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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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길이

안녕들 하십니까. nt수향 낚시대 기준 30대 이상 앞치기 할때 원줄을 손잡이 어느부위에다 맞추고 매십니까?. 그래야만 앞치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투척이 잘되는지요. 물론 각자 나름대로 원줄을 매어서 쓰지만. 여러 고수님들께서는가장 이상적인 원줄 길이를 매어서 쓰는지 알으켜 주십시요. 허접한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32대 위로 옥내림쓰는데 바늘끝이 낚시대랑 똑 같이 써요
각 회사별 낚시대마다 탄성이 모두 다르니 이 방법을 권해봅니다.
원줄을 초릿대에 묶으시고 대충의 봉돌위치에서 원줄을 잡으셔서 투척하실때의 자세를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탄성이 느슨하다 생각되면 조금 짧게 잡으시고 반대로 긴장도가 크다면 좀더 느슨하게 원줄을 길게 잡으시구요
각 칸수별로 이런식으로 투척이 용이하겠다라는 지점을 잡으시고 그위치에 봉돌을 다시면 정확하실겁니다.
매듭이나 짜투리줄도 생각하시어 10cm정도 여유주신다면 맞을겁니다.
봉돌이 손잡이 끝에서 30cm정도 위치에 오도록

원줄을 매시면 투척 및 제어하기 편하실 겁니다.
저는 봉돌과 손잡이 끝을 같게 하는것을 기본으로
연질대는 조금 짧게, 경질대는 조금길게 맵니다.
몇번만 해 보면 편리한 길이가 나오더군요...
현재 엔티 22대사용중 입니다 가장쉬운방법으론저만의 방법이나 간단하기에 참고하시라고알려드립니다 · 대마다모두 수직으로세웁니다 채비는봉돌까지만달려있으면됩니다 그상태서봉돌 이 바톤대 젤위 까지 오게하시면 의자에앉아서44-48라인까지 앞치기가능합니다
바톤대젤위에서 30cm가량더내려오시게하시면 미끼를달거나 캐미꼽으실때바로옆낚시대는적어도 치지않습니다 ·도움되셨길바랍니다
30대면 앉아서 앞치기 가능한대라고 생각되며
의자 놓고 앉아서 봉돌만 매고 바닥을 안닿게 투척가능하다 정도의 최대길이
대충 30대는 바늘을 대끝에 맡춰도 투척가능할껍니다.
21대까지는 낚시대 길이와 볼돌이 같도록 줄길이 맞추고요

23대~27대 까지는 낚시대 손잡이 끝에서 20cm 짧게

29대~32대는 낚시대 손잡이 끝에서 30cm 짧게

36대 이상은 40cm 짧게 맵니다.. 정확한것은 아니고 대략 이정도 짧게 매어야 투척이 쉽고

고기 제압에도 용이하더군요.

아마 낚시인 모두가 조금씩 다를 겁니다.
제 경우 엔티가 경질대이다 보니 짧게 메는게 오히려 투척이 어렵더군요!
25대 정도는 낚시대와 원줄의 길이를 거의 같게 1:1로...30대 정도면 10~15cm 짧게...그 이상은 20cm정도...
허나 횐님들 의견을 참조하시면서도 결국 본인의 캐스팅 스타일에 맞게 세팅하시는게 정답이 아닐런지요!
원줄이 짧은수록 앞치기및 고기 제압은 쉬어 집니다. 그렇지만 터무니 없이 짧게 메면 채비 회수도 어렵고 도리어 앞치기시 탄성이 강해져서 더 어려워 집니다.
본인 낚시 스타일이나 앞치기의 기술 정도에 따라 적당한 길이를 찾는것이 정답이며, nt수향이면 중경질대 이니 낚시대 길이보다 10~20cm 정도 짧게 매는게
적당할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모두 틀리겠죠?
길게 매서 던져보시면서 님에게 맞는 길이를 찾으시는게 젤 좋은방법일듯 합니다^^
앞치기 방법도 사람마다 약간은 다릅니다.
36까지는 대길이와 같게합니다.
낚시대의 종류와 관계없이요.
앞치기 때 일직선으로 하면 좀더 짧아져야겠지만,
옆치기+앞치기를 혼용하면 훨씬 쉽습니다.
즉,
대끝을 11시 방향에 향하게 하고 1시,2시방향에
채비의 투척점으로 하면 36대 이상도 줄길이가
같아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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