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3년 초보입니다. 월척에서 많은 정보를 접하고.. 올림(찌올림을 못잊죠) 및 옥내림(조과를 못잊죠)이 동시에 가능한 채비가 없을까 하고
고민에 고민을 하고 만들어본 올내림채비입니다. 목줄 A, 목줄 B 한개씩 만들어 보았습니다. 채비를 만드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네요..
그림에는 간단하지만 .. 많은 과정이 ㅠ.ㅠ ...참고로 긴바늘 부분은 수연채비를 참조해서 만들었습니다.
이케 하면,,, 과연 올림 및 옥내림이 되긴 될까요? 겨울이라 낚시 할데는 없고..고수분들한테 여쭈어 봅니다.
빨리 꽃피는 봄이 오기를~~~!!!

현채비도 대로 영점맞춤하면 끄는 입질일 듯 하고
옥내림 처럼 3목정도 맞추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낚시했어요... 목줄길이가 짧아 거의 올림입질입니다. 글루텐이나 옥수수 달고 했는데요,, 옥수수에 붕애도
환상적인 찌올림줍니다.
긴 목줄의 수연채비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채비 제안자 말씀이 거의 옥내림수준으로 조과가 좋다고 합니다.
짧은 바늘의 미끼를 잡순 붕순이는 도래(0.26g)만 들어 올려주면 찌올림이 나타납니다.
도래가 바닦에 다은 상태라면...연주 찌자체도 내림 보단 올림이 되지안을 까요..
간혹 긴바늘에 빠는입질도 오겠고요^^
과연 도래가 연주찌부력을 이기고 바닥에 안착되느냐 그게 문제겠죠^^
경주발님 말씀대로 연주찌 부력을 이길만큼의 무게는 가져야되겠구요. 이긴다해도 너무 가벼우면 올림보다 끌리는 입질이 많이 나올겁니다
그리고 도래를 안착시켜도 올림입질을 제대로 보려면 도래를 떼면 찌톱이 드러나게 분할 찌맞춤을 제대로 해야됩니다
연주찌 부력까지 물론 계산해서요..
표준수연채비(외바늘 채비) : 원줄(카본 3~5호), 목줄(카본1.5~2호), 대물찌(봉돌5.5g) 연주찌HDF마름모 2호)
저의 채비----------- : 원줄(카본 2.5호),긴목줄(카본 1.2호)/짧은 목줄(케브라 0.6호),떡밥찌(부력 2.75~3g) 연주찌HDF마름모 1호)
* 표준수연채비는 옥수수를 사용하면서 수초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줄꼬임현상이라든지 문제점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결국 바닥에 안착된 상태인데 올림 형태일것으로봅니다
한 입에 빨고 돌아설땐 옆으로 끌거나 내림으로 나타날수 있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