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거한방님
카본줄 정확하게 찌맞춤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카본줄이 정확하게 찌맞춤 되는지 아시나요
가볍게 찌맞춤 해야 하는 봉돌이 떠있는 채비 에서는 무조건 카본이 불리 합니다
박현철 그분 올킬채비 보셨는지요
카멜레온 1g 짜리 고리봉돌 사용 했었습니다
제가 현장 에서 바늘 달고 3목 찌맞춤 다해 보았습니다
카본줄은 모노 세미 처럼 오래 기다리시면 아주 아주 가볍게 되어 버리고 10초 안에 찌맞춤을 끝내야 합니다
찌올림 제대로 되는줄 아시나요
그럼 왜 다들 카본이 아닌 세미 모노 사용 할까요
카본줄 못미더워서 그럴까요
님 혹시 카본줄로 유동채비 사용 안해 보시고 그러신건가요
카본줄 가볍게 찌맞춤시 찌가 낚시대 쪽으로 끌려 오는건 아시는지요
2중 입수는 아시는지요
그럼 봉돌이 닿은 상태 에서 옥내림은 어떻게 하실건지요
모노 세미 사용 하시는게 좋습니다
봉돌 단차는 매일 매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입질이 약하면 단차를 많이 주고 입질이 좋으면 단차를 짧게 주고
수초 때문에 봉돌 안착이 안된다면 단차 없이 살짝 무겁게 사용
한때 유동봉돌과 아래 봉돌과의 직진성을 위해 카본줄을 사용하던 프로분도 계셨구요
이채비가 유동봉돌을 조정해 스위벨과 원봉돌을 한번에 구사할수있다는 장점을 가진 채비인데
애초에 본봉돌이 엄청나게 부력을 무시하지 않는한 어지간한 무게로는 중간 목줄을 휘게 할수없습니다
찌가 몸통을 찍는 순간에도 중간목줄은 휘지않습니다 부력을 상실할만큼 발라당 자빠질정도가 되어야 중간목줄이 휩니다
이말은 수심이 낮아서 찌가 몸통 이상이 밖으로 나와 서질 못할정도가 되어야 본봉돌이 땅에 닿는다는 말이겟죠
요즘은 1.5그램짜리도 나오긴하는데 그정도 되면 그냥 분할채비 뭐 결국 같은 말이긴 하지만 개념상 스위벨채비와 분할채비를 굳이 나눈다면요
그것에 가깝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스위벨채비시 한번 해보세요 기타 0.3 또는 0.6 짜리 스위벨을 달았을때
평균적인 찌맞춤이 되었다면 바닥을 찍을때 살포시 내려앉았다 부드럽게 안착하는 느낌일겁니다만
1그램 부터는 원봉돌을 쓸때와 같은 느낌으로 바닥을 쿵하고 찍는 모션이 나옵니다
그리고 요즘 속공 채비라 해서 올킬 채비와 같은 원리로 올킬채비를 판매하고 있는 비바보트 박현철씨가 사용하는 채비의 롤링도래의 무게가
0.2 ~0.4정도의 무게입니다
올킬채비는 옥내림 까지 할수 있는 채비 라서 스위벨을 본봉돌 하고 똑같은 걸로 1g 채용 해고 링을 0.2g 빼고 넣고 하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속공채비 맨도래 무게는 정해진게 아니라 자신이 사용 하는 찌의 찌톱 무게 보다 살짝 무거운거 사용 합니다
찌톱이 3g 이라면 맨도래 3.5g 정도
알려 줄려면 자세히 알고 알려 주셔야죠
그래서 박현철씨도 세미나 모노줄을 쓰라고 하는거구요.
낚시춘추 기사를 보면
세미플로팅 2.5호 사용을 권장하고 있네요.
http://fishingseasons.co.kr/fishtech/fishtech_view.asp?b_no=8517&code=n
롤링도래 무게가 정해지지 않고 찌톱의 부력을 상쇄시킬만큼의 도래를 다는건 이미 알고있습니다
다만 속공채비의 특성상 고부력찌를 사용하지 않기에 어지간한 저부력은 찌톱의 무게는 0.2에서0.4정도면 충분히 가라앉힐수있습니다
일일이 찌하나하나 찌톱무게 계산해서 다는게 번거로워 그렇게 알려드린거구요
님이나 제대로 알려주세요 본봉돌이 바닥에 닿으려면 얼마나 찌맞춤을 엉망으로 해야하는지
그냥 스위벨 채비와 다를게 전혀 없구요 찌맞춤도 같은 방식입니다
다만 성재현 사장님은 노지에서는 안정적인 채비안착을 위해 스위벨5호를 권장하지만
속공채비는 실제 스위벨호수로 따져보면 2호에서 3호정도를 쓰는것과 본봉돌이 유동적이라 원봉돌로 사용할수있다는것
외에는 스위벨 채비와 메카니즘은 같아요
무슨채비 무슨채비 따지기 전에 찌맞춤의 메카니즘부터 이해를 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카본줄은 입수후 뒷줄에 의한 채비 눌림에서 자유로울수가 없기에 가벼운 롤링도래는 앞으로 끌려오거나 찌눌림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카본줄을 사용 안 하는것인데 그런건 둘째치고 유동봉돌이 안뜰수있다는 말에 빵터졌습니다
박현철 프로님은 애초에 카본줄을 선호하는 분이 아니고 고부력 찌맞춤을 하지않는 분입니다
그러니 그에 맞게 세미줄을 권장하시는거구요 카본줄 자체가 붕어낚시에선 단점이 더많은 줄이라 사실 예민한 낚시를 추구하는 분들이면
모두 카본줄은 피할겁니다
그러나 조금더 예민하고 가볍게 하기위함이지 카본줄을 아에 못쓰는건 아닙니다
특히나 요즘 시기라면 카본줄에도 찌올림이 충분히 잘나옵니다 활성도가 좋기 때문이죠
해결사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아래봉돌이 0.8 짜리밖에 없어요 ;;
님말대로 똑같이 1그램을 사용해야하는게 포인트라면 2그램짜리의 저부력찌만 사용해야합니까?
해결사 찌는 4그램대 까지 나오는데???
3그램짜리 찌를 사용한다 치면 단순계산으로 유동봉돌 2그램 아래봉돌0.8을 사용해서 봉돌띄워서 사용하다
0.2와셔를 달아 바닥으로의 전환 이게 메카니즘입니다
만약 이보다 더 고부력을 사용한다면 0.2와셔로는 바닥에 안착이 안되기때문에 더 무거운것을 사용해야겠죠
이러한 원리대로 60대 이상에 적용하려면 투척에 용이하기 위해 더 높은 호수의 봉돌들을 사용할수도 있는겁니다
모든 낚시대에 균일하게 적용할필요는 없습니다 바람이 4~5미터 정도 불때 2그램짜리 채비로 60대이상 앞치기 가능한분 있으시면
2그램짜리 채비 사용 하실수 있겠네요
카본줄 정확하게 찌맞춤 어디까지 해보셨나요
카본줄이 정확하게 찌맞춤 되는지 아시나요
가볍게 찌맞춤 해야 하는 봉돌이 떠있는 채비 에서는 무조건 카본이 불리 합니다
박현철 그분 올킬채비 보셨는지요
카멜레온 1g 짜리 고리봉돌 사용 했었습니다
제가 현장 에서 바늘 달고 3목 찌맞춤 다해 보았습니다
카본줄은 모노 세미 처럼 오래 기다리시면 아주 아주 가볍게 되어 버리고 10초 안에 찌맞춤을 끝내야 합니다
찌올림 제대로 되는줄 아시나요
그럼 왜 다들 카본이 아닌 세미 모노 사용 할까요
카본줄 못미더워서 그럴까요
님 혹시 카본줄로 유동채비 사용 안해 보시고 그러신건가요
카본줄 가볍게 찌맞춤시 찌가 낚시대 쪽으로 끌려 오는건 아시는지요
2중 입수는 아시는지요
그럼 봉돌이 닿은 상태 에서 옥내림은 어떻게 하실건지요
동출도 합니다 뭐더 설명해야하나요?
안해본 채비 없고 지금도 사놓고 몇번쓰다 안쓰는줄 호수별로 수북히 쌓여서 지인들이 낚시방을 차리라 할정도입니다
봉돌 찌 수백개는 될겁니다 낚시대 3세트인데 거기에 달린찌만해도 60~70개니 틀린말아니겠죠 집에도 수두룩히 쌓여있고 차에도
가득이니까요
1년에 낚시장비 말고 소품구입만으로 수백만원은 족히 씁니다 과장아니구요 올해 구입한 낚시소품만해도 이미 몇백은 넘었을겁니다
궁금하고 새로운거 보면 반드시 해보고 써보고 해야하는 성격이라 무조건 삽니다
됐나요?
카본줄 저도 지금 안씁니다 다만 카본줄이 못쓸만큼은 아니라고 설명한거구요
당연히 내림에서 카본줄 안쓰구요
유동봉돌에 스위벨사용하는 예전 방송하시던 제기억이 맞다면 신의한수 라는 분이었는데 카본줄로 직진성 유지를 위해 올킬채비 사용하셨습니다
동일좌대 박동우님 닉네임이 신의한수를 쓰시던데 원조는 따로 있습니다 비바쇼핑몰 사이트에서 파는 신의한수 찌 그분 제품입니다
님이 열거한것들 이미 오래전에 알고있는 내용들입니다
채비가 고기 잡아주던가요?
옥내림은 확실히 입질 빈도수가 높습니다 그것이 가벼워서인지 미끼의 시인성 때문인지는 붕어가 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
그외 다른채비 전부 해봤지만 와 이 채비가 확실히 좋다 그런거없었습니다
모든 채비는 줄 얇게 쓰고 찌 부력 낮추고 바늘작게 쓰고 카본줄 대신 세미나 나일론 쓰면 입질 빈도수는 확실히 올라갑니다
물론 그것도 고기가 있을때 그런거죠
시기에 따라서도 바뀝니다 같은포인트에서 하나는 원봉돌 하나는 스위벨이나 올킬 쓴다햇을때
원봉돌은 꽝치고 스위벨만 잡는다? 그런경우없어요
아직도 대물꾼들이 원봉돌에 굵은줄에 큰바늘 고집하는건 한마리를 걸어도 터트리는일이 없기위해
오직 큰거한마리 보고 낚시를 하기때문에 아직도 사용하는 겁니다
가벼운채비 입질이 빠르다는거 몰라서 안쓰는거 아닙니다
또 반대로 올킬채비에 카본줄쓰면 붕어 못잡을거같나요? 뭐 찌올림이 말도안되게 바뀔거같나요?
해보세요 정말 그런가 세미줄을 쓰면 더좋은점이 많고 찌표현도 정확하니까 그렇게 하는거지
해서 안될거없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분이 있는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부분을 얘기한거지 카본줄을 써야한다고 안했습니다 저도 안쓰니까요
그래도 유동 봉돌은 절대 가라앉지 않습니다 ;;;
찌맞춤이 대충만 되있어도 세미써야하는 채비에 카본으로 바꾼다고 중간목줄이 접히는 일은 없다는겁니다
이거 설명하려고 멀리도 돌아왔네요 어이없게
표준맞춤한 상태에서 스위벨채비 상태에서
카본줄쓸것 대비해 1그람무게를 찌위에 테스트
또 찌아래에 1그람달고
각각 수조에서 테스트해보앗읍니다
그이유는 카본줄 눌림으로 인해
윗봉돌이 가라앉는여부및 중간목줄 휘어짐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해보았으나
그정도 무게로는 윗봉돌이 가라 앉지도 않았으며
중간 목줄 역시 휘지도 않았읍니다
수조에서의 테스트 결과 이오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더운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서로가 배려하면서,,,,,,,
낚시로 인해 행복 하시길 바래드립니다
부력은 4,5그람 이였으며
스위벨은 1그람
목줄은 나이론2호 윗봉돌과 스워벨까지 간격은 10cm
너튜브 낚시채널보다 유명인사들보다 훨씬더..
무슨채비 무슨채비 고수들이 몰라서 안할까요?
티비나오는 프로? 너튜브 구독자많은 채비?
입문자나 따라하지 조력있는분들이 따라할까요?
즉 자기에게 맞는 채비가 있는법이죠.
약간의 변형도 줘가면서..
취미로 하는 낚시 걍 즐깁시다.
고기 좀 못잡으면 어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