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글루텐을 갈아준다는 말은 뭐죠?
설마 글루텐 떡밥을 그렇게 갈아주신다는 건 아닐테고...
그렇다고 30분~1시간 간격으로 새로 글루텐을 개서 쓰신다는 건가요?
집어제 효과에 대해서는 효과 있다 별로다 말들이 많습니다만
집어제가 붕어회의소집에 직빵이란 말은 맹신이라 해도
효과가 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집어제는 고기를 불러 모은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맛있는 냄새로 지나가는 고기들의 발길을 최대한 잡아두자는 목적이죠.
글루텐 단품도 훌륭한 떡밥이자 집어제입니다.
수시로 떡밥을 갈아주다보면 바닥에 수북히 쌓이고
그게 지나가는 고기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그래도 9할을 꽝친다면 십중 팔구 개체수가 귀한 겁니다.
집어제도 써보시고 글루텐도 포테이토 등과 혼합해 써보셔도
효과가 없으면 다른 곳으로 옮기심이 좋을듯 합니다만.. ^^
일본에서 커다란 수조로 시험한 결과
글루텐 밑밥을 쌓아놓고 낚시에 글루텐 달아 던졌더니
붕어가 희안하게도 낚시바늘에 달린 새 글루텐을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장시간 떡밥질을 하다가 고기가 몰렸을 때 쉬지않고 찌를 올리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라는 실험결과가 설득력 있는 이유입니다.
비록 밑바닥에 수북하게 산재한 집어제 때문에 고기가 머무는 거지만
결국 입질은 새 글루텐에 하게 된다는 거죠.
반드시 글루텐에만이 아닌 미끼용 떡밥을 총칭하는 겁니다.
제 아무리 떡밥을 무엇으로 쓰든 고기 없으면 다꽝이고
고기 몰리면 떡밥 상관없이 다 올려준다는 불편한 진실...
낚시질 하면서 직접 경험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떡밥 종류에 연연하지 않게 되었죠.
지금 주로 쓰는 떡밥은
글루텐파이브 1컵, 포테이토 1컵, 한글루텐 반컵...
이렇게 섞어 적당히 물을 부어 주무르면 엄청 쫀득해져서
입질 없을 때 30분 지나 가만히 들어봐도 낚시바늘에 글루텐이 붙어 늘어져 나옵니다.
어쨌거나 부지런한 밥질이 그날의 조과를 좌우합니다.
붕어는 부지런히 떡밥질 하는 조사를 좋아하니까요.
추파츄님 예전의 비해 붕어가 없어졌다고 생각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ㅠㅠ
손만 봤지요^^;;
시대가 많이 변해는데 붕어도 변했겠죠ㅋㅋ
집어제를 안다는것보단 다는게 아무래도
도움은 되겠죠.
미끼문제이긴보다 시대가 변해서??
저도 예전이그립습니다.^^;;;
떡밥잘먹을땐 떡밥써야죠~
설마 글루텐 떡밥을 그렇게 갈아주신다는 건 아닐테고...
그렇다고 30분~1시간 간격으로 새로 글루텐을 개서 쓰신다는 건가요?
집어제 효과에 대해서는 효과 있다 별로다 말들이 많습니다만
집어제가 붕어회의소집에 직빵이란 말은 맹신이라 해도
효과가 없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집어제는 고기를 불러 모은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맛있는 냄새로 지나가는 고기들의 발길을 최대한 잡아두자는 목적이죠.
글루텐 단품도 훌륭한 떡밥이자 집어제입니다.
수시로 떡밥을 갈아주다보면 바닥에 수북히 쌓이고
그게 지나가는 고기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그래도 9할을 꽝친다면 십중 팔구 개체수가 귀한 겁니다.
집어제도 써보시고 글루텐도 포테이토 등과 혼합해 써보셔도
효과가 없으면 다른 곳으로 옮기심이 좋을듯 합니다만.. ^^
예를들어 저희지역...떡밥낚시 집어제와 미끼 양바늘에
밤새 투척하시는분과...대물낚시채비에
외바늘 글루텐 사용하는 사람과 조과차이를보면
대물채비 외바늘한사람이 마릿수와 입질을
더많이 받을때가있습니다...
미끼에 믿음을가지시고...포인트를 바꾸어가며
해보시면 답나옵니다...
포인트 잘못잡으면...그 좋다던 옥냐림도
연일 꽝입니다...바닥채비보다도 못하죠...
보통 10분안엔 거의 갈지 않나요? ㅎㅎ
그냥 냅두는게 아닌가요..
딸기3번쓰거든요..
어쩌다가 입질이 들어 오기 시작한다 싶으면 글루텐만 달고요~
저같은 경우는 한바늘로 사용하며 쌍포로 운영합니다 ᆢ기다리는 낚시보단 자주 갈아주는 템포낚시를 하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제가 아는 상식은 글루텐은 절대 집어제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합니다..
향이좋아서 집어제역활도 할수 있다고는 보지만
집어제는 당연히 떡밥종류를 응용해서
사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딸기향만 7년을 사용했읍니다
단품으로는 부족한게 없다 싶지만
개체수가 많은 곳에서는 집어제 없이도 낚시가 가능하기에
단품으로도 충분 하겠죠
다만 집어를 통해 지나가는고기 들을
모아주고 붙들어 준다는 말은 맞읍니다
요즘 나와있는 페레는 어분성 글루텐이라서
집어제 없이도 단품으로 사용하기 적당 하더군요
사용에 권장 해드리고 싶고요
어분종류 몇개만 섞으서 같이 투척 하시면
좀더 나은 낚시를 즐길수 있나 싶네요
다른 떡밥이나 지렁이 달면 입질 뚝 끊어 집니다..
낚시터마다 붕어 입밋이 다 다른겁니다
저는 3번 딸기 이것만 씁니다..
집어 잘됩니다
최소 5분에 한번정도는 떨구고 갈고..
감익히시고 낚시 하면 더재미있지않을까요
그러다 안나오면 떡밥 수류탄투척.ㅋㅋ
그럴때 자리 한번 바꿔보세요.
집어용을 같이 사용하시길
부지런히 반복투척을 해야 집어가됩니다.
저는 글루텐 단품사용 보다는 글루텐5 를 기본으로
고은떡밥을 혼합해서 사용하는데 비율은 계절에
따라 달리하면 되고 글루텐 단품보다는 월등히
좋은조과와 집어효과도 봅니다
점성좋은 글루텐이라면 말입니다..
자주 갈아주다보면 많은양의 구루덴이 투척한곳 반경 30cm 근처에 전부 있을텐데.
붕어가 와서 바늘에 달린 구루텐을 먹지않고 다른곳에 떨어진 구루텐을 먹을 확율이 높지 않을까요?
전 이것이 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집어제는 잘풀어지는 (확산성강한) 떡밥종류로 하고
미끼는 구루텐 또는 생미끼로 합니다
붕어들은 떨어진 떡밥 먹다가
새로운 싱싱한 떡밥이 잇으면 그거부터 먹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밤새도록 투척질 하는사람에게 낚시 못당하는겁니다..
글루텐 밑밥을 쌓아놓고 낚시에 글루텐 달아 던졌더니
붕어가 희안하게도 낚시바늘에 달린 새 글루텐을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장시간 떡밥질을 하다가 고기가 몰렸을 때 쉬지않고 찌를 올리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라는 실험결과가 설득력 있는 이유입니다.
비록 밑바닥에 수북하게 산재한 집어제 때문에 고기가 머무는 거지만
결국 입질은 새 글루텐에 하게 된다는 거죠.
반드시 글루텐에만이 아닌 미끼용 떡밥을 총칭하는 겁니다.
제 아무리 떡밥을 무엇으로 쓰든 고기 없으면 다꽝이고
고기 몰리면 떡밥 상관없이 다 올려준다는 불편한 진실...
낚시질 하면서 직접 경험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떡밥 종류에 연연하지 않게 되었죠.
글루텐파이브 1컵, 포테이토 1컵, 한글루텐 반컵...
이렇게 섞어 적당히 물을 부어 주무르면 엄청 쫀득해져서
입질 없을 때 30분 지나 가만히 들어봐도 낚시바늘에 글루텐이 붙어 늘어져 나옵니다.
어쨌거나 부지런한 밥질이 그날의 조과를 좌우합니다.
붕어는 부지런히 떡밥질 하는 조사를 좋아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