렇게 무겁게 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서 중통채비?처럼 했지만 중통봉돌 무게를 가볍게해서 올림과 내림입질을 동시에 볼 수 있을거란 생각에 만들어봤는데
외통(중통)의 근간은 끝보기 낚시로부터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할 것 입니다.
즉 유속이 심한곳에서의 낚시를 하기위한 방편이었던 것이 현재의 이물감을 줄이는 채비로 진화한 거죠.
외통(중통)채비의 기본 구성은 초저부력찌에 3~5배의 봉돌을 다는 찌맞춤이 없는 아주 단순한 채비법이죠.
이 때 몇가지 조건이 있는데
1. 투척시 찌의 부력에 의한 봉돌이 끌여오는 현상을 억제해야 하며(초저부력찌를 쓰는 이유중에 하나),
따라서 투척후 채비의 정렬이 사선을 유지함이 필수.(대를 앞으로 당기는 행위 금지)
2.봉돌의 움직임이 없이 원활히 원줄의 유동을 유지 시킬 것.
이 두가지가 정도가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찌맞춤없고, 수심측정이 필요없는....
내림와 유사한 예민함과 이물감을 줄인 낚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아직 완전치 않아 공개를 망설였는데.....
5~6년 전부터 한겨울 유속이 심한 수로낚시에서 사용했던 중통을
현재는 옥수수 중통(다대편성)을 약 2년째 시도하고, 나름의 경험과 데이터를 쌓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물터에서 옥내림을 해방시킨 채비죠.
또한 현재는 수초낚시를 제외한 거의 모든 낚시에 사용중이죠.
원래 개인적으로 3세트의 낚시대를 보유했었는데, 한 세트는 떡밥, 한세트는 옥내림, 한세트는 수초낚시채비로(채비교체가 게을러)
활용중이었으나 중통낚시를 하면서 1세트의 낚시대를 입문한 지인에게 무분 했습니다.
잘 응용하시면 누구나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효율적인 채비라는 믿음이 생긴 채비 입니다.
마지막으로 조그마한 얼음구멍으로는 하시기 어렵겠죠 !
S수심초님 세부적인 궁금함은 쪽지로 받습니다.
즐낚하세요~~
상세하고 정성어린글
잘읽엇읍니다
추천글 드리며
모르는 부분 덕분에 배우게됩니다
늘건강 하시고
새해도 만복하시길 바래드립니다
당연히 찌부력을 극한까지 죽여놓고 투척 및 앵커의 역할을 하는 봉돌이 필요하니 당연히 봉돌이 무거움에 사선이 발생되구요..
그것을 가지고 수심을 정확히 마추어 봉돌과 찌가 수직이 되게 하려면 봉돌을 인위적으로 당겨야 하고 찌도 초기에는 잠수했다가 사선이 줄면서 정수심에 오면 노출이 될것이구요.. 굳이 번거롭게 할필요 없기때문에 사선상태를 그냥 놔둡니다..
얼음 낚시에도 상관없습니다 위에서 수직으로 놓으니 사선이 안질뿐 매커니즘 적으로 문제될것 없어보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안하는 낚시가 얼음낚시라 경험은 없습니다. 지금은 안하지만 필드에서 2~3년 외통으로 낚시 했구요..
무결점의 채비는 없습니다 득이 있으면 실도있지요.. 외통의 최대 단점은 수초넘겨치는 낚시에는 약하다는 것입니다.. 풀스윙후 안착되는 절대적인값은 원줄길이만큼에 한해서 들어가는데 수초를 넘겨칠경우는 수초에 원줄 간섭이 생겨 문제의 소지가 발생합니다..
이거외에는올림 내림보다 운용에서는 아주편한 낚시가 됩니다,
고견 감사히 잘읽었읍니다
참고하여 대응해보겟읍니다
지나가는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도 늘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장문의글 감사햇읍니다
말씀하시는데..
현실과 이론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전 그냥 괜찬은 내림 낚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얼음 낚시로 원줄 텐션 주고
지렁이 끼면 재밌는 낚시일수도 있겠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여유줄도 50cm정도는 필요합니다.(부드러운 빨림)
그외는 기존 외통으로 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시험삼아 올림낚시와 병행하려고요
그런데 중통(외통)낚시는 유동추의 무게로 사선을 만들어 낚시줄의 텐션을 유지하지만 얼음낚시에서는 사선을 유지 할 수(필요?) 없기때문에 굳이 유동추를 그렇게 무겁게 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서 중통채비?처럼 했지만 중통봉돌 무게를 가볍게해서 올림과 내림입질을 동시에 볼 수 있을거란 생각에 만들어봤는데
글쎄 첫 시도이다보니 ㅎㅎ
어쨌든 이번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하늘 내음님은
도전해보시는군요
부디 좋은 성과 있으시길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