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찌 몇 개 구입할려고 둘러보던차에
그냥 다~같은 봉돌로 갈아탈려고 맘먹었습니다.
카본원줄2.5 합사목줄0.4 벵에6호~7호 정도 쓰구요
글루텐 옥수수 바닦으로 90%이상합니다..
제낚시스타일이면 찌부력을 어느정도해야될지 선배님들 의견 여쭙고자 여쭤봅니다 ^^
추운날씨에 건강유의하시어 출조하시고 덩어리상면하시길 바래봅니다 ^^
요약:전천후 바닦낚시에 알맞는 봉돌무게가 궁금합니다.
올라운드로 쓸 찌 부력때문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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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력 대물찌 즐겨 쓰다가 엘보 온 이후로 부레찌 쓰고 있는데
기대 했던 것보다 좋네요
본봉돌 바닥채비부터 봉돌을 띄우는 낚시까지
찌 하나로 다양한 기법운용이 가능합니다.
전천후 찌라면 5그람 내외가 적당한데
저는 부레찌 4.5그람 쓰고 있습니다.
찌 자중이 적게 나가야 투척이 용이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고부력찌 쓰다 엘보 왔습니다.
5그램 전후가 전난후로 활용도도 높고
앞치기도 가장 무난했습니다.
주로 생미끼 사용해서 7호 전후구요, 옥수수나 글루텐 자주 쓰시면
제 생각도 5g정도 고리봉돌 5호가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1.원줄:(카본) 2.5호.
2.목줄:(합사) 0.4호.
3.바늘:벵에돔 6-7호.
4.찌: 40cm
5.봉돌:고리봉돌 4호 - 5호 3g - 4.2g
6.찌는 너무 길지도않고 짧지도 않습니다.
7.봉돌은 너무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습니다.
8.(앞치기. 스윙)을 (원만)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결과는 경험인듯 하죠?
그러니 그렇게 해보시죠 ㅎㅎ
36칸 이하 3.5g 내외
40칸 이상 4g 내외
제 경험상 부력이 5g이상 가면 잔 붕어들이 버거워 합니다.
마이너스 채비 하더라도 찌를 조금 올리다 툭 떨어 뜨리는 입질이 자주 나타납니다.
붕어 입장에서 봉돌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찌를 상승 시길때 힘에 부칩니다.
40대이상 4.5g정도 길이40cm전후
40대이하 3.5g 길이 35cm전후봅니다
40대이상은 앞치기여건상 조금더 고부력으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