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장갑을 빠트려서 반 코팅된 장갑을 가위로 잘라서 한적도 있는데
보기는 무슨 노가다 같지만 고기를 만져야할때는 더없이 좋은것 같아여 (좀미끄러워여)
그리고 일반 낙수장갑은 갔다오면 손바닥 면이굳어서 다시 사용하기가 꺼려지느데
우리 월님들은 어떻게 관리하며 어떤걸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여?
낚시하면서 장갑을 많이 써봤습니다.
낚시전용 장갑은 비추입니다. 가격은 비싸고 품질은 영 아닙니다.
현재는 등산전용 장갑을 사용합니다. 품질과 A/S좋고 기능성이 많아
훨씬 편합니다. 물론 그립감은 최상이구요.
골프장갑도 좋지만 대개 양가죽이라 냄새 및 장시간 미사용시 가죽이 경화되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2만~3만원대 고어텍스,쿨맥스 소재의 등산장갑이 많습니다.
정말.. 낚시전용 장갑은 완전 꽝입니다!!
쬐끔 그러면 말씀하신 손바닥 코팅된것
그외 잘 찾아보시면 골프장갑이 좋고요
손에 착달라 붙는게 그립감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꽉 끼고 가볍지만 안 끼게 되네요 맨손이 좋아요 ㅎㅎㅎ
그거 스세요..아주 좋습니다..
고기를 잡을때는 장갑을 벗습니다..미끄럽고 장갑에 묻는 미끈거리는 거
때문에 장갑으로 만지기 꺼려집니다..그리고 낚시를 다녀와서는 꼭 장갑을
샤워할때 세탁하여 햇볕에 말려줍니다^^
떡밥달때나 고기 만질때는 왼손만 사용하구요...
전 일반 낚시 장갑을 사용합니다...가죽보다는 천으로 된게 더 좋은거 같네요..
장갑은 면장갑인데 뭐라 설명드리기가...
옥션이나 11번가에서 판매하는데 양손착용 가능하기때문에 한쪽을 버릴일이 없구여..
손가락이 한메디씩만 나와 있어서 아주 편합니다.. 면장갑이구여..
잘 찾아보시면 ... 그리고 장갑이란게... 착용하시다보면 본인의
손네 맞는 장갑이 있는것 같드라구여..
사용은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창고에 박아놓고 사용안하는게 받침틀 선반과 장갑이네요
손을 자주 안씻어도 되고, 손등 타는것도 예방되고 모기도 안물고요
없으면 허전하고..
유료터 다니신다면 장갑 필수입니다..
잘못하면 한순간에 손 원줄에 의해서 아작납니다..
그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가끔 주유소에서 기름넣으면 주는 점박장갑(바닥에 땡땡 점처림 박힌거^^)
씁니다. 요즘 같은날 손 안그을리고 미끄러지지 않고 좋아요.
낚시전용 장갑은 비추입니다. 가격은 비싸고 품질은 영 아닙니다.
현재는 등산전용 장갑을 사용합니다. 품질과 A/S좋고 기능성이 많아
훨씬 편합니다. 물론 그립감은 최상이구요.
골프장갑도 좋지만 대개 양가죽이라 냄새 및 장시간 미사용시 가죽이 경화되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2만~3만원대 고어텍스,쿨맥스 소재의 등산장갑이 많습니다.
정말.. 낚시전용 장갑은 완전 꽝입니다!!
한 4년째 사용하고 있네요...
손바닥은 인조가죽이고, 손등쪽은 일반 메시소재로 만들어진 겁니다...
외형적인 생김새와 기능도 거의 낚시장갑과 흡사합니다...
낚시장갑 못지않게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요령으로는
두쪽 다 착용하면 불편하니
왼손잡이 지인이 있다면 한짝씩 나눠써서 정도 돈독히 하고 비용도 절반으로 줄여주는 쎈쑤~~ ^^
개중 좋다고 하는것도 있지만 가격대비 생각하면 비추고요..
숙달되기가 힘이 들어서 그렇지요.
저는 무거운 낚시대라 낚시대 펼때 여러번에 케스팅에 장갑을 끼지 않으면 이네 군살이 올라 옵니다.
저렴하고 괜찮은 낚시장갑 2~3만 선이면 아주 오래 사용 합니다.
저는 낚시장갑이 편안하고 좋습니다.
비산붕어님 대구리 하이소~
부담없고 좋읍니다.
소가죽 x
양가죽 x
악어가죽 x
....
사람가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