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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요즘 낚시 다니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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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 얼굴보고, 찌맛 손맛 보는 것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콩닥콩닥 떨리지만 요즘같이 푹푹 찌고 숨이 턱턱 막힐 것만 같은 날씨를 생각하면 정말 더워 죽을 것 같습니다. 밤낚시를 하면 그나마 낫긴한데, 제가 주로 다니는 강화권은 밤낚시 조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데다가 밤낚시는 모기때문에 죽을 것 같습니다. 횐님들께서는 요즘같은 푹푹 찌는 날씨, 밤에는 모기 폭격 이런거 개의치 않으시고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나만의 출조를 다니시나요. 궁금합니다.

시간없어 못갑니다 ㅠㅠ
강화권은 잘모르겠지만 여기 대구권은 계곡지가면 한낮에도 자연에어켄 정말 좋습니다
휴가철이라 날씨.모기보다는 벌꾼.개꾼이 더 악조건인듯합니다
제가요즘 10일동안 휴가라 매일 낚시다니고 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비와 바람때문에 일찍 철수하긴 했지만요.

깊은 계곡지가면 모기 그렇게 심하게 없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그나마 모기 덜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장마가 끝나고나면 모기와의 사투가......

모기엔 계피 끓인물이 좋습니다.

통계피를 약제상에서 사셔서 주전자에넣고 끓이신다음

분무기에 가지고 다니시며 뿌려보시면 효과 좋습니다.

계피 끓인물에 허브향 향신료를 조금 넣어주시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4주만에 드뎌 토요일에 떠납니다..
기다리던 날이라 빨리 주말이됐으면하네요~~ㅋㅋ
모기가 물려고 덤벼도 밤낚시는 반드시 합니다.
저도 시간이 없어 못갑니다
다음주 부터 휴가입니다. 계속 가야지요
요즘같이 덥고 모기 많으면 낚시가기 힘들죠~
정말로 손맛이 그리울땐 손맛터로~
더우면 하우스로~
저도 거의 노지만 당기지만 정말로 그리울땐 가끔~ 손맛하우스 갑니다.
안출하세요~
요즘은 밤낚시보다는 짬낚시 위주로 낚시를 합니다.

새벽부터 오전까지...그리고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렇게 하니

모기성화엔 좀 낮드라구요...에구 징그러운 모기...ㅎㅎ
완전히 보호맊을 치고 합니다.
뿌리는 모기약으로 옷에 뿌려주고,
긴팔에 옷을 입고,
장갑 착용 하고,
장화 신고,
수건 머리에 두르고,
또 옷 입기전 팔에 바르는 모기약 발라주고 손까지여~(얼굴과목도 바르지여)
이럼 많아야 2 ~ 3방 정도 .
더운날씨 안출 하시길.
요즘같은 날씨에는 강낚시가 제격인것 같읍니다.

가족들과 같이 강에 가시면 할것이 많읍니다.

강낚시 한번 도전해보시길..
시간이 부족합니다

주말마다 날씨와 관계없이....

모기와 관계없이

자동으로 물가에 앉아 있습니다
저도 이번주엔 약 3주만에 제대로 된 밤낚시 가겟네요..날씨와 회사일때문에 못갔는데..
모기에물려도시간만허락되면당연시가되어버려서리.....
전 주말마다가네요 .
자연에 파묻혀서요 .^^
담주부터 휴가입니다..

이틀 낚시 허락 받았네요..

나머지 시간은 가족과 함께 고고..

기대 됩니다^^^
출조 시간을 조정해서
조금 늦은 시간 출조를 합니다
너무 일찍 가면 더위에 지쳐서 낚시하기가 힘이 듭니다

(주)붕어님 이번주는 출조하셔서 덩어리 손맛 꼭 보실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두 주말만 되면 비가와서 3개월간 못갔습니다
낼 한번 들이대볼려구요 ^^
우여곡절끝에 하루 반나절 휴가 받았습니다..ㅠ_ㅠ
시간 없어 못가지 모기 무서워 못가지는 않습니다...
요즘 시판되는 모기 기피제 많습니다...
에프킬라 양손에 무장하고 모기향 전후좌우 피우고 기피제 바르고 전기파리채 준비하면 거뜬합니다..ㅎㅎㅎ
이번주는 무조건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비가 오나 강풍이 부나 모기가 달려들지언정

이번주는 꼭 가렵니다
휴가기간 3일동안 낚시하다 몸에서 쉰내가 나서 방금 들어 왔습니다.

붕어 입질 3일간 딱 2번 보고...,

고수온기라 붕어들도 깊은곳으로 피서 갔나 봅니다.

밤에는 그나마 선선 하던데 그놈에 모기 때문에...,

모기향을 앞, 뒤, 양옆 으로 2개 를 합쳐서 8개씩 피우고 가끔 풀숲에는 에프킬라를

뿌려댔더니 모기보다 사람이 먼저 죽을 지경 이더군요.

그래도 잠깐쉬고 어디로 다시갈까 궁리 중입니다.
모기보다는 더위때문에 힘이 더 듭니다만,,,
항상 낚시가기전엔 설레이는 맘을 어찌 할수는 없습니다,, ㅎㅎㅎ

저는 항상 부채를 들고 다닙니다,,
옷은 항상 긴팔에 긴바지,, 통풍이 잘되고 얇은 것으로다가,,

될수있으면 모기향 안피우고 덥고 모기 달려들땐 느긋하게 부채질 해가며 낚시합니다,,

부치는 손은 움직여서 안물리고
나머지는 바람이 일어 안물리고 많이 물려야 4~5방

보통 2~3방 정도 물리는거 같은데,,

크게 신경쓰진 않습니다,, ㅎㅎ

부채한번 애용해 보세요~
너무~더우실땐 한번씩 유료터로 외도 하고 있습니다.

한여름엔 힘들더라구요. 너무 더울땐 한번씩 편한낚시 하시는것도^^
모기에 혼나 이번에는 월님들이 추천하시는 계피 끓인물 준비해봤습니다.
모기와의 전쟁이 아닌 붕님과 팔씨름 함 해봤으면 좋겠는디
어찌될까요?
물빼기시작하면 바로납회들어갑니다 전반전이끝난단얘기죠
어제 집이 대구인데 자인 용성을 지나 청도계곡지에서 대를 오전 11시에 점방차렷다.

오후 1시부터 해질때까지 파라솔밑에서 더워 뒈지는줄 알았슴다.

저녁8시부턴 습도가 최고조에 이르더니 가만 있어도 땀이 줄줄 이건 낚시가 아니라

붕어 잡으러 왔다 사람 죽갔어요

내가 미쳤지 내가 미쳤지 입을 수백번을 되내다가 날새자 마자 바로

점방 거둬철수 !!

찌는 밤새 말뚝

내가 미쳤지
모기가 물어도 날씨가 더워도 나도 모르게 물가로 가지네요.

이겄도 중독인가요. 심히 걱정되어 집니다.
요즘은 낚시가자마자 짐들고 대편성하면서 부터 내가 왜 왔을까?

후회가 엄습합니다...땀은 줄줄줄 나고요..모기는 이리저리 물어뜯고요..

채비 바꾸고 하다 보면 난감한 자세에서 모기는 피를 빨고 있는데

잡지도 못하고요...으윽!!

완전 죽을맛입니다...

그치만 시간만 나면 또 그짓을 하고 있다는...ㅡㅜ
내나이 50에 몇일전 2박 땡기고 모기에 얼마나 뜯기고 왔는지
회사출근하니 동료들이 회춘하고 왔다고 난리가 났어요
이유인적 다른데는 대충 모기를 피했는데 유독
이마에는 어림잡아 30방 정도 뜯긴모양 입니다
둘째날 잠을 잘잦는데 ㅎㅎㅎㅎㅎㅎ
낙시 참 좋아 하는데 그만 시간이 엄써서리 몬가지요 가면 좋은줄 아는데 모기가 물든 비얌이있든 갈 시간이 없어요 가는분 보이 부럽다...
2박 낚시다녀왔습니다

덥고 힘들고 모기한테 헌혈하고

꽝치고 돌아올땐 여름지나고 낚시 가야겟다고

마음먹었는데,,,,

몇일지나니 다시 낚시 가고싶네요,,,

개고생하러,,,찌불보러 ㅋ
강화권...많이 더운가 보군요...ㅎㅎㅎ

전국에서 제일 더운 곳에 사는 대구꾼입니다.

여기는 낮에 낚시가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다시 짜서 땀 털고 다른 옷으로 입어야 합니다.

그래도 좋아서 실실 웃으면서 낙시 댕깁니다.

35도 이상이 아니면 ...시원한겁니다.
짬낚시로 모기성화를 피하는것이 좋은것 같읍니다.
이번 휴가 때 고향에서
낮 낚시 오전7시부터 오후8시까지.....5일동안
하루13시간을 물가에서 햇빛과 더위와
전쟁 한다고 시껍 했습니다
그 대신 손 맛은 실컷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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