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가 종류가 여러가지던데 주로 어떤제품을 쓰시는지요?
이번에 잉어 향어탕으로 갑니다
에코스페셜 어떤걸 써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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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거 큰 차이 없는거 같던데요
처음 나왔을땐 지금것 보다 연한 누런 색상을 띄고, 말랑한것이 손에 잘 안달라붙고 냄새가 참 좋았었습니다.
지금은 사료원료 가격이 많이 올라가다보니 가격을 맞추기 위해 b급 재료를 쓰는것 같습니다.
물성이 초창기 버전과는 많이 바뀌었다고 봐도 됩니다. 몇년전 제조공장 직원에게 직접 들은 말입니다.
에코스페셜 에이스 : 화도상사에서 처음 출시된 어분이며 표시가격대비 할인율이 제일커서 가격이 제일 저렴함.
온라인 쇼핑몰에서 1800원에 대량 구매한적도 있음.
NEW 에코스페셜 에이스 : 화도상사의 글루텐 제품이 가미된 제품으로 어분과 딸기글루텐 냄새가 섞여있음.
에코스페셜 그린 에이스 : 에코스페셜 에이스와 뭐가 다른지 알수 없는 제품으로, 정가는 에이스와 같으나 할인율이 작아
5백원이 비싸고, 제조사 측에선 수질에 영향을 덜주는 친환경 제품이라서 그린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석수어분을 쓰다가 에코가 처음 나왔을때 바꾸고나서,다른 어분을 쓰면 믿음감이 떨어져 계속 에코스페셜 에이스만 쓰고 있습니다.
일산 천하무쌍과 국산 경원제품에 꽂히신 분들은 이해하기 힘드실 겁니다. ㅎ
요놈으로갈아타려고하는데 온라인최저가 파는곳 어디인가요?
질문만드려 죄송합니다 에코 무난한 배합법좀 알려주세요
예전에는 x동피싱 쇼핑몰에 회원가입 하면 판매가 2,000원의 10% 할인해서 1,800원에 에이스를 살수 있었는데
지금은 공식 홈페이지는 없어지고 오픈마켓에서 일부 남아있는 잔여 용품만 판매하고 있네요... 별 도움이.....ㅎ
어분 단품 사용시 :
그릇에 어분을 적당량 넣고, 물을 가득 붓고 30초 정도 나뒀다가 어분이 물을 먹고나면 그릇을 기울여 물을 다 따라내고
손으로 잘 저어주면 적당하며, 치대지 않고 그냥 부슬부슬한 상태에서 바늘에 뭉쳐지게 달아주면 좋습니다.
처음 물을 가득 붓고나서 휘젓지 마시고 그냥 놔둬야 되고,초봄이나 늦가을엔 물이 차서 1분정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다른 떡밥과 배합시:
위와 같은 요령으로 물을 어분에 가득붓고 시간을 2~3분 정도 주어서 어분에 완전히 물기가 배어 들어가게 한다음
남은 물기를 다 따라내고 다른 떡밥이나 곡물류 집어제를 2~30%정도 첨가후 잘 저어주면 부슬부슬한 떡밥이 완성 됩니다.
제가 에코 어분을 사용하는 배합법 입니다만.....어분이야 아무렇게나 써도 관계없는 미끼 입니다..
예전엔 종류가 그리많지가 않았었죠..
석수 투명비닐(작은 집어제가들어있음)
에코 노란봉지
삼색어분 빨강파랑알갱이
이렇게 썼던 기억이납니다
입자차이이고 그린이 더 작지요.
그린써보세요. 다른떡밥과 어울림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