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가쎈 토종붕어 계곡형 관리형 저수지 입니다.
배스터 이고 맹탕에 수심은 3m정도..
글루텐 원봉돌 바닥낚시하는데요, 보통 32~4칸 핍니다.
스위벨 분할하다가 원봉돌로 교체했는데 올리지를 못하는 느낌입니다. 살짝 올리다 끌고가거나 다시 내려놓는 찌놀림이 나오네요..
찌는 5그람대 쓰고 있습니다. 봉돌이 너무 무거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원줄은 카본 3호..
질문입니다.
1. 보통 떡밥낚시에서 분할 하지 않을경우 예민한 떡밥낚시를 구사하려면 몇그람 대의 봉돌을 쓰는것이 적당할까요?
2. 5.5그람 정도의 봉돌은 글루텐 낚시에서 분할하는것이 유리할까요?
3. 맹탕 떡밥낚시 하시는분들 보통 4칸대에 몇그람 짜리 찌를 물려서 사용하시는지요..?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낚시접고싶습니다 ㅠㅠ
( 돌맹이를 달아놔도 올릴놈은 올린다. 등의 답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맹탕이면 세미플로팅 원줄도 고려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만년초보가 답해드리니 도움되시길^^~
1. 보통 떡밥낚시에서 분할 하지 않을경우 예민한 떡밥낚시를 구사하려면 몇그람 대의 봉돌을 쓰는것이 적당할까요?
답:4칸미만이니 원봉돌이면 2~3g대 사용합니다.
2. 5.5그람 정도의 봉돌은 글루텐 낚시에서 분할하는것이 유리할까요?
답:분할채비보단 가벼운 찌맞춤과 세미원줄로 대체하심이.
3. 맹탕 떡밥낚시 하시는분들 보통 4칸대에 몇그람 짜리 찌를 물려서 사용하시는지요..?
저부력(2~3g)/고부력(3~5g) 찌 가지고 다니면서 현장에서 교환합니다.
예를들면 2.8칸은 2.8g 3.2칸은 3.2g 4.0칸은 4g 쉽죠
자 이러면 1. 2. 3. 답 다나왔습니다.
제가 볼때는 목줄의 영향인것 같습니다
목줄을 모노줄이나 카본줄을 12cm이상 쓰실때 저수온기에
자주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냥 합사1호나 1.2호 목줄길이 6~7cm 쓰세요
정답은 아닙니다만 시험삼아 해보세요 ㅎ
1.모든...
2.(찌올림)은...
3.(찌맞춤)에 있습니다.
4.(예민)한...
5.이 부분도...
6.(찌맞춤)에 있으니...
7.평소에 다른...
8.(찌맞춤)을 하십시요.
9.(목줄)의 길이와...
10.(바늘)의 크기도...
11.(찌놀림)의 영향이 있으니...
12.이 부분도 신경을 쓰면서 채비 구성을 하십시요.
3그람 정도 선택하시고 원줄도 모노라인으로...
예민한 채비란????
찌맞춤을 가볍게 하는것으로 오인할 수 있습니다.
예민한 채비란????
원줄을 카본에서 호수를 낮추거나 카본에서 세미나 모노로 바꾸고
봉돌을 대길이에 맞춰 내가 앞치기해서 정확한 위치에 투척할 수 있는 최저의 봉돌부게이면 되겟고 꼭 분할이 아니더라도 지금채비를 하면 깜빡하고 잘 올려줍니다. 계곡지 특성상 경사로인해 들다가 빠는 입질이 잦을 수 있습니다.
목줄은 대상사이즈에 맞춰 원줄보다 반호수 또는 한호수 낮은걸로 길이는 그곳 입질 패턴에 맞게 길게20, 짧게10 사이에서 찾으셔야 할것이고
바늘은 대상사이즈에 맞춰 최대한 가볍고 작은걸로 선택하시면 될것입니다.
이를 두고 우리는 예민한 채비라고 표현합니다.
주로 저수온기에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다대편성하는데 모노줄 사용할경우 채비 감기는거 스트레스받을겁니다
자연지 특성상 부유물에 원줄이 이리저리 끌려다녀 낚시가 불가한 경우도 많습니다
카본줄에도 차고넘칠만큼 예민한 낚시 가능하고
분할채비도 충분히 사용가능합니다
봉돌이 살짝 무거운 편에 속하긴 하나 봉돌 무게가 문제가 아닌걸로 보입니다
첫째 찌맞춤(봉돌이 확실히 바닥에 안착해야합니다), 두번째 채비정렬, 세번째 목줄길이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친구가 하는거 보면 원봉돌에 짧은 목줄, 글루텐으로도 찌 몸통을 동동띄워줍니다
2.8칸 까진 2~3그램, 3.6칸까진 4그램, 그 이상 5그램 정도 사용합니다
스위벨 분할할경우 스위벨은 5~6호 사용합니다.
본인의 채비를 믿으세요
물속상황은 아무도 몰라요
경사져 있어서 빠는 입질이 있을수도 잇고
장애물 위에 얹힐수도 있고 붕어가 그날따라 기분이 안좋을수도 있으니까요
채비는 가급적 가볍게 맞추는게 좋다구요.
수온도 받혀주고 붕어도 활동성이 왕성하다면 그야말로 올려줄 놈은 다 올려준다는 말이 맞을 수 있겠지만,
낚시 환경도 시시때때 다르고 붕어의 컨디션도 장소나 때에 따라 다른 것이 붕어낚시의 특징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채비의 변화를 주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대물 한마리만 노리는 낚시를 하신다면 채비에 신경쓰지 않고 무거운 봉돌을 사용해도 되겠지요.
하지만 위에 말씀하신 내용으로 볼 때 꼭 대물만 원하시는 것 같진 않으니 분할 채비든 예민한 채비든 변화를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수초가 아닌 수심 깊은 맹탕지라면, 찌는 낚시대 탄성에 맞춰 적당한 무게로 선택하시고 원줄도 세미플로팅으로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 수심 깊은 관리형 맹탕지에서는 2~4그램 정도의 저부력 장찌를 선택하고 분할채비와 원봉돌 채비를 현장 상황에 따라 바꿔서 사용합니다.
목줄은 바닥이 깨끗한 경우에는 6~7센티, 지저분하면 15센티 이상으로 하고, 바늘은 감성동 1호~3호 사이에서 붕어의 예민도에 따라 맞춰 사용합니다그리고 채비 바꾸는게 귀찮다고 생각되면 해결사 채비를 여러개 준비하였다가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해결사 채비는 원봉돌과 분할채비를 겸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찌올림은 무거운 채비와 예민한 채비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예민한 채비보다는 무거운 채비에서 짜릿하고 중후한 찌올림을 더 많이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만의 생각이고 감히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으니 참고만 하십시오.
붕어낚시 채비는 조사의 신념이 중요합니다.
자기가 경험하고 나름 연구한 내용을 기본으로 다른 경험자의 조언이 타당성이 있다 생각되면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자기만의 소신있는 채비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즐겁고 안전한 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라인까지 ㅎㅎ
심리적불안이 더컸던거같습니다
제경우입니다
지금은 스위벨로 다시돌아와서 바늘까지달고 케미 중간에 맞춰서 떡밥낚시든
생미끼 다대편성까지 합니다
저는제가 직접 느껴보니 자신의채비에대한
믿음이 아닐까합니다
계곡지는 아직 수온오르지못해
입질이 사악합니다 지렁이도 끈어먹어서
채비가 살짝 빨려가는거같아 채보면없고
떡밥도 살짝위로움직여 스마트전자찌가
빨갛게 변하기만하지 올리질못하더군요
수온의 차이가 붕어들입을 닫아버리게하는건아닌지요
모노라인 타고 서서내려가는 찌불이이뻐서
별짓다해봤지만 붕어가안올려주는걸
어떻게하나요
기다려야지요
채비는 이상없으신거 같아요
제가볼때는요
즐낚하세요
0점 찌맞춤이라는 가정하에 말슴드릴께요 0점찌맞춤이라는것은 관성의법칙을 기한 무중력상태의 힘을 말합니다
즉 0점을 맞추셧다라면 물속안에서 발생되는 무게중력은 0이라는 얘기죠
봉돌에 무게 즉 찌의 부력을 통해 표현될수있는데요
찌가 수면위에 보여지는 0점기준으로 붕어가 입질을 하였을때 힘의작용을 받으면서 무중력상태가 해제가 되죠
즉 작성자분께서 4칸대 몇봉돌쓰는건 무게차이가 아니라 장대로 가면갈수록 앞치기의 무게를 감안하여 무게의 비중을 두는것이 대부분입니다.
바늘이 몇호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붕어가 흡입과정에서의 이물감을 느낄시 올리다가 뱉거나 끄는입질이 나올수가있죠
지형에 따른 그리고 저수지환경에 따른 . . . 물론 0점을 하지않고 대물하시는분들 있습니다.
먹이를 취하고자 본능으로 빠는 붕어들이야 무거워도 올리긴하나 그건 극소수의 대물붕어들만 가능합니다,.
스위벨 채비 역시도 같은 원리입니다. 무중력상태에서 힘의작용을 받을때 무게를 상쇄시켜주는 즉 여러곳에서 무게를 분산시킴으로써
흡입과정이 힘의 작용차이가 틀리다는것입니다.
그러면 즉 붕어가 찌를 올릴때 보여지는 찌의 길이만큼 무게가 5라고 가정할때 몸통까지 보여졌을때가 5라는 무게가 붕어가 느끼는 무게입니다
올리기까지의 무게감이 서서히 가중되어 찌의몸통이 보일때 비로써 붕어가 가지고 가는 무게힘이 순수 작용된다고 봅니다.
낚시에 표현되는 입질패턴은 경험상 저수지들마다의 차이가 확실히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답을 정의를 하여 내려드릴수없지요. 분할채비역시도 장.단점이 있고 원봉돌역시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역시도 많은 채비를 싷시험끝에 결국 다시 원봉돌로 왔고요 입질패턴에 따른 채비에 문제점을 생각하기보다는요
보시면알겠지만 바닥채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찌반응은 올림이지만 환경에 따라 많이 다르게 표현될수도 있다는점도 숙지하시길바랍니다.
0점기준 가볍게 쓰냐 무겁게 쓰냐는 약간의 조사님들께서 낚시채비에 따른 기준이 다른것 뿐이죠.
예민한채비라고 하신다면 가벼운채비를 말하는건데 동절기 저같은 경우 세미플롯 수면위에 뜨는줄과 바늘달아서 0점을 맞춥니다.
즉 바늘이 바닥에 닿을때 0점기준으로말이죠. 카본줄같은 경우 수면속에 잠기면서 무게감역시 느끼게 됩니다.
이점숙지하시고 채비에 불안감을 가지시기보다는 경험을 통하여 본인의 낚시 스퇄을 찾으시는걸 추천드려요
낚시는 답이 없습니다, 이론을 바탕으로 결과가 하나가 될수없기때문이죠
한가지를 가지고 여러가지방면으로 바라봐도 결과는 같아질수있기때문에 너무 크게 신경쓰지마시고
기본만 충실히 하셧다면 큰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분할에서 원봉동로 옮기시면 불안감과 의구심이 생깁니다.
0점을 맞추셧다면 채비에는 큰문제가 없는것으로 판단되네요 ^^*
낚시초보에 한마디엿으니 ㅋㅋ너무 크게신경쓰지마시길 바랍니다 ㅋ
저도 스위벨 10여년 하다 원봉돌로 간지 7~8년 되었는데 아직도 함께 하는 조우보 다 항상 조과가 좋습니다. 매우 만족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변화가 어색하고 본인이 수긍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타 채비는 윗분들 말씀 참고하고 즐거운 낚시하세요.
저도 예전에 예민하게도 맞춰보고 줄도 바꿔 보고 했지만 결론은 그 상황인거지 못올리지는 않더군요
최근엔 4호 봉동용으로 찌를 사면 그냥 4호 봉돌 안깍고 사용 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조과 차이는 없고 내 마음속에 초조함 때문이지
원래 그랬던거 같더라구요.숨만 쉬어도 올라 온다고 그러는데 그만큼 헛챔질도 발생 합니다.그거 이거 빼면 그게 그건란 걸
늦게 나마 께우쳤지요. 찌맞춤이야 말로 예를 들어 사업하는 이들이 잘 안풀려 답답한 마음에 점집 찾는 마음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경사진 지형아닐까 싶습니다.
원봉돌로 올려달라고 하면 붕어가 짜증낼것 같습니다.
원봉돌로 세마디 이상 밀어 올려달라는것은
낚시꾼의 욕심 아닐까 싶습니다.
제 생각엔 붕어가 아닐 가능성도 높다 생각합니다
바닥상태 때문일 가능성도 있구요
저도 같은저수지에서 다른자리에선 입질오면 쭉올려주는데 특정자리가면 입질이 내림입질와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경사가 진 부분이더군요
어렵죠.
여기서 채비상 변화를 준다면!
찌맞춤을 찌탑의 반에 맞추거나 적어도3목이상
맞춤을 해야 합니다.
수심3m에 카본3호사용하시니 이정도 맞춤하고
현장에서 바닥을 찍었을때 카본줄의 무게로 인한
찌가 어디까지 잠기는지 확인이 필요하죠.
목줄도 짧은 합사나.아니면 20cm이상 해서
찌올림보다 올리다 끌고가는 입질을 유도 하는게
났습니다.
아니면 입질은 늦게 오지만 몇번 투척후 건탕떡밥으로 하시면 찌올림의 폭이 한두마디 더 놀릴 겁니다.
예민한 줄의 굵기는 3호보다 2.5호나 2호가 더 예민합니다.
예민한 목줄은 목줄이 짧을 수록 좋긴합니다만 봉돌의 무게가 나갈수록 뱉어버리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민한 목줄은 카본 2호보다 1,75호가 훨씬 부드럽습니다.
예민한 봉돌은 물론 저부력일 수록 좋지만 몸통이 일자형일 경우는 2-3.5g 정도
몸통이 동그란 오뚜기기형일 경우는 3.5-5.5g 정도의 영점 가벼운 맟춤이 좋습니다.
찌의 소재가 나무일 경우는 가벼운 영점밎춤으로 나노일 경우는 표준 영점맞춤이 좋습니다.
바늘 또한 글루텐을 사용하여 대물을 공략할 시큰 바늘보다 벵에돔 5-6호정도가 적당하다 봅니다.
그냥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살짝 올리다 다시 내려놓는 찌놀림은... 붕어가 올리다 말고 내려놓을 만큼의 이물감을 느꼈다고 하는 말과 같습니다.
그 이물감을 최소화 시켜려는 노력속에 나온 채비법 중 한가지가 분할채비인 것이죠.
그리고 찌맞춤이 무거워도 가벼워도 운동에너지가 커지기에 붕어의 이물감도 커집니다.(찌마다 조금씩 다른 부분이기때문에 0점을 맞추고 칼로 긁어가며 테스트 해 보심이)
* 제가 알고 있는 찌 표현이 예민한 채비를 위한 방법은...(어떤채비던 똑같지만 저는 원봉돌만 씁니다)
1.나노찌 같이 무게 대비 부력이 강한찌를 사용(36칸 이하라면 2g~4g)
=>봉돌의 무게가 크면 운동에너지가 커서 예민성이 떨어짐
=>같은 무게라면 찌탑이 가는것이 더 예민함
2.적당히 뜨는 세미플로팅라인 사용(손맛터라면 모노라인, 관리터라면 세미플로팅, 노지라면 카본 권장)
=>카본라인은 수심이 깊을수록 부력대비 무게감을 높이고 모노라인은 가벼우면 무게대비 부력에 문제가 생김)
3.바늘은 작고 목줄을 가늘고 길게 쓴다(붕어가 이물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장따라 붕어습성도 많이 달라서 30cm~7cm를 조절 해 가며 사용
다른곳에가셔서 푸근한낚시하세요
낚시는 ~ 릴렉스!
묵직한 찌올림으로 선별해서 잡으신다면 문제될게 있나요 ㅎㅎ
수심 4미터이며 상대는 하우스 떡붕어 입니다.
원봉돌과 스위벨 비교 해봤습니다.
채비와 떡밥은 동일합니다.
원봉돌로 했을때는 올리긴 올리나 올리다가 뱉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스위벨은 시원하게 올리는 횟수가 더 많았습니다.
그 뒤로는
자연지는 원봉돌이며
관리터는 스위벨로 합니다.
정답은 아니니 맹신하지는 마세요.
분할채비와 원줄에 유동봉돌 추가로 해봤는데요..
기분상 인지는 몰라도
원봉돌보다 잘잡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말풀이나 수초또는 부유물이 있는경우는
채비안착도 잘 안되고,낚싯대 들어올릴때 수초걸림이 원봉돌보다 많더군요..
그러다 붕어? 인지는 몰라도 입질하다 말아서 미끼 갈아주려고
들다보면 봉돌이 수초에 걸려서줄 몇번 끊어지고 찌잃어버리다 보니
다시 채비 마추기도 어렵고 걍 원봉돌로 돌아오게 되네요^^
오랜 경험상 필요 이상의 봉돌 무게는 이물감을 주고, 너무 가벼우면 헛채임이
빈발 하므로 ~ 경험상 낚시대 칸수의 비슷한 봉돌 무게가 보편적으로 적당하며,
찌놀림이 이상한것은 계곡지 특성상 바닥이 평지가 아닌 비스듬이 경사진곳이거나
목줄이 너무 길거나 짧을수도 있으며, 떡밥 낚시에는 목줄 길이가 10cm정도면
무난 합니다
그리고 찌맞춤은 현장에서 바늘 빼고 초리대와 원줄까지 물속에 잠기게 하면
수면으로 캐미던지, 찌톱이 보일것입니다.
보이는 찌톱에서 1마디 정도 더 수면 위로 찌톱을 내어놓고
낚시대 1대 정도 시험해 보시기를 추천 합니다.
원봉이든 스위벨이든 내림이든 입질이
미약합니다.
2. 저라면 채비보단 원줄가늘게 목줄가늘게
바늘작게 봉돌 가볍게
기존보다저부력셋팅 합니다.
3. 마지막엔 채비를 손을 댑니다.
개인적으로 스위벨보단 옥내림 추천합니다.
믿고 낚시하는것이 스트레스 없는데
사람의 욕심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3.2칸에 원봉돌 3그람 미만 원줄 나일론1.5호 목줄 1호 무미늘 가벼운 바늘 5호 기준이였습니다.
찌올림보려고 오링 더넣어봐도 목줄을 나일론15 20 25 당줄8센치 다 써봤지만 찌움직임은 같았습니다.
이곳역시 터가쎈곳인데 저번주까지만해도 정상적인 찌올림에 챔질하면 100프로 잡혔던 3미터중후반 저수지였는데 이상하게 올리는 입질에 고기가 달려나오지 않아서 내려가는 찌움직임에 챔질해보니 그렇더군요
저도 내꺼도 물어도님 처럼 이런 기준 몰랐을때는 3.2칸에 예민하게 한다고 부력 2.4 나 2.7 짜리 달아 낚시 하는데 찌가 입수 할때 아주
이상하게 이
천천히 입수 합니다..붕어가 입질을 해도 아주 보기 싫게 입질을 합니다..그래서 내꺼도 물어도님 처럼 기준을 정하고
2.8칸에는 2.7이나 2.8 부력의 찌를 달아 캐스팅 하면 찌가 아주 스므스 하게 입수 합니다..입질시에도 아주 시원시원하게
입질이 들어 옵니다..3.2 칸대도 마찬가지고요..이거 아주 중요하더군요..저도 이제는 낚시대 칸수에 맞게 찌의 부력을
맞춰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