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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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옥수수미끼는 언제갈아줘야 되나요? 입질이없으면 계속놔둬도 되나요? 밑밥으로는 한번만 던져주면 되나요?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 ^^

저는 꼭 대를 들어야할때 캐미교체시 입질있을시 함갈아줍니다..
옥수수밑밥은 으깨서 함 뿌려보세요..
저는요.ㅎ
한방터(배스터)에서는 찌하나에 시간당 10알씩
뿌립니다.
잔챙이 성화에는 발앞에 좀 많은양을 뿌려두고요.
동원,오뚜기는 좀 물러서 입질이 까탈스러운 겨울철에 괜찬은거 같구요.(대신 잘 떨어지고...)
델몬트팩은 활성도 좋을때 갑입니다ㅎ
천천히 기다리시면 입질 오긋죠...화이팅^#
참 개인적인 사용기?입니다.
저수온기엔 너무 오래 두니까 옥수수가 딱딱해지는걸 느낍니다.
해서 저는 1시간동안 입질이없으면 붕어가 먹기좋은 말랑한걸루 갈아줍니다.
바닥이 지져 분한 곳이나 잡어 성화가 심한곳은
중간중간 들어서 확인을 해줘야 합니다.
저도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밑밥은 첨에 대편성 하면서 한번치고
2~3시간 간격으로 쳐줍니다. 수심깊은 계곡지의
경우 찌를 넘겨 치지 말고 찌 앞쪽으로 투척해야 찌 쪽에 밑밥 떨어집니다
2시간마다 한번씩 미끼 갈아주구요.
같은 시간에 밑밥질도 합니다. 단 잔챙이라도 많다면 더 자주 치게 됩니다.
찌부근에 10알전후로..
입질이 들어오면 밑밥질 하지 않구요...
확인차 심심하면 한번씩~
옥내림은 옥수수1 알이 빠지면 찌높이가 올라오므로 표시나는데,
바닥채비는 확인이 잘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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