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가 잘 먹히는 저수지인데 옥수수미끼 바닦채비에 8호봉돌부력 챔질시기가 궁금합니다. 찌탑 정점 챔질에서 9치 2수 했으나 그 후로 헛챔질이 계속 나와서 절반 올라 올때도 채받는데 계속 헛챔질이더군요. 그리고 새우미끼보다 찌올림 속도가 준척급인데도 빠르던데 원래 그런가요. 그때 그때 다르겠지만 고수님들의 경험담을 여쭙습니다.
가급적이면 찌가 정점까지 오기전에 챔질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 옥수수 사용하는데 보통 준척급이면 찌올림이 중후한데 옥수수는 희한하게 잔챙이 입질처럼 빨리 솟구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정점에 올라오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한 절반정도는 바늘털이를 합니다, 찌가 다 올라왔는데도 챔질 안하면.
저두 옥수수를 자주 쓰고있습니다..전...FM 챔질만 했는데요...잘 될때도있고..안될때도있고 그래요..
요즘은...못 마다 입질형태를 파악한후 챔질을 합니다..그러니 더...잘 되더라구요...정점까지 올리는 경우도 있고..한마디 올리고 가져가는 경우도 있고 붕어 입에 바늘 걸린거 보구 그 담부터 그 못에서는 거기에 맞는 챔질을 합니다..
무조건 정점까지 올릴려구 기다리다가 밤 낚시 몇번 입질 받지도 못하느데..그냥..맨날 기다리다가 끝난경우가 많아서요
경험상..빠른것보다 살짝 느린감이 있는 챔질이 좋았었던 같아요..
회원님들의 의견감사드립니다. 어제도 옥수수미끼를 썻는데 같은 저수지에서 두마디 올리고는 가라앉고 반복하길래 두마디 올릴때 챘더니 올라 오더라고요. 같은 저수지에서도 그날 환경에 따라 예를 들면 비온 뒤나 비오기 전이나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정말 붕어맘인것 같습니다. 근데 확실이 새우나 참붕어 입질보다는 찌올림이 빠른 것 같습니다.
옥수수는 별별 잡고기도 다 좋아라합니다. 피래미같은 경우 8호봉돌 무겁게 맞춰놔도
시원하게 올려줍니다. 붕어와 잡고기 분간할려면 찌놀림하는 속도를 보고 예상을 해야할듯요
헛챔질 계속나올때는 자동빵 될때까지 그냥 놔둬보세요. 붕어라면 올렸다가 확끌고 들어가며
자동빵 잘되는편인데, 찌만 요란하게 올렸다내렸다 하면서도 채비를 끌고가지 못하는 넘들은
붕어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되것습니다. 그리고 옥수수는 님말씀처럼 찌올림 속도가 빠르던데요.
가끔 옥수수 사용하는데 보통 준척급이면 찌올림이 중후한데 옥수수는 희한하게 잔챙이 입질처럼 빨리 솟구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정점에 올라오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한 절반정도는 바늘털이를 합니다, 찌가 다 올라왔는데도 챔질 안하면.
요즘은...못 마다 입질형태를 파악한후 챔질을 합니다..그러니 더...잘 되더라구요...정점까지 올리는 경우도 있고..한마디 올리고 가져가는 경우도 있고 붕어 입에 바늘 걸린거 보구 그 담부터 그 못에서는 거기에 맞는 챔질을 합니다..
무조건 정점까지 올릴려구 기다리다가 밤 낚시 몇번 입질 받지도 못하느데..그냥..맨날 기다리다가 끝난경우가 많아서요
경험상..빠른것보다 살짝 느린감이 있는 챔질이 좋았었던 같아요..
역시 찌올림은 참붕어나 납자루가 최고지요.
제 경험상 늦게 챔질해서 놓친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늦으면 목구녕 안에 바늘이 걸려 있더군요)
올리는중 대충 감으로 챔질해서는 성걸려 도중 터지던가 헛챔질이 많았습니다..
옥수수는 무조건 늦게 챔질하세요..
참고로 전 옥수수만 쓴답니다 거제도 다른 미끼 필요없거든요
챔질타이밍 80cm찌 다올릴때 까지 그냥 놔둡니다
가끔 찌 눞일때도 있습니다 아님 올리다 그냥 가져가던지 ^^
전 가벼운 입질은 그냥 두면서 충분히 기다려봅니다.
떡밥보다도 더 빠르다는 느낌마저...(바닥에 풀어지는 떡밥을 애용해서인지)
찌올림은 참붕어, 새우가 가장 멋진듯합니다.
옥수수로 잡아본 붕어만 생각해보면 크기가 작을수록 점잖게 찌가 올라왔었네요. 희안하죠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