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쯤에 예당지로 좌대낚시를 가려 합니다... 매년 가는거지만 항상 별다른 재미를 못보고 와서 항상 아쉬움이 많습니다.. 예당지에 적합한 채비 법이라든지 미끼는 어떤게 좋은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채비 투척시도 많이 바닥에 걸리고 나무에도 걸려서 애먹었던 기억도 많이 있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찌맞춤은 좁쌀봉돌 채비로하시던지 일반이봉채비로 하실때는 위조건의 바늘(채비)에 부력 고리봉돌기준 3호 정도의
부력을가진 찌로 주간케미달고 수평맞춤아니면 바늘이 조금더 작으시면 주간케미 반정도 노출시켜도 무방합니다
중요한건 이처럼 찌맞춤시에는 케미고무아래 한마디정도는 노출시키고 낚시하시면 됩니다
군계일학의 동영상강의를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http://www.ilhak.co.kr/ 한번들러보세요 좁쌀채비 및 일반이봉채비의 찌맞춤강의도 있으니 도움이 되시길.....
2 찌 선택
3 본인 주간
4 예당지 너무 ㄷ단ㄴㄴㄴ너서
수몰나무등 장애물 때문에 채비손실은 어쩔수 없지만 목줄이나 바늘을 약하게 써서 채비전체의 유실이나
낚시대의 손상을 막을수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주대상어가 떡붕어이므로 목줄의경우 합사 0.8호이하로 쓰셔도 되고요
바늘은 무미늘로 5호정도 쓰시면 최소한 채비의 몽땅 날리지는 않을듯 싶네요
그래도 수몰나무 가까이 붙여야 조황이 휠씬 좋더군요 밤에는더욱 그렇구요 나무에걸리면 무리하게 당기지말고 안된다싶음
좌대의 경우 철수할때 좌대사장한테 부탁하여 배로 가까이가서 채비를 걷는것이 나을것같습니다 저도 채비몇번 날린적있습니다
예당에서 낚시하면 채비 몇개정도는 날려버릴 각오로 합니다
이상 허접답변이니 참고로만 하십시요
바늘은 외바늘(목줄이 너무 길면 입질이 더딥니다, 물론 올려준다면 환상이지만)
미끼는 글루텐(단품이나, 또는 어분을 소량 물에 불린후 글루텐 첨가)
원줄은 2호이하 이게 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