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딸기만 쓰다가 요즘 옥수수글루텐이 핫핫~해서 여러 조구사 제품을 두르두르 써보고 있습니다.
근데 옥수수글루텐 여러가지 장점도 있지만 정말 저한테는 단점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처음에는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서 새벽쯤되면 글루텐에서 물이 많이 베어나와 완전 축축하게 젖어버려요ㅠㅠ
바늘에 달아도 금방 떨어져버리고
블렌딩은 옥수수글루텐 2 물 1 로 쓰고 있거든요
혹시 장시간 사용해도 물이 베어 나오지 않는 제품이나 다른 제품을 섞어서 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선배님들에 고견을 듣고자 이렇게 올려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안출하셔요
옥수수 글루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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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습기가 많타보니 파라솔 없으면 장비들이 이슬내린것처럼 촉촉합니다...
미끼도 습기영향으로 수분이 많아졌을거고요...
뚜껑있는 용기에 글루텐을 보관해보던가 그릇에 수건같는거 덮어서 습기가 안들어가게 사용해보세요...
옥수수 글루텐 여러제품 써봤는데 다 마찬가지 입니다
왜 유독 옥수수글루텐만 그런것인지????
그래서 요즘은 다시 딸기로 돌아왔습니다
뚜껑달린 떡밥통 쓰기에 습기와는 별 무관합니다
뚜껑있는거 된장통이나 고추장통 제일작은걸로
깨끗이 씻어서 담아놓고 쓰면
쥐나 다른 동물에게 빼앗기기도 않고
습기나 낯에 햇빛에 떡밥이나 구르텐 마르지도 않고 좋습니다
낚시 철수때 씻어서 떡밥그릇과 함께보관했다가 다음에 쓰고..
날씨가 너무덥습니다
건강 지키시며..
^^화이팅^^
저 역시도 뚜겅달린 떡밥통을 쓰는데도 그러네요 ㅠㅠ 옥수수 성분에 따른 어쩔수 없는 현상인가요? ㅠㅠ
저는 자고 나오면 떡밥이 없어져서 항상 다시 갭니다 ㅎ
조금 덜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