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1.옥수수알갱이...
2.(목줄)이 길지 않아도 됩니다.
3.(목줄)이 길면...(대상어)가 입질을 했을때...
4.이물감을 느끼는 것을 줄이려는 내용입니다.
5.(목줄)은...1호 - 2호 사이가 원만합니다.
6.(목줄)길이는...길면 길수록 이물감을 덜 느낍니다. 20cm - 30cm 사이가 원만합니다.
7.(바늘)도 (호수)를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붕어바늘) 5호 - 7호
8.(원줄.목줄)의 (호수)와 (바늘)의 사이즈까지...(찌맞춤)까지 모든 부분이 바란스가 잘 맞아야 합니다.
옥수수라서 길게 쓴다라는 것은
옥내림이라고 하는 장르의 낚시 때문에
서서히 그런 말이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옥내림은 가벼운 채비에 긴목줄을 슬로프를 줘서
이물감을 없애는 낚시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옥수수는 긴목줄이다
이렇게 나도 모르게 각인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옥수수라서 목줄을 길게 쓰는게 아니고
떡밥이라서 다른 미끼보다 짧게 씁니다.
상대적으로 떡밥은 다른 미끼에 비해서 바늘에서 이탈이 잘 됩니다.
그런것을 빠르게 캐치를 하기 위해서 찌에 전달이 좋게 목줄을 짧게 쓰는것이고
미끼의 이탈이 적은 옥수수,지렁이,새우,참붕어 등은
느긋한 기다림으로 정확한 미끼의 흡입만 포착을 하면 되기에
통상적인 본인이 생각하는 목줄을 쓰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반 적으로 15~25cm 정도의 목줄을 선호합니다.
가끔 떡밥콩알 낚시를 하면 대략 7~12cm 정도로 사용합니다.
옥수수 뿐만 아니라 참붕어, 새우 등 고형 미끼는
붕어가 입에 넣고 인후치(목구멍에 있는 퇴화된 이빨)를 이용해 씹으며
몸을 들거나 이동하는 과정에서 찌올림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에 넣자마자 봉돌의 저항이 전달되서
이물감을 느껴 뱉지 않고 차분에게 씹을 수 있도록 긴 목줄을 쓰는게 유리합니다.
반면 떡밥류는 바로 흡입해 삼키는 미끼라 입에 넣고 뱉기가 쉬워서
목줄이 길어지면 어신 포착이 어려울 수 있어 짧게 쓰는게 유리합니다.
목줄 길이는 채비 구성, 찌맞춤 상태 등에 따라 다른데
가벼운 찌맞춤이나 분할채비는 나일론 계열(모노, 카본, 세미플로팅)20Cm 내외가 적당하고
무거운 찌맞춤이나 원봉돌채비는 나일론 계열 25~30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긴목줄 채비시 합사는 채비내림시 엉킴이 잦고, 입질 사각이 생겨 그다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이물감 줄여 먹이 취이 횟수를 늘린다하여 목줄을 길게 해보는데 효과를 못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10센티. 그래도 역시나 똑같습니다.
다만 예신을 볼수 있다는 것과 그래서 좀 더 여유있게 앉아있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붕어 개체수가 줄어서는 뭘 해도 거기서 거기인 듯 합니다.
1.옥수수알갱이...
2.(목줄)이 길지 않아도 됩니다.
3.(목줄)이 길면...(대상어)가 입질을 했을때...
4.이물감을 느끼는 것을 줄이려는 내용입니다.
5.(목줄)은...1호 - 2호 사이가 원만합니다.
6.(목줄)길이는...길면 길수록 이물감을 덜 느낍니다. 20cm - 30cm 사이가 원만합니다.
7.(바늘)도 (호수)를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붕어바늘) 5호 - 7호
8.(원줄.목줄)의 (호수)와 (바늘)의 사이즈까지...(찌맞춤)까지 모든 부분이 바란스가 잘 맞아야 합니다.
옥내림이라고 하는 장르의 낚시 때문에
서서히 그런 말이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옥내림은 가벼운 채비에 긴목줄을 슬로프를 줘서
이물감을 없애는 낚시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옥수수는 긴목줄이다
이렇게 나도 모르게 각인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옥수수라서 목줄을 길게 쓰는게 아니고
떡밥이라서 다른 미끼보다 짧게 씁니다.
상대적으로 떡밥은 다른 미끼에 비해서 바늘에서 이탈이 잘 됩니다.
그런것을 빠르게 캐치를 하기 위해서 찌에 전달이 좋게 목줄을 짧게 쓰는것이고
미끼의 이탈이 적은 옥수수,지렁이,새우,참붕어 등은
느긋한 기다림으로 정확한 미끼의 흡입만 포착을 하면 되기에
통상적인 본인이 생각하는 목줄을 쓰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반 적으로 15~25cm 정도의 목줄을 선호합니다.
가끔 떡밥콩알 낚시를 하면 대략 7~12cm 정도로 사용합니다.
붕어가 입에 넣고 인후치(목구멍에 있는 퇴화된 이빨)를 이용해 씹으며
몸을 들거나 이동하는 과정에서 찌올림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에 넣자마자 봉돌의 저항이 전달되서
이물감을 느껴 뱉지 않고 차분에게 씹을 수 있도록 긴 목줄을 쓰는게 유리합니다.
반면 떡밥류는 바로 흡입해 삼키는 미끼라 입에 넣고 뱉기가 쉬워서
목줄이 길어지면 어신 포착이 어려울 수 있어 짧게 쓰는게 유리합니다.
목줄 길이는 채비 구성, 찌맞춤 상태 등에 따라 다른데
가벼운 찌맞춤이나 분할채비는 나일론 계열(모노, 카본, 세미플로팅)20Cm 내외가 적당하고
무거운 찌맞춤이나 원봉돌채비는 나일론 계열 25~30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긴목줄 채비시 합사는 채비내림시 엉킴이 잦고, 입질 사각이 생겨 그다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떡밥(글루텐 포함)의 경우는 8~12Cm 정도의 목줄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10센티. 그래도 역시나 똑같습니다.
다만 예신을 볼수 있다는 것과 그래서 좀 더 여유있게 앉아있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붕어 개체수가 줄어서는 뭘 해도 거기서 거기인 듯 합니다.
긴 목줄은 이물감을 덜어주나 때론 찌 올림의 반응이 늦을 때도 있습니다
간혹 입질이 없어서 미끼 교체 할려고 들어 보면 붕어가 물고 있을 때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