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유속있는 수로에서 짬낚시를 할 예정입니다.
전에 외통채비에 대해서 알아본적이 있어서 어느정도는 감이 잡힙니다.
찌는 저부력찌에 봉돌은 찌부력의 2배를 달아야 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부력찌를 분실한 관계로 대안을 생각했습니다.
1. 기존의 3~4호 찌를 사용하고 봉돌은 3호봉돌2개를 단다.
2. 외통낚시에서 저부력찌를 사용하는이유는 봉돌을 바닥에 무겁게 가라앉힘이 목적이니까
아싸리 봉돌은 3호 하나만(혹은2개)사용하고 찌없이 끝보기 낚시를 한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외통낚시 질문드립니다.
-
- Hit : 784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6
제가 알아보기에 저부력찌(자중적은것?) 편납홀더와 편납을 이용해서 부력을 찌탑정도만 나오게 해서 내림입질시 이물감 줄여서 잘 빨리도록 하는 역할인걸로 알고 있는대요 3호봉돌 두개는 어떤 구성인가요?
저는 내림찌에 봉돌은 루어용 싱커봉돌인가 바늘달린 동그란 봉돌 각지게 연마해서 채비 구성해놨습니다.흐름이 쎌수도 있어서
외통봉돌 무게 4.32그램 연마전엔 5.70그람 너무 무거우면 바닥에 너무 묻힐수도 있어서 걱정이라 연주찌도 따로 준비했구요
일단 찌 있으신것으로 편납을 이용 찌부력을 거의 상실시키신뒤 해보시길 바라며
좋은 조황 있으시길 바래요~~
일단 이리저리 많이 달아봐야 제경험상...다 저항의 역할뿐이 안하더군요...
진짜 깔끔하게 저푼수내림찌.고리봉돌이나 편납홀더,,,,,그게 답입니다..유속이 존재하니 찌에 편납은 안하셔두 되겠구요...
진짜 이리저리 시도해봐도 결국은 이리 돌아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