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대물낚시는 외봉
떡밥낚시는 2봉
예전엔 멍텅구리라 하여 3봉/4본/5봉 짜리도 썼는데요....
왜 붕어낚시에서 떢밥낚시에는 3봉 바늘을 안 만들까요 단차를 조금씩 주어서 만들면 될텐데....
1. 서로 엉켜서 그럴까요
2. 바늘이 많아 붕어가 헤깔리나요
3. 떡밥끼우다 시간가니까요
4. 손에 찔리니까..
삼봉은 보통 합봉으로 썼죠
밤알만한 떡밥에 멍텅구리 비스무리하게 바늘 3개를
박아서 댐 수심대에 던지면 뼘치가 찌르가즘을 느끼게해주던 ㅎㅎ
잡고보면 입에 하나 아가미 하나 배때기하나 걸리고;;
따로미끼로 쓰면 꼬임도 심하고 미끼다는것도 왠지 짜증나고...말씀하신 이유 다 맞네요
뭣보다 요즘은 다대가 많아서 필요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월님들 모두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옛날80년대와90년초까진3봉을 묶어 썼는데 지금은 외봉만 고집하는 1인인데
그때와 지금의 조과차이는 없는거 같군요,오히려 지금 조과가 좋은거 같군요. 기법의 차이 같아요, 떡밥도 절약돼고
시간도 절약돼고, 지금도 2봉으로 하는 옆 조사보다 많이 잡는거 같아요. 기법이 중요한거 같아요
삼봉이 이봉(쌍낚)보다 조과가 떨어진다는 것은
이미 80년대에 검증이 끝난 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사람은 쌍낚 한사람은 삼봉
이렇게 5박6일 정도 소양호 부귀리에서 낚시를 했는데
결과는 이봉의 승리였습니다
그 삼봉이 바로 20대의 저 였고 이봉 쓴 분은 그당시 50대아저씨였습니다
그 아자씨 계속 잡아내며 꽝치는 나에게
젊은 사람이 무슨 삼봉을 쓰냐고
핀잔을 주던 기억이.......
자존심 상했지만 바늘 하나씩 때고 이봉으로 낚시하니 옆에 아저씨와 비슷한 조과가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삼봉은 머릿속에서 삭제됐는데
제가 다른 사람보다 늦은 거였습니다
이미 대세는 이봉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이유는....
고수분들이 답글 주시겠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3번요
붕어가 어느걸 먹을까 고민하다 결국 포기하구 안물어줄것 같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본 이상의 바늘사용은 불법으로 명시돼어
있읍니다
릴낚시도 불법이지만 그냥저냥 넘어가는가
봅니다
2본이든 3본이든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돼질
않네요
진정한 낚시인들은 외대일침 이라고들 하는거
같은데......
그냥 현시대에 맞춰서 하시길 바랍니다~~^^
밤알만한 떡밥에 멍텅구리 비스무리하게 바늘 3개를
박아서 댐 수심대에 던지면 뼘치가 찌르가즘을 느끼게해주던 ㅎㅎ
잡고보면 입에 하나 아가미 하나 배때기하나 걸리고;;
따로미끼로 쓰면 꼬임도 심하고 미끼다는것도 왠지 짜증나고...말씀하신 이유 다 맞네요
뭣보다 요즘은 다대가 많아서 필요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잉어 떡밥릴의 경우도 불법인걸로 압니다... 여전히 하고는 있지만요...
이런 이유도 있겠고
또 한편으론 유행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늘 조금씩 채비에 대해서 유행따라 조금씩 변해가니깐요...
그때와 지금의 조과차이는 없는거 같군요,오히려 지금 조과가 좋은거 같군요. 기법의 차이 같아요, 떡밥도 절약돼고
시간도 절약돼고, 지금도 2봉으로 하는 옆 조사보다 많이 잡는거 같아요. 기법이 중요한거 같아요
예전엔 인찌기로도 들낚시 하시곤 했지만 요샌 멍텅구리채비라고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잖아요.
게다가 글루톈이라는 놈이 두바늘이던 외바늘이던 든든이 매달려 있어주니 굳이 3본이 필요하지도 않을거 같기도 하구요.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근데 챔질할때마다 엉킨바늘 풀어줘야한다는 귀차니즘이 ㅎㅎㅎ
삼봉은 강화도에서 시작됬다네요
저 강화도에 살아요 요 요~~~오
아님 할수없고요
귀양와서 뭐가뭔지 잘 몰라요 ㅎㅎ
자신의 짧으소견으로 선조때부터 써온 낚시기법을
폄하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충청권에서 많이 썼지요 통삼봉 으로
주로 썼던 시절이있었습니다
먹이를 취하다가 바늘에 걸리니 놀라서 끌고 가는 입질이 대부분 입니다.
바늘이 늘어나면 찌올림 방해 됩니다.
2봉에 떡밥 다는것 보다 바늘 1개로 낚시하면 붕어가 찌올릴때 이물감이 덜합니다.
합봉으로 어분 달고 쓰시면 되는데..
예민한 붕어채비에는 잘 안쓰시는 것 같네요
이미 80년대에 검증이 끝난 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사람은 쌍낚 한사람은 삼봉
이렇게 5박6일 정도 소양호 부귀리에서 낚시를 했는데
결과는 이봉의 승리였습니다
그 삼봉이 바로 20대의 저 였고 이봉 쓴 분은 그당시 50대아저씨였습니다
그 아자씨 계속 잡아내며 꽝치는 나에게
젊은 사람이 무슨 삼봉을 쓰냐고
핀잔을 주던 기억이.......
자존심 상했지만 바늘 하나씩 때고 이봉으로 낚시하니 옆에 아저씨와 비슷한 조과가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삼봉은 머릿속에서 삭제됐는데
제가 다른 사람보다 늦은 거였습니다
이미 대세는 이봉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한수 배웠습니다.
외봉.이봉.삼봉 찌 올림이 다 틀릴것 같은데
멍청이 낚시는 고기를 낚는게 아니라 줍는거라고 선배 조사님들의 충고를
들어가며 이봉으로 배웠죠?
모든 낚시기법은 나름대로 많은 노하우로 각장르마다 월척과 같은 카페가
존재하여 세밀하게 낚시기법을 기록하고 발전시켜나가고 있사오니 두루두루
살피셔야지 우물안개구리가 되서는 않되겠습니다
각 장르마다 많은회원님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을 다싸잡아 비난한다면 되겠습니까
자기가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란말 다시한번 생각해야됨을 말씀드립니다
붕어를 잡기위해 다각도로 연구를하듯이 타장르또한 똑같이 하고 있음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삼봉은 바늘만 세개이고 멍텅구리는
떡밥을 다는 봉돌이따로 달려서 그떡밥을
먹다가 주변 바늘이 입에들어가서 자동빵이
되는 경우가많이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