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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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과 목줄

낚시 채비를 꾸릴때 보통 원줄을 굵은 줄을 사용하고 목줄은 원줄보다 약간 가는것을 사용하던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건가요? (예: 원줄 카본 3호 목줄 모노 2호 등..) 원줄과 목줄의 굵기가 같으면 문제 되는게 있는건가요? 그리고 목줄은 보편적으로 모노줄과 합사를 많이 사용하던데 목줄을 카본줄로 사용하는 것은 안되는 것인가요?

특별한 이유는 채비 손실 때문이죠! 간략히 설명해서 채비가 밑걸림에 걸렸는데 원줄이 터져 버리면!! 아까운 찌도 날려버려야 하는 상황도
나오고 원줄도 다시 메야하고 봉돌 다시 낑겨 부력도 맞춰야하고 에효!!ㅋ 목줄만 먹고 떨어져!!!하면 끝 아잉교^^
원줄손실 방지와 미끼의 자연스러운 움직임??
미끼를 먹을때 이물감을 줄이기 위한거 가터요.
죄송하지만...
질문의 속의도가 따로 있는건 아닌지요?
매듭법으로 목줄의 강도를 조절한다...던지 등등등

님의 지난댓글을 보니 윗 질문은 너무 초보적인 질문인듯 하여 ...
혹 무슨 심오한 숨은뜻 이 있는건 아닌지
제가 지나친 억측을 하였다면 죄송합니다.
카본줄로 목줄을 하기도합니다.

저는 원줄이 카본 5호를 사용하는데 목줄은 모노3호나 카본2호 로 사용하고있습니다.

특히나 물트림님의 연주찌채비에서는 빳빳해서 휨새없는 카본줄을 반드시 사용하고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원줄과 목줄의 재질과 홋수가 같아도 인장력때문에 힘을 지긋이 주면 짧은쪽의 목줄이 90% 이상은 먼저 터집니다.

다만 찌멈춤고무나 기타 여러상황 때문에 원줄에 약간의 손상이 가있는경우엔 원줄이 터질우려가있으므로 목줄을 한두단계 혹은 그

이상 낮춰서 사용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가장큰 이유는 채비보호라고 보면 되는것.
문의하는 의도는?
걍 심심해서 찔러보는 느낌이 팍팍드는구먼...
고기를 걸어 강제 집행시에 붕어가 앙탈을해서 줄이 끊어져도 약한 목줄이 터지도록 하는것. 이쌍.
정말 다른 의도가 숨어있는거 같아요...
목줄이 10cm 이하라면 동일호수나 한호수 높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원줄-카본사3호 , 목줄 - 카본사 3호나 4호 사용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원줄에 상처없이 자주 확인하시고 관리만 잘하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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