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벨 채비를 사용하는 초보 조사입니다
지난 이주동안 주말에 낚시를 하였습니다.
밑걸림시 대를 일자로 뉘어 당길시 자꾸 원줄 찌가 있는
스토퍼 쪽에서만 끊기더라고요
이유가 뭘까요?
채비는 원줄 모노1.5호 줄 일제 이만냥짜리
중간 당줄은 2호 당줄, 묵줄 또한 2호 당줄 입니다.
그리고 위 채비에 6호 봉돌 먹는 찌, 푼수는 모르겠습니다
( 군계일학 사월이 중자 단찌) 입니다.
채비 밸런스는 괜찮은지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력은 드림 2.9와 3.2이구요
아! 매듭은 전부 무매듭입니다...
원줄 터짐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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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2호가 가장 알맞다고 보는 일인입니다.
아니면 자주 찌를 옮겨 원줄에 데미지 먹었을 가능성이 크고요.
스토퍼 처음 끼울때나 위치조절시 침 또는 물을 뭍혀줘야 원줄에 데미지를 줄일수 있습니다.
당줄 2호 생각보다 강합니다.
모노 2호로 원줄을 올려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스토퍼 이동 시 침은 기본으로 발라서 열에 의한 손상은 아닌거 같고 목줄 보다 약함이군요...
활성도가 좋아 2호 원줄로 바꿀 참이었는데
잘되었네요 ^^
찌톱을 상쇄할만한 좁쌀 봉돌인지는 모르겠으나
잔챙이 성화가 심해 스위벨 5호로 바꿨습니다.
또는 저부력찌에경우 0.5호고리추에 4B좁쌀씁니다(좁쌀침력으로 가라앉는 무거운~)
6대4. 7대3 비율이면 노지에서 맞다고 봅니다.
한번 교체 해보심이
귀찮으시면 채비한채로 물에 풍덩~한 후에 몇초뒤 건져서 스토퍼 이동하시면 괜찮지 싶네요~
채비는 성제현사장님처럼 원줄(카본2호) 목줄(당줄2호) 찌는 매월이 사용합니다~
스위벨은 보통 4호정도 쓰니깐 무난한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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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호수 기준 인장강도 면에서는 모노줄이
낫다는 평을하여 모노줄을 써왔는데 말이죠...
답변 감사합니다^^
위선배님 말씀 처럼 짬뽕 채비로하시고 계신듯합니다. 노지라면 카본으로 모노줄을 쓰실땐 양어장 채비인 편납등으로 쓰시는게 벨런스가 맞지않나 생각됩니다. 노지에서도 모노줄 사용가능 하지만 호수가 낮아 벨런스가 맞지 않으니 2호 이상 쓰시는게
맞을거고요 전 양어장 모노 1호를 쓰면서 밑걸림시 일자로 당기면 당줄이 터지던지 초릿끝의 원줄이 터지던데... 스톱퍼의 사용 이상이거나 원줄의 다른 손상이 의심 스럽습니다
스토퍼를 움질일때 침이나 물을 발라서 움직이시거나
아님 원줄이 3호라면 스토퍼를 5호나4호짜리를 사용 하셔서 두개식 장착하세요
그럼 줄손상이 많이 줄어듭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원줄이 통과하는 부분과 마찰로 인해 약해질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