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번씩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본인에 조행기에는 답글 달기를 바라고 남의 조행기에는 답글을 잘달지않더군요.
그런점에 있어서 월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월님들은 답글 달아주기를 간절히 원하시나요?
아니면 답글 달면 좋고 아님은 말고 이런식인가요?
답글 다시는분들은 월척에도 고정 멤버가 정해져 있는것 같네요.
조행기가 좋던 나쁘던간에
월척에서 유명하신 월님들이 솔선 수범해서 답글을 달아 주시면
신입회원님들이 힘이 나지 않을까 싶어 이글을 올립니다.
이글을 보시는 월님들의 마음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월님들은 조행기에 편견을 가지지 않고 답글을 잘다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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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답글 감사하죠..
힘이 되어 주는 좋은 말과 감상평등등..
하지만 간절히 바라면서 조행기를 작성하진 않습니다..
조행기를 통해 볼거리를 만들어 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물론 달면 올리시는 분도 신이 나겠지요 ^^
대리만족하고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낚시하랴 사진찍으랴 집에와서 올리랴....
다른 조사님들보다 더 고생하시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런거라도 열심히 해야겠지요?
진짜 붕어님 빠이띵~
조행기뿐만이 아니고 각 게시판에서도 그런 모습들을 많이 봅니다~!
내놓기 부족한 조행기에 댓글들은 힘이되지요.
오래되시고 멋진 조행기 올리시는 분들이 처음 올리는 글이나 조행기에 댓글로 응원해 주는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월척지가 더 값진 낚시꾼들의 광장이 됩니다.
밀어주고 끌어주고 뒤돌아 보면서 함께가는 그런 장이 되었으면합니다.
올리는 조행기,글에 빛을 발하는 것은 댓글입니다.
댓글을 달다보면 그런점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행기를 올리고 저는 눈팅하는것만으로 미안한 마음에~~될수 있으면 댓글을 다는 편입니다~~
오로지 조행기에만 사진올리시고 다른 란의 댓글이나 글은 전혀 찾아볼수없는분들 많습니다..
허접대기 조행기 올려봐서 알지만 기분좋은 댓글은 낚시의 또다른 힘이되죠
그런대요...................
댓글 문제가지고 언급하시면 회원님들한테 글쎄요..?
저도 카페에서 이런문제 말했다가 내마음인데 니가왠태클이여....ㅠㅠ
낚시 정떨어질때 있읍니다...
낚시대 여러번 보여 주는게 오히려 이상하든데요^^
그만큼 뿌듯하고 힘이 납니다.^^
예전 operion 님 이후론 작품조행기가 아쉬워집니다^^
평소 흠모하던 분의 말씀 한마디에 보기도 싫어지더군요
이바닥이 다 그렇다나?
정말 한대 후려갈기고 싶더이다
해서 그사람의 조행기는 눈길도 안줍니다
한번 너그러운 마음으로 전진해서
서로 마음을 열고 조금만 더 다가보면 어떨런지요?
오늘은 여기서 문닫고
낚시 갈 시간이 다 되었네요.
좋은밤 되십시요.
지금 시간 새벽1시13분입니다.
대부분 월척의 선배님들이신데...다른 방에는 안오시는것...내년에는 두루두루 다녀가시길 바랍니다...^^
되도록이면 댓글이라도 달러 가야 하는가 봅니다. ㅎㅎㅎㅎㅎ
한분한분 의 댓글에 힘도나고 재미도 두배가 됩니다
또한 다른분의 조행기에는 거의 빠짐없이 댓글을 답니다
조행기를 올리는 자체가 즐거움이 있지만
그 수고를 알기 때문입니다
작은 마음이라도 나누는 즐거움이 꽤 큽니다
더불어 포인트 올라가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제 생각은 올리시는분이나 보시고 느끼신분이나..대리만족하고..
감상을 적고 올리신분에 대한 기본적인 고마움의 표시를 댓글로 표현하는것 이란 생각입니다..
올리시는분의 수고에 대한 보답을 댓글로 표현 하는것이겠지요..
올리시는분도 오늘은 어떤 댓글이 올라와 있을까 하는 기다림도 있더만요..
선배님 어머님은 좀어떠하신지요
하루빨리 쾌유를 빕니다
저도 구석구석 답을 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보고 하시는 말씀 같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는한 댓글을 달려고 하는 편이지만
조행기만 후딱 쓰고 다른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분 조행기는
댓글을 달지 않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조행기는 작성하고 있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십시요
두루두루 챙기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조행기 작성에 시간과 수고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를....
조행기를 올리시는 분은 어떤 마음으로 올리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보는 저로서는 고마울 따름입니다.
고맙기때문에 몇 줄의 감상평, 격려, 감사표현 등은 고마움에 대한 당연한 표현이 댓글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다른 방의 질문이나 의견 표명등은 댓글을 달기에 신중해집니다.
왜냐하면 질문에 대한 댓글은 객관적+경험+잘알아야 해서 댓글 달기가 신중해지고
또 어떤 방에서는 솔직히 바람직하지 않은 논란에 휩쓸리기 두려운 마음으로,
또 어떤 방에서는 그들만의 리그(?)로 인해 외면받을지 않을까하는 노파심으로,
댓글을 달기 신중해 집니다.
단, 찌공방에 대한 댓글은 찌에 대한 견문을 넓혀 주시는 그분들에 대한 감사함에
댓글을 자주 달아 보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저도 다 달지는 못하지만 가능 하면 읽은 글에는 댓글을 다 달려고 노력 합니다.....
이걸 왜 해야 하나 하고 말이죠...
첨엔 제 갠적인 취미와 맞 물려 해보았으나 차후 조행기에 올라온곳에
다시 가보면 진짜 황폐화 되어있는곳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조행기 예전 부터 해오신분들은 항상 마지막 태마가 쓰레기봉투구나! 생각했었죠
양면의칼인거 같습니다.
올리시는분들 중에도 붕어님 말씀 처럼 취미+뿌듯함+기타 있겠지만
보시는분들도 간접만족+다음출조선정지+기타 와 같이 다를것으로 보여집니다
저도 포인트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닥 댓글 많이 다는편은 아닙니다.
단 제가 알고있고 공감하고 진짜 이건 동참해야겠고 이런 부분에만 댓글 달고 제 생각을
올리는 편이지요 사람의 마음이 다 갔겠습니까만은
관심 표현은 좋은 것이겠지요 ^^
눈요기거리로 초고 입니다 그전에
역시나도 조행기 올리시는분 수고가 장난이 아니겠죠
남들이 답글 달건 내가달건 좋으면 하고..
싫으면 안하는것 이라 생각 드네요....
꼭 답글 달았다 하여 또 달아 준다고 하진 않는것 같아요...
사람이 피곤하고 무력하고 일이 안풀릴때 힘들때...
매일같이 고정이나 하던대로 할순 없고...
그냥 마음이 가는데로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이라고 생각 해 봅니다...
그리고 작품 올려 주신 분들 은 ..
정말 수고 를 아끼지 않은 분들 인데..
답글 달아 주신 분들도요 항상 고마운 마음 잊진 말아야 할것 같 습니다...
월척사이트에는 조행기 올려본적이 없지만, 타 낚시사이트에 조행기 올려봐서 압니다. 댓글 쓰는분들 대부분이 조행기 올려본 분들입니다. 댓글 올리신분들은 조행기 올리는분들의 수고함을 알기 때문이지요. 낚시하랴, 사진 찍으랴, 집에와선 나름 편집하고 글쓰고... 조행기를 올린다는것 해본사람만이 그 성의를 알수 있지요.
올리는님이 없이 글만 올린다면 무슨 보는재미가 있겠습니까
그분들 덕분에 조금이라도 더 월척지가 보는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댓글을 달면 그분들도 피곤함이 조금은 덜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