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수위라 함은 말그대로 수위가 올라가는 시기입니다
대체로 이시기인건 모내기철과 장마로 인한 수위조절등 여러가지유로 년중 못에가장 큰 변화가
생기는 시기이지요 윗분의 말씀처럼 배수나 가뭄으로인하여 수위가 내러가면 수중의 용존산소량도부족해지고
먹이활동에도 상당한 지장이있던 때에 비가와서 수위가 올라가게되면 산소량도 늘어나고 물에떠내려오는 작은 먹잇감들도 많아지기에
고기들의 먹이활동이 아주 왕성해지며 저수지의 중심부에 머무르던 고기들도 가장자리로 몰리기에
대낚을 하시는 분들에겐 둘도없는 좋은시기가 오는 것입니다
일단 상류지역인 제천 단양 평창 지역까지 합쳐서 2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려야 제대로 된 오름수위 특수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때 수자원공사 실시간 댐 정보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수위가 시간당 수십cm 씩 오르는게 확인됩니다.
비가 그치고 하루 지나면 수위가 오르는 폭이 점점 감소합니다. 이때 미리 육초제거와 뒤로 빠질 자리들을 닦아놓으셨다가
수위 오름폭이 시간당 10cm 미만이 되었을 때부터 - 가 되는 기간(수문 개방 시점) 동안이 피크입니다.
올해같은 경우는 댐저수량이 너무 적어서 비가 어지간히 와서는 수문을 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충주 오름수위는요 충주보다 단양.제천에 비가 많이
와야 합니다. 그쪽의 비가 충주로 모여지는데는 24시간 후부터 시작이 됩니다. 좌대를 탈경우에는 좌대를 수심이 없는곳에 올려놓습니다. 심지어 물량이 많을때는 맨땅에 올려놓고 걸어서 좌대에 올라가서 물이 즐어오는걸 기다립니다. 노지라면 미리 자리를 잡고
자신이 후퇴할 길을 만들어 놓고 미리 풀을 낫으로 깍아서 맨바닥을 만든후 물이차오르면 30분이나 한시간 단위로 후퇴를 하면 낚시를 합니다 보통 수심은 1미터 정도로 잡으시고 하시면 됩니다. 대박이 터지면 답이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전 50미터 후퇴한적이 있습니다... 두대만 들고 후퇴 해야 삐릅니다 가방이나
큰짐은 아예 차에 다 올려둡니다..
오후에 멈춘다면 오전에 미리가서 자리 봅니다
지금 시기에 비가 온다면 양어장도 활성도는 살아나겠죠#ㅎㅎ
양어장을 안가봐서요^^
부족해 허덕이는 고기에게 집 평수를 늘려주고
산소를 공급해주어 활성도를 회복하는 시기라들었습니다 수심깊은 대형저수지는 영향이
미미하겠지만 소류지 같은경우 비를 퍼붓고
2~3일정도 안정권에 접어들때 들이대면
대박들 나시곤합니다
대체로 이시기인건 모내기철과 장마로 인한 수위조절등 여러가지유로 년중 못에가장 큰 변화가
생기는 시기이지요 윗분의 말씀처럼 배수나 가뭄으로인하여 수위가 내러가면 수중의 용존산소량도부족해지고
먹이활동에도 상당한 지장이있던 때에 비가와서 수위가 올라가게되면 산소량도 늘어나고 물에떠내려오는 작은 먹잇감들도 많아지기에
고기들의 먹이활동이 아주 왕성해지며 저수지의 중심부에 머무르던 고기들도 가장자리로 몰리기에
대낚을 하시는 분들에겐 둘도없는 좋은시기가 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오름수위 특수를 보겠습니다 ㅎ
이 때 수자원공사 실시간 댐 정보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수위가 시간당 수십cm 씩 오르는게 확인됩니다.
비가 그치고 하루 지나면 수위가 오르는 폭이 점점 감소합니다. 이때 미리 육초제거와 뒤로 빠질 자리들을 닦아놓으셨다가
수위 오름폭이 시간당 10cm 미만이 되었을 때부터 - 가 되는 기간(수문 개방 시점) 동안이 피크입니다.
올해같은 경우는 댐저수량이 너무 적어서 비가 어지간히 와서는 수문을 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와야 합니다. 그쪽의 비가 충주로 모여지는데는 24시간 후부터 시작이 됩니다. 좌대를 탈경우에는 좌대를 수심이 없는곳에 올려놓습니다. 심지어 물량이 많을때는 맨땅에 올려놓고 걸어서 좌대에 올라가서 물이 즐어오는걸 기다립니다. 노지라면 미리 자리를 잡고
자신이 후퇴할 길을 만들어 놓고 미리 풀을 낫으로 깍아서 맨바닥을 만든후 물이차오르면 30분이나 한시간 단위로 후퇴를 하면 낚시를 합니다 보통 수심은 1미터 정도로 잡으시고 하시면 됩니다. 대박이 터지면 답이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전 50미터 후퇴한적이 있습니다... 두대만 들고 후퇴 해야 삐릅니다 가방이나
큰짐은 아예 차에 다 올려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