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에서 올림낚시를 즐겨하는 초보 낚시인 입니다.
모노 1.5호원줄에 당줄 2호 목줄을 즐겨사용하는데요
가끔 잉어나 향어를 걸면 원줄이 터지는 바람에
원줄을 모노3호쯤 으로 놉혀사용해 볼까하는데요
모노 원줄이 굵으면
첫째, 입질이 둔해질까요?
둘째, 채비가 흐를까요?
기타 어떤 불리함이 있는지 고수님들께 여쭤봅니다.
모노줄과 카본줄 같은 호수 비교시 순간 결정 강도는 모노줄이 더 좋습니다...
이유는 탄력이 좋기 때문에 순간 힘에 쭈욱 늘어나죠... 카본줄의 특징은 쓸림에 강하고 열과 햇빛등에 인한 변성이 모노줄보다 적기 때문에 오래 쓸수 있습니다... 단 카본줄은 모노줄보다 탄성이 적기 때문에 순간 결정강도가 모노줄에 비해서 약합니다.. 그렇다고 모노줄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구요...
모노줄 1.5호줄이 자주 터진다면 채비를 봉돌쪽은 팔자매듭이 아닌 루어낚시 매듭인 더블클린치매듭 이나 클린치매듭 같은걸로 해보세요..
군계일학에 나와있는 무매듭법 보다 강도가 괜찮은거 같습니다... 초릿실쪽은 팔자매듭해도 되구요..
제가 그렇게 사용하는 모노 1.5호줄로 2kg정도 되는 향어 한여름 하루에 20여수 해도 원줄 상하는 적은 없더라구요..
챔질은 너무 강하지 않게 손못 스냅챔질로 하시구요..
정 불안하시면 모노2호나 카본2호로 올려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요즘같은 고수온기에는 카본줄이라고 못 올리는 경우가 흔치 않거든요... 모노줄과 카본줄의 가장 큰 특징은 저는 내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노줄은 카본줄에 비해서 내구성이 약하거든요.. 고기 잡을때 약하다는 건 아니구요.. 오래사용하기가 카본줄에 비해서 쓸림 등에 약하다는 거죠..
바닥낚시용으로 카본2호로 시작해서 카본 1.7호에서 1.5호 1호까지 내려갔다가 모노줄 1.5호에서 1.2호 1호 0.8호까지 또 내려갔다가 결국 카본줄이건 싸구려 모노줄이라도 호수가 얕으면 쓸림에 신경이 많이 쓰이므로 자주 갈아줘야되는 단점 때문에 줄이 점점 굵어지더니 결국 카본 2호로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남보다 고기 못잡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아주 예민하면 그때는 모노줄을 가끔 쓰기도 합니다.. 구입해놓은 낚시줄이 많은 관계로 소비차원에서 사용합니다..
뭐가 좋다 뭐가 좋다는 결국 자기 낚시 패턴과 맞느냐 않맞느냐가 문제지 무조건 따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거저거 다해보다 보면 결국 자기에 맞는 낚시줄을 찾으실껍니다...
모노줄 굵어지면 저같은경우 바람이 좀 불면 채비가 바람에 심하게 날려서 별로 안좋던데...
그것말고는 굵어진다 해서 별로 손해볼것없습니다...
초릿대만 물속에 확실히 담궈주시면 흐르는것은 유속이 있는곳 아니면 별로 신경쓸일이 아니구요...
수로 낚시나 강에서 낚시하실때는 카본보다 조금더 흐릅니다 예민성에 있어서는 모노줄은 줄이 긁어진다해도 올림의 경우 그놈이 그놈이구요...
하지만 줄이 자꾸 터져서 호수를 올리시는것이라면 저라면 카본줄로 하겠습니다...
다른 이유보다 투척시 줄이 바람에 많이 날려서요... 1.5호 넘어가면 한단계 한단계 올릴때마다 바람의 영향을 생각보다 크게 받습니다...
저역시 예전엔 모노줄을 2호까지 사용했었는데 심하게 바람부는날 한번 당하고 나서 오히려 매듭과 채비에 더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그리고 채비가 튼튼해야할경우엔 모노보다는 카본에 더 손이가게 되구요...
뭐가 되었던 일단 직접 써보시는게 제일 좋으실겁니다... 2호나 3호줄 한번 사용해보시면 아!! 줄이 바람에 이만큼 날리는구나 라고 느끼고 그게 부담없다면 그냥 사용하시는거구 저처럼 부담이 된다면 바꾸시면 되구요...
제가다니는 유료터는 잉어탕 붕어탕이 따로구분되어 잉어탕엔2.5호카본라인 붕어탕엔 1호모노라인을 사용합니다.카본라인의경우 은 터지거나 줄에심한 기스가 나지않음 터질때까지 주욱사용합니다.그러나 모노라인의 경우 몇번사용하면 줄의늘어남으로 꼬이거나 파머현상이 자주일어나 수시로 교환합니다.잉어탕의경우 향어의 크기가 크고 수심이 깊으면 고기의 저항이 엄청납니다.꼭줄이굵다고좋은것 아니고 낚시대의탄성에 비레해서 줄을 선택해야한다 생각합니다.또한 목줄을 다소약하게 사용하면 좋을듯 싶읍니다.
경험상보면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3호로 올린다고해서 입질이나 채비흐름이 크게차이는 없더라구여 특히모노에서는 ...
채비가 터지는건 터지는부분에대한 대책을 세우는게 좋을듯싶어요
상대물고기에대한 원줄이 약해서일수도 있구여
채비나매듭에문제가 있을수도 있어여
원줄보단 목줄이 먼저터지는게 정상채비라고 배웠어요
현재사용중인 1.5호를 3호까지는아니고 2호정도로 올리거나 원줄제품을 바꿔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채비정검을 자주하시는거도 좋아여
저같은 경우는 하절기엔 군계일학 지존모노줄2호사용하고 동절기엔 토레이 소코부나1.5호사용중인데
나름 좋네여
목줄이나 바늘이 펴집니다. 윗분 말씀처럼 매듭 부분등
잘 점검하셔서 사용해보세요
카본줄 사용도 한번 검토해보시구요
모노줄이든 카본줄이든 줄이 굵어지면 굵어질수록 애민한 채비와는 멀어짐니다...
반대로 카본줄은 굵으면 굵을수록 더 잘 가라 앉고요.
이유는 탄력이 좋기 때문에 순간 힘에 쭈욱 늘어나죠... 카본줄의 특징은 쓸림에 강하고 열과 햇빛등에 인한 변성이 모노줄보다 적기 때문에 오래 쓸수 있습니다... 단 카본줄은 모노줄보다 탄성이 적기 때문에 순간 결정강도가 모노줄에 비해서 약합니다.. 그렇다고 모노줄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구요...
모노줄 1.5호줄이 자주 터진다면 채비를 봉돌쪽은 팔자매듭이 아닌 루어낚시 매듭인 더블클린치매듭 이나 클린치매듭 같은걸로 해보세요..
군계일학에 나와있는 무매듭법 보다 강도가 괜찮은거 같습니다... 초릿실쪽은 팔자매듭해도 되구요..
제가 그렇게 사용하는 모노 1.5호줄로 2kg정도 되는 향어 한여름 하루에 20여수 해도 원줄 상하는 적은 없더라구요..
챔질은 너무 강하지 않게 손못 스냅챔질로 하시구요..
정 불안하시면 모노2호나 카본2호로 올려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요즘같은 고수온기에는 카본줄이라고 못 올리는 경우가 흔치 않거든요... 모노줄과 카본줄의 가장 큰 특징은 저는 내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노줄은 카본줄에 비해서 내구성이 약하거든요.. 고기 잡을때 약하다는 건 아니구요.. 오래사용하기가 카본줄에 비해서 쓸림 등에 약하다는 거죠..
바닥낚시용으로 카본2호로 시작해서 카본 1.7호에서 1.5호 1호까지 내려갔다가 모노줄 1.5호에서 1.2호 1호 0.8호까지 또 내려갔다가 결국 카본줄이건 싸구려 모노줄이라도 호수가 얕으면 쓸림에 신경이 많이 쓰이므로 자주 갈아줘야되는 단점 때문에 줄이 점점 굵어지더니 결국 카본 2호로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남보다 고기 못잡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아주 예민하면 그때는 모노줄을 가끔 쓰기도 합니다.. 구입해놓은 낚시줄이 많은 관계로 소비차원에서 사용합니다..
뭐가 좋다 뭐가 좋다는 결국 자기 낚시 패턴과 맞느냐 않맞느냐가 문제지 무조건 따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거저거 다해보다 보면 결국 자기에 맞는 낚시줄을 찾으실껍니다...
제 경우, 모노 0.8호부터 7호까지, 카본줄 1호부터 6호까지 사용중이지만, 유료터에서 입질이 예민하고 향어도 자주 나오는
경우에는 모노2호로 세팅하고 낚시합니다.
그것말고는 굵어진다 해서 별로 손해볼것없습니다...
초릿대만 물속에 확실히 담궈주시면 흐르는것은 유속이 있는곳 아니면 별로 신경쓸일이 아니구요...
수로 낚시나 강에서 낚시하실때는 카본보다 조금더 흐릅니다 예민성에 있어서는 모노줄은 줄이 긁어진다해도 올림의 경우 그놈이 그놈이구요...
하지만 줄이 자꾸 터져서 호수를 올리시는것이라면 저라면 카본줄로 하겠습니다...
다른 이유보다 투척시 줄이 바람에 많이 날려서요... 1.5호 넘어가면 한단계 한단계 올릴때마다 바람의 영향을 생각보다 크게 받습니다...
저역시 예전엔 모노줄을 2호까지 사용했었는데 심하게 바람부는날 한번 당하고 나서 오히려 매듭과 채비에 더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그리고 채비가 튼튼해야할경우엔 모노보다는 카본에 더 손이가게 되구요...
뭐가 되었던 일단 직접 써보시는게 제일 좋으실겁니다... 2호나 3호줄 한번 사용해보시면 아!! 줄이 바람에 이만큼 날리는구나 라고 느끼고 그게 부담없다면 그냥 사용하시는거구 저처럼 부담이 된다면 바꾸시면 되구요...
바람 불때, 대류 현상시, 파마현상, 줄 늘어남등등 단점만 보여서 모노줄은 사용 안합니다..
예민성에서는 손해를 보겠지만, 정신적으로는 카본줄이 안정적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사용해본바에 따르면 이방법으로 대물낚시해도 됩니다.
모노와 카본이 섞여있는 라인을 쓰세요 요즘 옥내림
용으로 많이 나오고 있네요 저는 루어용 일본줄 2.5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대물,옥내림,유료터
다 사용하고 있는데 전천후 입니다 가격도 싸고 라인길이도 엄청길죠.
뭐 내림도 아니고 너무 원줄 굵기에 목숨 거는 분들 보면
낚시 참 피곤하게 하신다는/? ^^;
하우스낚시나 내림,중층 아니면 다 기분 차이 정도니 편하게 다소 굵은 줄고 추천합니다~
동자게 [빠가사리] 요넘들 때문에 목줄손상이 심하더라구요
합사줄쓰자니 줄꼬임심하고 어디 강한 모노줄 추천부탁드립니다
물론 잉어/향어가 주 대상어종이지만 남들이 보면 좀 무식하다고 할지는 모르겠으나
이것저것 예민한 각종 채비도 해보았으나 이제는 좀 무식하더라도 튼튼한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80cm이상의 장찌를 몸통까지 다 올리는데 별다를 문제가 없고말이죠!
제 생각에는 채비의 경.중 보다는 찌마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구요,
모노줄은 {파워대물카제기 100m 12,000원}사용하는데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케미집중님, 워리리리님, 잠자는봄님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안출하세요...^^
요번에 장대입문에 입성해서 제가 질문드렸는데 13호 봉돌 카본 5호이상으로도 대구리들은
메다 장찌 다올린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