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손맛터이며, 주어종은 40cm급 잉어입니다.
수심대는 2m~2.5m이며, 스위벨 바닥채비에 낚시대는 신수향입니다.
1.이 경우, (모노) 원줄은 몇 호면 무난할지요?
챔질은 손목챔질을 하며, 예전엔 주로 모노 3호줄로 노지 떡밥이나 전천후 낚시를 해 왔습니다.
2.바늘 목줄길이는 몇 cm가 적당합니까?
3.챔질 타이밍은 언제인가요?
양어장 잉어손맛터를 얼마 전에 처음 가 봤는데 채비와 패턴이 달라선지 난제만 안고 돌아 왔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줄 호수 선택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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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기 걸어서 원줄 터진적 없으시다면 카본 모노 2호줄로도 노지 잉어 60-70짜리 잡아 냅니다.
원줄을 내려서 사용 하세욤..
2. 군계일학 참조! 양어장 대략 4-5센티, 노지는 6-7센티 정도. 기둥줄은 15- 30센티
3. 그날 패턴에 따라 적용. 활성도 좋은날은 찌를 물고 올리거나 물속으로 사라지겠고,
약한 날은 한두마디 올리기도 합니다.
정확한 답은 없습니다.
붕어가 아니라서..
자주 나가셔서 손수 격어 보셔야 경험도 쌓이고 낚시가 즐거워 집니다.
모노2~3호 당중 2호가 저의 전천후 채비 입니다.
잉어터니 당줄 3호가 좋겠네요~
목줄은 기둥목줄 15~20cm, 바늘목줄은 4~5cm~
5센티미터 정도...
일단 원줄은 모노 2호 저도로 낮추고 목줄길이는 5~7cm 정도를 활용해 보면 되겠군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원줄 0.8-1.2호 사용합니다.
주변에 조사님 붙어 있으면 1.2호
좀 떨어져있으면 0.8호 씁니다.
살살 달래면서 끌어 올릴때
언제 터질지 모를 스릴감 끝내줍니다.
첫챔질 조심하면 생각보다 잘 버텨줍니다.
같이 하시는 분은 1.5-2.0 쓰시는데 챔질이 웬만한 싸이즈는 뒤로 날라갈 정도로 강하게 하십니다.
제가 한번 터지면 그분은 3-4회 더 터집니다.
손맛 몸맛을 즐기신다면 낮은 호수 추천합니다.
스릴 중독됩니다.
평소 늘 3호줄로 30cm이하의 고기만 주로 상대해 왔던 터라, 잉어를 상대로 처음부터 약한 줄을 쓰기엔 왠지 적응이 안 될 것같아 우선 2호를 써보고 자신감이 생기면 1.5호, 차차로 저도 1.2호까지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근데구지 스위벨안하시고 본봉돌채비에 목줄5센치
쓰셔도 충분하실거 같습니다
그냥 바늘없이 찌맞춤 무겁지만 않을정도로 맞추시고 수심맞추고 바늘달고 하시면 입질에 아무 영향없습니다.
원줄은 2호도 충분하지만 안전하다 생각하고 싶으시다면 2.5면 충분하구요.
2.목줄길이는 6~10센티 이내가 적당하구요.잉어잡는데 당줄써서 잡으시는건 대상어종에 대한 기만이겠지요..
물론 당줄이 약하다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무리가 있다는거죠. 합사가 낫겠습니다. 편하구요
3.챔질속도는 양어장의 잉어의경우 보통 찌가 갑자기 솟아오르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예신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잉어입질은 찌가 서서히 없어지면 그 속도에 맞춰서 천천히 챔질하시면되구요.
찌가 빠르게 훅 없어지거나 올라간다면 그만큼 빠른속도로 챔질하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목줄은 7cm 정도, 너무 길 필요도 없습니다.
4짜 이하는 아직 어린고기라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으니, 집어 잘하시면 떼고기 만날 확률도 높습니다.
작은 바늘6~7호가 먹힐때가 있구요,
되려 8호 이상의 큰바늘이 유리할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