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대 상처 안나게 잘 챙겨주시고, 대 널면 되는거 아닌가요? 일행이 아무리
많이 올 예정이라도.. 자연이 만들어준 소류지에서 한자리도 양보 못해주는 사
람은 낚시꾼이 아니라 걍 시정잡배죠.. 대부분 쓰레기에 캐미에 아무데나 막
버리고, 태우고, 밤새 술마시고 떠들고...하는 뻘꾼들일겁니다.
저도 받침대 꽂아둘때 있습니다. 친구나 지인이 늦게 온다고 하면 옆에서 할수 있게 자리를 잡아놓죠...
잘 된 행동은 아닙니다만 다른 분이 그 자리에 오시면 사유를 정중하게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그냥 앉으신다고 하면 자리를 비켜드리지요. 근데..지금까지 많이 꽂아본건 아니지만 정중하게 말씀 드렸을때 앉은 분은 한분도 안계셨습니다.
반대로 제가 낚시를 갔는데..먼저 자리를 맡아두신 분이 말씀주시면 자리를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잼있는 낚시를 하기 위해서 조금식 서로를 이해하면 좋을듯 합니다. 낚시하러 가서 자리 준다 안준다 싸워서 머하겠습니다.
가끔 개꾼이 매너없게 굴어도 혈기 왕성하고 아직은 젊은 제가 먼저 절대 얼굴 붉히고 험한 말하면서 싸워본적 없습니다.
욕하고 주먹질하면 그게 더 후회할 짓이 되겟죠..그래서 그냥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박침대를 꽂고 안꽂고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서로 예의와 매너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동출할 때 친구가 늦게 올 경우 옆자리 욕심이 나지만 제가 소심하여 받침대 꼿지 못합니다.ㅎ 받침대 꼿는 것 가끔 보지만 적당히 타협 봅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낚시한다면 왠지 불편하여 대부분 자리를 피합니다. 받침대 꼿을 정도면 동출을 즐기는 사람들이겠고 일행이 여러 명이겠지요.. 그 안에 끼어서 낚시하기는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마음 편하려고 가는 낚시 욕심 비우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전 생자리를 수초 제거기로 5시간 걸쳐 만들어 놓았습니다. 6/29일 토요일 밤에 집사람 한테 혼나가며 밤 11시 그자리 그장소에 출조를 하였는데 젠장 어떤놈 3명이 와서 자리를 잡고 어망까지 치고 있더라구요. 포기하고 어제 비가 오는중 그곳에 갔는데 그 넘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갔네요. 다음에 걸리면 뭐라해야겠어요.
친구들이 선발대로 영천에한 계곡지로 가고 늦게퇴근하는 친구들 자리까지봐줘야하는상황 이었는데4륜차량아니면들어가기힘든곳이었죠 이미 몇분 앉아계시길래 미리봐두었던 포인트는 물건너가고 남은자리앉자고 친구들상의 하고 가방내려놓을려는 찰나에
옆에 앉아있던 한사람 LTE급 속도로 대를꺼내 펴고는
가로로 옆으로 초ㅑ~~~ㄱ 던지더랍니다...ㅡ.ㅡ
앉지말라는? 아님 자리 미리 잡는? 모냥세로보아
혼자 조용히 대굴할테니 근처 오지도말라는 행색이더군요 받침대나 파라솔꽂는분은 양반인듯...
전 꼽혀있으면 그냥 피해줍니다 늦게오는 일행의자리이거니 하고요 저도물론이고 친구나 선후배와동출하면 기분이얼마나 좋습니까 그리 조은취지와
기분으로 꽝치더라도 함께하여 조은사람들과 동출했는데 다른 조사님들과 자리때문에..싸움이라니요
싸워이길 자신이야 아직젋어 넘치지만 굳이 매너없는분들과 부딪혀 기분잡치기싫은마음이더크지요
그분들도 저와마찬가지로 같이 낚시하는 선후배 자리일테니까요 ...
전에 의성 소류지에 도착하여 제가 자주가는 포인트에 장비 내려 자리잡고
장비 풀려고 하는데 두넘이 와서 하는 말
자기내가 먼저와서 차대놓고 자리 보고 있었다는군요.
내가 지들이 어느포인트에 자리잡을줄 알겠는가?
짐 다 내리고 포인트로 옮겨놓을 때 까지 저수지 상류에서
잡담하고 있다가 와서는 자리 비켜 달라니 기가 막힌 일이지요
그래서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니 대구랍니다.
그 뒤로 대구 사람 만나면 물 한모금 안나누어 마십니다.
받침대라도 꽂아두었으면 아예 짐도 옮기지 안았을 텐대요.
저역시 이런 경우가 상당합니다... 물론 지인 동출 할때 먼저 가면 한자리 정도 잡아 두고 양해를 구할때가 있습니다.
허나.. 어떤데 출조가면,, 모임한답시고,,사람은 2~3명인데...온저수지 한바퀴에 받침대를 꽂아..놓은것은
심한정도를 넘어선다 싶습니다...
한두자리 일행온다고 옆에 잡아서 양해를 구하는 경우는 누구나 한번씩은 겪지 않겠나. 싶어 이해는 합니다만..
앉지도 못하게 뺑 돌려 꽂아 두는 것은..아니라고 봅니다..
대부분 발길을 돌리겠지만..기분은 낚시가서 자기가 정해놓은 낚시터에 어처구니 없이 발길돌리는 경우가 생기면..
이거는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기분 많이 안좋다 봅니다...
한번은 우연찮게 그런 실랑이 장면을 지켜보게 되었는데, 받침대 주인이 막무가내 더군요! 그러자 다른 한 분이 그레이스(같았음) 트렁크 문을 열더니 예초기를 끄집어 내서 시동을 켜서 그 자리 주변의 풀을 모조리 싹 깍아버리더군요! 자리가 아주 넓어졌고, 대를 열대 정도 좍 늘어놓더군요! 그러자 처음에 받침대 꽂은 자리는 낚시대를 던질수 있는 상황! 욕심부리면 안되요!
전 그것보다 저도 8~10대정도 낚시대를 피는데...저수지에 가보면 3자리가 나오는데 두분이서 3자리 다 차지할때가 종종
있습니다...물론 고기 잘 나온다고..터졌다는 저수지들이 대부분 그런 현상이 잇더라구요..
일단 도착해서 좌우 조사님께 쪼금식만 낚시대 각조를 조절해 주시면 안되냐고 여쭤봅니다..공손히...
그래도 안된다고 하면......그러면..그러면..그러면..
조용히 차 트렁크에서 좌대와 가슴장화를 가지고 저수지로 갑니다..
그리고 조용히 가슴장화를 입고...좌대를 피고...조용히 한발짝...한발짝 저수지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좌,우 조사님들의 마지막 낚시대 찌가 서있는 곳에서 좌대를 사뿐히~~~~~~~~~~~~~~~~~~~~~ 내려놓구...
낚시대를 핍니다...그럼 그걸본 좌,우 조사님들께서 낚시대 한두대씩 겉어 주시면서 나와서 하라고...
수중전은 위험하다며...제 안전까지 걱정하시면서 낚시대를 걷어주시네요... 그럼 전 조용히 좌대를 가지고 나와
접지로 활용해서 조용히 낚시하다 철수합니다..^^ 서로간의 조금씩의 양보는 필요한듯 합니다.
그래도 머라하면 귀퉁벵이 한대만 쳐주시구요
뭐라하면 내가 당신 받침대 건들긴 했나 낚시둘 감길 했나며 강한게 나가십시오
캠페인 벌려요
기분좋게 갔다가 상황이 그러하다면 어느 누구나 난감합니다
제발 꼿지 맙시다
낚시 왜 하나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물로 고기 잡으시지..
낚시는 즐기려구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자리잡고 낚시 하셔요~
차라리 생자리 만들어 손맛은 못보드라도 마음 편하게
즐기다 오겠습니다
많이 올 예정이라도.. 자연이 만들어준 소류지에서 한자리도 양보 못해주는 사
람은 낚시꾼이 아니라 걍 시정잡배죠.. 대부분 쓰레기에 캐미에 아무데나 막
버리고, 태우고, 밤새 술마시고 떠들고...하는 뻘꾼들일겁니다.
몰랐다고하세요.그리고그냥 하세요.
멱살잡이밖에더하시겠습니까
저도 언젠가 음성 모져수지에서
그런일 당했습니다..받침대 꼽는사람들
대부분 낚시와서 하는짓보면 개판입니다
이참에 낚시못하게하세요..님은 당당 합니다
받침대 꼿아놓구 누거오면 아이고 오셨습니까하시며
웃으며 자리 비켜주는 분들이셨습니다..
욱하내요..
그자리에 전을 펴세요
저는 그렇케 합니다
아싸 득템 !!! 이러면서요 ㅎㅎ
찿으러 오면 돌려주면 그만 이지요 ...
보시면 주위에 무서워서 혼자 밤낚시 못하시는 분들 꽤 있습니다.
일행이 있다고 하면 다른자리로 발길을 돌리긴하는데.
다음날까지 일행이 안오면..바로 푸닥거리 들어갑니다..ㅡ,.ㅡ;;
"놔두고 가신줄알고 뒤에 놔두었습니다."
그래도 딴이야기하면 입수시키야죠
근데 그 받침대가 자리잡이용 이었는가요? ㅠㅠ
받침대는 놔두고 간걸루 칩니다.
강제 집행합니다!!
대까지 펴놓은걸 강제 집행하면 절도죄가 됩니다.
머 그런걸로 싸울 필요 있을까요?
그런데 그런 터졌다는곳은 사람들이 벅적벅적 해서 오히려 터졌을때보다 더 못한 조황이더군요 ㅋ
십중팔구 어수선한 분위기 일테니까요.
잘 된 행동은 아닙니다만 다른 분이 그 자리에 오시면 사유를 정중하게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그냥 앉으신다고 하면 자리를 비켜드리지요. 근데..지금까지 많이 꽂아본건 아니지만 정중하게 말씀 드렸을때 앉은 분은 한분도 안계셨습니다.
반대로 제가 낚시를 갔는데..먼저 자리를 맡아두신 분이 말씀주시면 자리를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잼있는 낚시를 하기 위해서 조금식 서로를 이해하면 좋을듯 합니다. 낚시하러 가서 자리 준다 안준다 싸워서 머하겠습니다.
가끔 개꾼이 매너없게 굴어도 혈기 왕성하고 아직은 젊은 제가 먼저 절대 얼굴 붉히고 험한 말하면서 싸워본적 없습니다.
욕하고 주먹질하면 그게 더 후회할 짓이 되겟죠..그래서 그냥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박침대를 꽂고 안꽂고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서로 예의와 매너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다들 이해하고 다른곳으로 자리를 잡을듯...
괜이 객기부리는 사람들 때문에 서로 얼굴 붉히지 맙시다..
생자리가더 대박조황보일겁니다
매너없는사람들과대화해봐야
혈압만 놉아집니다,
생자리에서 대박나세요....,
한대정도는 펴놓지요..
길어바야 한두시간내에 도착하니까..
그정도는 서로간 양해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받침대 뽑고하기도 글코
싸우기도 그러니
걍 발길 돌립니다,,
옆에 앉아있던 한사람 LTE급 속도로 대를꺼내 펴고는
가로로 옆으로 초ㅑ~~~ㄱ 던지더랍니다...ㅡ.ㅡ
앉지말라는? 아님 자리 미리 잡는? 모냥세로보아
혼자 조용히 대굴할테니 근처 오지도말라는 행색이더군요 받침대나 파라솔꽂는분은 양반인듯...
전 꼽혀있으면 그냥 피해줍니다 늦게오는 일행의자리이거니 하고요 저도물론이고 친구나 선후배와동출하면 기분이얼마나 좋습니까 그리 조은취지와
기분으로 꽝치더라도 함께하여 조은사람들과 동출했는데 다른 조사님들과 자리때문에..싸움이라니요
싸워이길 자신이야 아직젋어 넘치지만 굳이 매너없는분들과 부딪혀 기분잡치기싫은마음이더크지요
그분들도 저와마찬가지로 같이 낚시하는 선후배 자리일테니까요 ...
장비 풀려고 하는데 두넘이 와서 하는 말
자기내가 먼저와서 차대놓고 자리 보고 있었다는군요.
내가 지들이 어느포인트에 자리잡을줄 알겠는가?
짐 다 내리고 포인트로 옮겨놓을 때 까지 저수지 상류에서
잡담하고 있다가 와서는 자리 비켜 달라니 기가 막힌 일이지요
그래서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니 대구랍니다.
그 뒤로 대구 사람 만나면 물 한모금 안나누어 마십니다.
받침대라도 꽂아두었으면 아예 짐도 옮기지 안았을 텐대요.
포인트가 중요하다지만..
잡던 못잡던 터에 사람많을 때에는..
그냥 주변에 아무도 없는곳에가서 외톨이 낚시함니다..
맹탕이건 석축이건 뻘밭이건.. 그리갑니다..
대부분의 동출인도 뒤늦게 오셔서 왜 이런자리에 쩐을 폇냐며 질타하시지만..
항상.. 언제나.. 늘.. 조과는 좋았습니다^^
허나.. 어떤데 출조가면,, 모임한답시고,,사람은 2~3명인데...온저수지 한바퀴에 받침대를 꽂아..놓은것은
심한정도를 넘어선다 싶습니다...
한두자리 일행온다고 옆에 잡아서 양해를 구하는 경우는 누구나 한번씩은 겪지 않겠나. 싶어 이해는 합니다만..
앉지도 못하게 뺑 돌려 꽂아 두는 것은..아니라고 봅니다..
대부분 발길을 돌리겠지만..기분은 낚시가서 자기가 정해놓은 낚시터에 어처구니 없이 발길돌리는 경우가 생기면..
이거는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기분 많이 안좋다 봅니다...
저수지에 도착했는데 자신이 항상 낚시하던 자리옆에 다른분이 앉아계서셔 옆자리에서 해도될지 물어보니 조우분께서 오실꺼라고 다른자리로 앉아달라고 그러셨데요...
그래서 다른자리를 찾아서 밤낚시를 마치고 나오는길에보니 항상 하던자리는 비어있고 그분은 아직 낚시중이셔서 조우분께서 가셨냐고 물어보니...
옆자리에서 낚시하면 방해되서 거짓말을 한거라고 했데요...
그날 그 저수지에서 칼부림 났답니다.^^
저도 들은얘기하서 자세히는~~~~ 살인미수라고 하데요...
그리고 다대 방사형 편성 제일 긴대로 갓낚시 형태로..
받침대 꽂아둔 자리쪽으로 집중 편성.. (낚시 못하게 합니다)
ㅆ
대물낚시!!- 결국 10여대씩 좌우로 대편성해서 낚시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남의 자리 한두개씩은 서로 막게되지요.
지금은 개인좌대타고 대도 길어지고 많이 펴고, 낚시인구도 많아지고...
아무튼 즐겁게 낚시하던 옛날의 그풍경, 그정서는 아닙니다.
80년대 떡밥낚시 시절에는 많아야 3-5대, 제 바로 옆자리에서도 모르는 분과 사이좋게 낚시하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있습니다...물론 고기 잘 나온다고..터졌다는 저수지들이 대부분 그런 현상이 잇더라구요..
일단 도착해서 좌우 조사님께 쪼금식만 낚시대 각조를 조절해 주시면 안되냐고 여쭤봅니다..공손히...
그래도 안된다고 하면......그러면..그러면..그러면..
조용히 차 트렁크에서 좌대와 가슴장화를 가지고 저수지로 갑니다..
그리고 조용히 가슴장화를 입고...좌대를 피고...조용히 한발짝...한발짝 저수지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좌,우 조사님들의 마지막 낚시대 찌가 서있는 곳에서 좌대를 사뿐히~~~~~~~~~~~~~~~~~~~~~ 내려놓구...
낚시대를 핍니다...그럼 그걸본 좌,우 조사님들께서 낚시대 한두대씩 겉어 주시면서 나와서 하라고...
수중전은 위험하다며...제 안전까지 걱정하시면서 낚시대를 걷어주시네요... 그럼 전 조용히 좌대를 가지고 나와
접지로 활용해서 조용히 낚시하다 철수합니다..^^ 서로간의 조금씩의 양보는 필요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