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짬낚시를 다니는데..
계속해서 꽝치네요~~
고수분들은 입질이 없을때는 낚시 자체를 즐기신다는데..^^
저는 아직 내공이 엄써서 이놈의 붕어들이 다 오디로 갔나 이생각 뿐입니다..
찌가 이상한가??
바닦에 청태가 있나???
미끼가 잘못됐나??
바늘이 너무 큰가..?
별의 별 생각 다합니다..
여러분들은 낚시가셔서 무슨생각들 하세여..
리플보면 웃을것 같아서 말도안되는 글올립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연속해서 "꽝"칠때~~여러분은 무슨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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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집에 들어오면 강아지 2마리 그냥 이유없이 팹니다 ㅎㅎㅎㅎ
다른 장소로 옮겨 약 7개월 가량 출조 후 무조건 꽝을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한군데만 열심히 파보았거든요??)
처음에 찌가 문제인가?? <-찌도 바꿔보았죠?? <br/>
미끼의 문제인가?? <- 옥수수 -> 새우 -> 참붕어 -> 메주콩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바꿔보았습니다..
그래도 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2008년에 다시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꼭 붕어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라고 해도 좋겠지만,
"꽝"나쁜 건만은 아니더구요??
머라할까?? 또 다른 맛이 나더군요??
함 계속해서 파보세요?? 답을 얻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한마리를 낚기위해서 노력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시면 재미있으실 듯 합니다...
그러면서 기술적인 고수의 길을 조심씩 조심씩 나가는 것이 아닐까요??
꽝~~칠대는 딱 한가지 생각을 합니다 이놈의 장비를 언제 접고 언제 손을 보나 하고요~~~
월 잡으면 집이나 칭구한테 자랑할 맘으로 들떠 있지요 ^^
조금해하지 않으면 월이 오긴 오지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출조 나간곳의 특징을 파악해두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다음에 와서도 꽝을 치지 않지요
근처 가게(구멍가게)라도 어디가 나와요 ?? 하고 묻거나 터가 닦여진 자리를 찾고 와계신 조사님 조황도 보구요
장소에 문제 없고 뜸드리고 있는데도 월이가 않오면 그건 운이 없는거지 실력이 없는건 아닙니다^^
인내심이 곧 월이를 부릅니다요^^
이런 저런 잡생각이 아니 들 수 없습니다.
허울 좋은 말로...
빈작도 즐려라!
실력 배양하라는 시련기 이다.
시행착오가 거듭대어야 고수가 되고 낚시의 묘미를 느낄수 있다.라고들 말합니다.
모든 건 세월이 말하겠지요. 참고 인내하는 것 밖에 방법이 있겠습니까?
물론 꾸준한 연구와 실행은 계속되어야 겠지요.
행국이님, 안출하시고 498하십시요.^^*
허구헌날 꽝치다가, 덩치한수.. 기분좋찮아요~~~ㅎㅎ
그때까지 채비, 환경, 미끼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가집니다...
물가에서 하루밤......이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날아감니다....ㅎㅎ
그러한게 심신건강에 좋을듯 ~~ ㅋ
다음번엔 이기리라."
각오를 새롭게 하고 심기일전 합니다.
ㅋㅋㅋ
역시 기록갱신님..누가 이기나 보자~~^^;
저도 그런생각하는데..작년에는 붕어한티 많이 이겼는데..
올해는 어떻게 된게 매일 지네여..ㅠㅠ
대물콩에 금붕어님처럼..저도 꽝치고 별감각이 없어졌으면 하네요..
손맛 못보는 거는 참을수 있는데..
뽕대 쫘~~~악 하고 올려주는거 보고 싶어서 죽겠네여..ㅠㅠ
그리고 다음에 또 꽝 후회합니다
괜히 바꿔나?
이틀전인가 장기쪽 소류지에가서 낚시하다가....꽝 쳤죠.
결론은 "이곳에는 붕어가 없다"
밤에 해뜨고 들어가서 포인트를 잘못 앉았나....하고 아침에 돌아보니...
여기저기 쵸크 태운 흔적도 있고....잔챙이 납자루 죽어있는 것도 있고....
밤새도록 떡밥치고....새벽에는 바람도 잔잔하니 분위기는 죽였는데....
낼 모레 또 떠납니다.
이번에는 금강이나....연기군 쪽 소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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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하고 잘까..?ㅋㅋㅋ^^
그 친구랑 자주 동출을 하는데....그 친구는 입질이 없을 때 혼자 인터뷰 한답니다....무슨 인터뷰인고하니...
자기가 지금 월척특급 촬영중이라고 생각하고
'아..저는 오늘 xx지 상류권에 앉아 대편성은 어찌어찌하고....미끼는 무엇을 쓰고 있으며....
수초여건은 어떠하며....채비등등 소개하면서..........................'
자기 말로는 언제 Ftv에서 촬영나올지 모르니 연습하는거라고 하던데.......ㅋㅋㅋ
대단하시네여..
진짜 모르죠~
찬구분이 ftv에 나오실지도..ㅋㅋㅋㅋ
올만에 웃네여^-------------------^ ㄳㄳ
담배 한개피 물고..
나라 걱정 합니다.,.
ㅋ ㅋ 건강 하셔요
그래도 입질없으면 졸아요
저수지에 낚수대 담그고 온걸로 만족합니다..
낚수대 담그고있음 맘이 편안하거든요..
저도 작년 말에ftv 인천 청라도편에서 인터뷰 잠시했는대
그것도 카메라라도 떨리드라구요
지나고나서 아 좀더멋지게 말할수있었는데 하고후회를했스니까요.....
본론으로가서
저는 밤낚시어지간하면 잠안잡니다
밤새찌한테 주문을겁니다 3초후에올라와라
2초후에올라와라 요런식으로 밤새 찌하고놀다보면 시간은 어느새아침이더라구요
횐님들 입질없으면 주무시느게 건강에 최고~~^^*
너무 입질이없으면 슬그머니 지렁이나 떡밥으로 들이댑니다.
그래도없으면 다시 새우로...
좀있으면 아~~철수하자합니다.ㅋㅋㅋㅋ..
붕어의 마음으로 생각해봅니다. 정답은 없지만...
꽝이면 꽝이고 붕어를 갖고올것도 아닌데 꼭 붕어를 걸어야 한는건 승부욕으로 오히려
즐기기 보다 긴장속에 붕어에게 놀림당하는거 모르세요
낚시 취미입니다 그냥 편하게 물가에 나 왔다 생각하시고 즐기세요
전 올해 물낚시10회 이상갔다왔는데 80% 꽝입니다
그래도 물가에 함 갔다왔다는 기분으로 웃으면서 갑니다 ㅋㅋ^o^
그래도 안오면 말고 ㅎㅎ
별궁라 다하죠
결국 쇠주 한잔
그러다 꽝치면
물수제비 하면서 다음에보자
혼자 넋두리에요 ㅋㅋㅋㅋㅋ
그냥 가만히 처다보다 스르르 잠이들지요.
한두어시간 자고나면 새기분으로 말뚝찌 바라보다 ......또 스르르 잠이들지요.
아직도 토라진 붕어의 마음이 안풀렸나? 신선한 미끼로 한번더 유혹해보고........
쓰라린 속풀이 라면이나 끌여먹자..........^^ 즐낚하세요.
커피묵고, 사발면 묵고, 쇠주묵고.........
그래도 입질이 없으면 곤~~~~~~~~하게 잠을 잠니다..
왜 안나올까?? 이런 생각을 마지막으로한게 석삼년 된것 같습니다..
하두 꽝이 많이서 당연한걸루 여깁니다...
그냥 앉았다...옵니다..
그나저나 차 기름비가 올라서 걱정이네.....
"정부는 뭐하나 열혈 낚시꾼들을 위해 유류세를 인하하라".............^^
날밝으면 빈손으로 장비 어케 접을까? 걱정합니다... ㅋㅋ
스트래스풀로 가는 낚시는 붕어 욕심 없이 낮에는 물빛 보며~이생각 저생각 안고 멍하니 찌만 보고 있다
찌가 올라오면 순간적으로 오는 온몸에 짜릿함~~(붕어야 크면 손맛이 좋으니 당연히 좋갯죠~~하지만 큰거 잡을려면
잉어 낚시나 바다로 갔죠~~~) 밤에는 고요한 적막이 흐르는 저수지에 별빛보다 더밝은 케미 불빛~~~~~~~~~`
그래서 저는 바람 부는 날에는 5짜 붕어나온다 해도 낚시 안가요~~~~~또 물빛이 흐려도 비가 많이 와도 너무 추워도
낚시안가요~~~ ㅎㅎㅎㅎㅎ 한마디로 낚시가서 아무 생각 안해요~~~멍하니 앞만 바라보다 졸리면 꾸벅 꾸벅 졸기도
하고 배고 프면 준비해간 김밥 이나 라면 먹고 내일 일정봐서 한가하면 이슬이 한병 잡고~
때되면 접고 스윗트 홈~~~~~~
그냥 물가에 있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같은곳에서 몇번의 출조에도 연속 꽝을치다 보니.
마음 비우는 낚시보다는 나름 고민하고 채비변형 등을 해가며
기어코 잡아 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들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물가에 있는것만으로도 좋고 케미불빛만 봐도 좋은데.
그런것두 한두번 이지 계속되는 꽝~~행진에 ..
오기가 발동 하던데요...
자연을 벚삼아... 케미불빛을 친구삼아 ...더불어 눈먼 덩어리 한마리 정도면
일석 삼조 일텐데 말이죠...
그날의 여러가지 상황과 정확한 목적이 있는 낚시라면
목적에 충실했으니 후회는 안할듯 쉽습니다.
대펴고 2시간후 월척이라도....
4시간후.. 8치라도 잡혔으면...
6시간후 5치라도....
8시간후...입질이라도 좀해바라 ...
집에가기전 ..떡밥이나써볼까...
대충 이런생각요 ㅋㅋㅋ
집~~~~~~~~~~~~생각 <뜨뜻한안방.>
여자 ~~~~~~~생각 이크!!!! 이거 마누라 보면 죽음인데
이거저거 생각하지 마세요^^
잠이나 푹 자는게 정신 건강에는 최고지요
안출하시고 덩어리 꼭하시길 월님들~~~~~
철수길은 몸과 마음이 천근 만근 무겁습니다.
이 짓을 왜 하는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다음주 목요일 부터는 마음은 벌써 또 낚시터에 가 있습니다.(낚시 갈 준비 시작)
저또한 대부분이 꽝이지만..ㅎㅎㅎㅎ
그래도 단 한가지 생각 ....한번만 올려라 그러면 대 접고 간다.....그런날은 끝내 말뚝....
다음 출조 땐 꼭 보고야 말리라..다짐 또 다짐하건 만...
동지들이 꽤 많군요..
꽝치면 일찍 집에 가서 잠이나 잘껄하는 생각 뿐입니다.
큰 저수지에서 입질이 없을때 무슨생각하냐구요...
물속에 들어가서 상황을 한번 볼까??? 지렁이가 먹음직 스럽지 않은가??
여긴 고기가 없낭?? 걍 집에서 잘껄?? 다른데도 이럴려낭?? 별의 별 생각을 다하죠 ^^
ㅎㅎ
6주째야 기다리라 5일 바짝 일하고 달려가마....
말뚝일때... 떡밥을 사용해야 하나와 가벼운 채비로 바꿀까..(좀 무거운 채비를 그냥 사용합니다..)
를 계속 번갈아 고민하다....귀차니즘의 발동으로 할까 말까를 밤새 고민하는 스타일이죠!!
그러고 나서 귀가길에..담에는 꼭 다시 오면 떡밥 채비에 가벼운 채비로 해야지 라고 생각을 하면서 또다시
여러대를 피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
이젠 동출한 분들 또는 식구들 주변지인이..넌 고기 잡기는 하냐라는 말도 별로 신경 안쓰입니다.
하룻밤 혼자서 실컷 지내고 노래도 불러보고~~ 별 생각 다해봤으니 그것만으로 만족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초보라~~ 채비 바꿔볼까라는 생각은 밤새 합니다..^&^
저도 이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낚시 자체를 즐겨 보려고 노력해야죠~ㅋ
월회원님들 모두 어복 충만하시고..
498하세요@@
갈때마다 대박난다면 얼마안가서 월 구경 하기힘들겠지요.
그래도 저 하나쯤은 꽝이없는 한해가됐어면 좋겠어요
신년소망을 어복충만으로 빌고 또빌었는데 ㅋㅋ
꽝=스트레스입빠이~!!! 몬살아요 ㅠ,ㅠ
하나마나 꽝........
마시고 자고~~~또마시고 또자고~~~~~~~
속으론 '잡히기만 해봐라 내 회쳐먹는다!!' 하고 심기일전
그러다 지치면 '붕애야~구경만 할께...'하고 비굴 해 집니다.
그러다 붕어 한마리가 얼굴만 보여주고 도망가면서 한마디 합디다...
"나 여기 영업부장인디 얼굴봤지?" ㅡ.ㅡ;;;
ㅋㅋㅋ
머리속이 하~얀게....ㅠㅠ
오기로 안되고
장비를 제정비 하고
밑밥 다시바꾸고
바늘 교체하고
그러다 피곤해 밥질몇번 하구
졸려서5~6시간자구 일어나서
야! 가자!! 결국 빈 망태기 ㅎㅎㅎ
맨날 꽝치다보니, 어쩌다가 몇 수 올리는 날이 이상한 날이 되어버렸습니다.^^
키워서 잡는다고 생각하면 맘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