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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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 교체할 때 찌멈춤고무 재사용 하시나요?

어떤 분 리플에 재사용 하신다는데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사서하시는게 젤편하시고요
찌멈춤고무 나오는부분 2가닥붙는부분에
실을감고 그대로 고무를 원래빼는부분으로
2개나 3개 연속으로 빼신후
새줄로다시묶은후 새줄로옮기시면되는데
묶은줄이 빠지는경우 찌멈춤고무의 쇠심줄이 끊어지는경우 찌멈춤고무가 찢어지는경우가 있습니다^^
찌멈춤고무 재활용에 관해 이곳에 글 올라왔을때 많은 회원님들이
기발한 방법 다 동원해 주셨고 저 또한 한가닥 글 올려 사진까지 올라간적 있습니다만........

지금은 그냥 사서 씁니다....ㅎ
왜? 그것에 투자할 시간이면, 덕용포장된것 세일할때 많이사서 쓰는것이 눈빠지는 노동 안해도 되고
다소 헐거워져서 미덥지 못한것도 해소되어 마음이 편합니다.

물론.... 제짝 철사줄에 다시 정교하게 끼워 맞추는것은 새것과 다름 없습니다.
구멍홋수가 적은것은 무진장 어렵습니다... 낚시줄에서 낚시줄로 옮기는 것은 헐거워져서 많이 슬라이딩 되고요.....
몇번해보면 쉽습니다.기존원줄과 새원줄을 묶습니다.채비 순서대로 그냥밀어넣으면 거의대부분 새원줄로 옮겨집니다..밤에 채비교환시 아주좋습니다.한번만 잘묶으면 순서데로 옮겨지니 후레쉬를 비출필요도 없습니다.몇번해보면 요령이생깁니다.
글쎄요..미처 찌멈춤고무를 준비 못했을시에 새원줄과 연결해 쓰는건 이해돼지만
굳이 재활용 할필요가 있을까요? 속편하게 덕용포장 구매하시는게 어떠실련지...
우리는 한번 낚시 갔다오면 줄이건 바늘이건 다 갈아 버립니다..
일반 찌고무 쓰시고 그아래에 받침으로 스토퍼 한개만 쓰시면 됩니다
그러면 찌고무가 아래로 흘러 내리는 걸 방지하지요..
일반 찌고무가 값도 싸고 스토퍼도 한개만 쓰면되니 절약되고
저도 재활용합니다.
비용이야 얼마안하지만 아직쓸구있는 물건을 버리는건
낭비라고 생각하기에,멈춤고무 쓰고난 철사줄에 다시 구멍을
만들어 원줄넣고 밀어넣어면 언제든지 편하게 쓸수있습니다.
원줄끼리 묶어서 이동시에는 매듭이 커서 조금힘이 들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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