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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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이상급을 만날 확률은 어떤게 높을까요?

1번, 붕어 6호바늘 정도에 글루텐을 달아서 잔씨알까지 계속 낚아낸다. 2번, 감성돔3~4호 바늘에 옥수수 여러알이나 참붕어 새우등을 끼워서 입질 올때까지 기다린다. 저는 보통 10대 피면 2대정도는 스위벨 떡밥낚시 하고 나머지는 감성돔 바늘에 생미끼 끼워 던져놓는데요... 월척 한마리 잡아내기가 참 힘드네요 ㅎㅎ; 생미끼만 하면 찌가 말뚝이라 너무 지루해요 ㅠㅠ 괜히 떡밥질 하다가 소란스러워서 대물들이 근접을 안하는 걸까요?

월척...
1.자잘한 씨알이 여러마리 낚일때 그곳에 월척은 있습니다.
2.그 월척이와서 입질할 시간을 자잘한 붕어들이 많들어주지 않습니다.
3.옥수수알갱이 2-3알
4.새우.참붕어 를 꿰어서 기다린것이 훨씬 더 유리합니다.
저는 2번이 확률이 높을것이라 생각 합니다만
그것보다는 월척 나올만한 자리에 담그는것이 더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떡밥낚시 하면서 월척 잡는것이 사실 생각보다 매우 어려운것 같습니다.
저도 2번요
배스터라면1번 일꺼 같습니다
대물낚시도 열댓 가지 정도 '공식'이 있습니다.
이 공식을 잘 따르면 월척도 낚고 더 공을 들이면 4짜~5짜도 낚을 수 있게 되는 것이겠죠.
그 하찮다면 하찮을 수도 있는 '공식'을 모르거나 지키지 않으면 남들은 그리도 흔하고 수월하게 낚는 월척 한마리를,
대물낚시 시작한지 3년이 넘어서도 못 낚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보통 이 정도 시기에서 많은 분들이 더 이상 못 버티고 대물낚시를 접습니다.
대물낚시를 잘하시는 좋은 분을 못 만났거나, 참을성이 적거나, 남에게 못 물어보는 소극적인 성격이시거나,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나 혼자 해내겠다는 타인을 잘 못 믿거나 의지가 역으로 너무 강한 분들일 수 있을 듯합니다.

하찮다면 하찮을 수 있는 그 '공식'과 24절기에 맞춰 대물들이 우루루 쏟아져나오는 곳을 많이 아는 분을 포섭하셔야 할 듯합니다.

질문과 탄식이 겹쳐있는 듯해, 도움이 되실까 글을 드렸습니다.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
채비보다는 확률 높은곳으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초봄에는 대형 평지지나 간척수로, 강계수로가 낫겠지요^^
물담그는 사간이 많으면 자연을 알고
붕어를 알고 그리고 낚죠
올해 90수 이상을 했지만 턱걸이 한수했네요 분할채비에 글루텐낚시를하니 작은놈부터 큰놈까지 구분해서 잡는게 힘든거같네요 자주 낚시를 못가신다면 한달에 한두번 갈까말까하시거나 하루저녁하고 다음날 아침에 철수하는분들은 1번으로 찌맛이라도 봐야지요 한달에 10회이상 출조하시는 분들이야 몇번 꽝쳐도 크게 신경을 안쓰시더군요 그치만 미끼와 낚시방법보다도 큰놈들이 움직이는곳에 때맞춰가는게 윗분들 말씀처럼 가장중요해보입니다
터가 중요한것같습니다
잔챙이 터보단 베스터로...
근데 한달에 한두번 출조에 베스터를 찾기란 쉽지않겠지요
낚시대수 미끼가중요한게 아닌것같더라구요
한두군데 정해놓고 그곳만다녀보세요
한번은옵니다
저는7년만에 한수나와주더라구요41cm짜리가요
1번도 2번도 아님니다. 낚시하는 자세부터 바꿔야할듯합니다. 대물 안옵니다.한가지만 해 보세요. 곧 상면할겁니다.
마릿수 적더라도 나왔다하면 10치 이상인곳에서 낚시해보세요 계속파다보면 월척이상으로만 삐꾸 한가득 잡는날도 옵니다
제 생각엔...

1.시기
2.포인트
3.붕어맘
4.채비및 실력.....
메주콩 두알끼워놓고 들어올릴때까지 기다리세요 들면월척이상입니다 ㅋ
옥수수끼고 기다립니다 다린거해서 채봤자월이상안나오더군요
다대편성에 대물이 나왔던 저수지나 수로나 둠벙에서
참붕어나 새우나 옥수수 또는 메주콩 낚시를 하면 월척을 만날 기회가
많아집니다.
저같은 경우엔 참붕어나 새우나 옥수수를 미끼삼아 다대편성(8대이상)
해서 기다립니다.
2번!!!!

어제 아침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월척만 6수 했습니다

입질없어도 바늘마다 옥수수 2알씩 끼우고 벼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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