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를 바닥까지 내리고 봉돌을 띄워서 내림 입질로 잡는것을 내림이라고 하는데.. 알고 보면 내림도 미끼를 바닥에 내려서 고기를 바딱까지 끌어내려서 잡는 바닥낚시라고 봅니다. 전층도 미끼 바닥까지 내려버리면 바닥되겠죠 ㅋㅋ
전통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는데..
그냥 올림낚시합니다.. 라고 말하면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이 어떤 낚시인지 서로 다 이해가 됩니다. 낚시라고 하는것보다는
낚시는 그냥 낚시입니다. 낚시에 "전통"이라는 이름을 붙인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 듯 하네요.
그러면 좀, 특별해 보이나요?
도입된지 100년이 넘은 양복도 전통복장인가요? 대나무 낚시를 한다면 그나마, "전통"에 좀 어울리겠네요.
그러나 이또한 전세계 태고때부터 아이들 놀이감으로 좋은 놀이였을 듯.
다른 나라에도 우리토종과 똑같이 생긴 붕어가 있다고 하죠.
바닥에서 입질을 보이는, 찌를 올리는 붕어가 우리나라 붕어가 유일하다고 하네요.
우리만이 즐길수 있는 낚시 방법이죠.
입질 표현은 "올림" 낚시 기법은 "바닥" 딱 규정하기가 힘드네요. 중층에서도 제등기법이 있고, 내림도 바닥을 노리고,,,
올림입질이 우리낚시에는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전통 보다는, "우리낚시" 라는 표현이 마음에 듭니다.
`전통` 이란 기준이 애매모호 하다는 점을 들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통이란 수식어를 붙이려면 수백년 정도의 세월의 흐름이 필요 하지만,
낚시는 해방이후 부터 급속히 장비와 채비가 변모 되었고,
그 전통이란 싯점을 `찌맞춤을 하면서부터~ 라고 보는게 맞다고 보는게 제 개인적 생각 입니다...
그러니까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약 50년 정도의 기한을 `전통`이라 보는게 우리낚시로서는 맞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바꾸어 말하면
일본의 전통낚시인 중층낚시도 50년 정도의 전통밖에 않된다고 생각 되어 집니다
이를 볼떄
`전통`이란 단어 자체를 붙이는것 부터가 잘못 되어 진거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전통바닥낚시 보다는
한국바닥낚시 또는 우리 바닥낚시 정도로 불리우는게 예초에 햇깔릴 요소를 줄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바닥낚시도 그 역사가 50년이 채 않되고
찌가 올라가는것(올림낚시)을 보고 타이밍을 잡는것은 70년대나 들어와서 가능한걸로 추측 됩니다
해방전이나 그 이후에도 한참동안
찌가 들어가는것을 보고 챔질한것이 당시의 전통? 이었습니다
말이 길어 졌습니다
어찌됬든
올림낚시란 용어는 잘못 파생되고 불리워지는 단어로
우리꾼들이 자제해야할 용어로 생각 되어 집니다
바닥낚시 정도로 불리워 지는게 낚시분야를 분류하는데 있어서 무난한 용어로 생각 되어 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람니다 ...
대비되는 이름으로 변형되어
바닥낚시가 올림낚시로 부르기도 합니다.
미끼를 바닥까지 내리는걸 바닥이라고 해야할지, 봉돌을 바닥에 붙여야 바닥이라할지 애매하지 않을까요
미끼를 바닥까지 내리고 봉돌을 띄워서 내림 입질로 잡는것을 내림이라고 하는데.. 알고 보면 내림도 미끼를 바닥에 내려서 고기를 바딱까지 끌어내려서 잡는 바닥낚시라고 봅니다. 전층도 미끼 바닥까지 내려버리면 바닥되겠죠 ㅋㅋ
전통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는데..
그냥 올림낚시합니다.. 라고 말하면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이 어떤 낚시인지 서로 다 이해가 됩니다. 낚시라고 하는것보다는
쌍바늘 채비 이게 전통낚시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 좀, 특별해 보이나요?
도입된지 100년이 넘은 양복도 전통복장인가요? 대나무 낚시를 한다면 그나마, "전통"에 좀 어울리겠네요.
그러나 이또한 전세계 태고때부터 아이들 놀이감으로 좋은 놀이였을 듯.
다른 나라에도 우리토종과 똑같이 생긴 붕어가 있다고 하죠.
바닥에서 입질을 보이는, 찌를 올리는 붕어가 우리나라 붕어가 유일하다고 하네요.
우리만이 즐길수 있는 낚시 방법이죠.
입질 표현은 "올림" 낚시 기법은 "바닥" 딱 규정하기가 힘드네요. 중층에서도 제등기법이 있고, 내림도 바닥을 노리고,,,
올림입질이 우리낚시에는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전통 보다는, "우리낚시" 라는 표현이 마음에 듭니다.
김홍도 등의 옛 그림에 보이는 형태의 낚시가 아마도 풍덩채비 정도 내지는 끝보기 낚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방후에만 낚시를 시작했다면 전통이란 말을 쓰기에는 낯간지럽지만 우리 조상들이 해오던 형태가 있다면 그게 어떤건지 알아봐서 전통이란 명칭을 붙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태공이 일자바늘로 던졌던 채비도 아마 풍덩채비일거라고 생각은 되고요
윗분 말씀처럼 전통이란 말보다 우리라는 말이 나을 수도 있고요
쟝르가 다양해지니 여러 용어가 생기는데 한번 정리해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냥 내려 주니 내림낚시
그냥 중간 이니 중층낚시
그냥 전체로하니전층낚시
그냥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통낚시라는거 없다고 봅니다
내림 중층이 들어오면서 채비의 가지수가 늘어남에 따라 제일 처음하던거니깐 그냥 전통이라고 부른거 같습니다
그래서 바닥층 공략하는건 같지만 찌를 올리면 올림 내리면 내림 물 전체를 다루면 전층
고로 올림≠전통
저도 그냥 올려주니 올림낚시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그정도로만...
비합리적인 이름도 있지만 그런대로 적절하다고 봅니다.
낚시 입니다. 편하게 생각해서 그런거 겠죠.
참고로 옛날 전통낚시는 찌가 보통 내려 가겠죠.
그때는 지금처럼의 채비가 없었을 테니깐요...^^
그게 전통낚시인지 요즈음 보편적으로 하는 올림낚시가 전통인지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 생각 합니다.
본인이 편하게 생각하면 좋을듯 하네요.
싸리나무로 역은 바구니들고 낚시가는모습의 그림에서 보면
외바늘채비에 줄에는 갈대가(찌)달린것을 볼수 있었읍니다.
외바늘이건 아니건 간에 외부로 부터 유입된 방식이 아니고
오래전 조상들로 부터 내려온 방식 으로 진행된 낚시를 우리가 정통"내지는 전통
낚시라하는게 아닐까요.?
몇십년전 낚시는 전부다 내려가는 입질입니다
요사이 전통낚시라는건 그냥 올림낚시이지요 예전부터 하던 낚시가 아닙니다
예전에 70년대 중반에 제가 아버님 따라다니며 낚시에 입문할때 낚시기법은~~
낚시대는 대나무 찌는 수수깡 찌 사용법은 마른수수깡대를 10cm정도 자른후 한쪽끝부분에 칼집을 낸후 줄을통과시키후 수수깡 양쪽끝부분을실로 단단히 묵어서 사용했습니다
낚시할때는 찌가 수면에 누워있다가 입질을 하면 라인이 통과한쪽이 물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챔질타임 이죠
당시 저의 고향에서는 대부분 이렇게 낚시를 했습니다
여기서 질문할께요
제가 한 낚시는 전통일까요 내림일까요 올림일까요
제가보기에는 내림쪽에 가까운듯 싶은데요
그래서 저의 생각에는 요즘낚시기법은 전통낚시와는 기법자체가 틀린듯하여
올림낚시 내림낚시라 하는게 서로 알기쉽지 않을까 싶내요
그냥 맘편하게 즐기시는게 정답이라생각합니다
베리굿....
간단하면서도 정확한답이네요....
더이상 긴말은 필요없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