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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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을 잡으시면 어떻게하시나요?

찌올림과 여유를 즐기고자 낚시를 자주가는 초짜인데 아직까지 월척은 잡아보질 못했네요ㅎㅎ 운이 좋아 큰놈을 잡게 되더라도 손맛?이랑 사진으로 찍고 돌려보내줄것 같습니다. 그런데 특파원조황을 자주보는데 가끔 붕어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할 사진이 몇장씩 봅니다. 월척들고 사진을 많이 찍으시던데 월척사진을 찍은후에 풀어주는지 아니면 가지고 가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놓아주는 사진이 없다면 대부분 가져가시겠죠~!.

더욱이 특파원 낚시점까지 가져와 계측, 사진남기고 다시 방생하러 저수지까지 이동하시는분들은 없을듯..... 합니다.


제경우도 이상하게.... 단독이나 소수출조에는 대물상면이 없다... 출조 인원수가 많을땐 있는데...

잔씨알은 살림망 거두면서 놯주기에 뒷소리가 없지만 척~급을 계측자에 올려놓을때면.....

입맛은 나달라며 가져가는것을........ 사진으로 추억만 남겨놓고 방생하려는 많지않은 계획이.... 매번 무산됩니다. ^^;
예전에는 배속으로

지금은 감상후 방생
아름다운 방생으로 이어지길 월척횐분들에게 바래봅니다^^
30대월척은 방생, 40대월척은 집으로...어탁준비....
바다낚시는 잡은후 거의 다 먹습니다. 그런데 민물 낚시에서 잡은거는
눈치를 보면서 가져갑니다.
전 7치이상은 제가 안먹어도 주위에 좋아하시는분 있으면 나누어
줍니다.
물론 저두 매운탕 좋아하구요. 그렇게 가까운 사람들과
소주 한잔 나누며 얘기하다보면 낚시에 대해 부정적인면도
이해시켜주고 또 쓰레기 문제로 혼나기도 합니다.
여러분!!! 먹는거 창피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잡은고기들 하루 잘놀았다하고 놓아주고 옵니다 그런데 월척은 잡아본적이 읍써서 갈등 생길것같군요

왜냐하면 자랑하고 싶어서 그렇지만 놓아주고 싶읍니다

나도 월척 한번 잡아보고 싶다 (월척 나안테 잡혀만봐라 귀 싸대기 열대 그리고 훈방)
카메라에 담고는 방생 합니다..............
저도 동행 출조인 있을 때는 그냥 사진찍고 방생합니다..
상처 입히기 싫고 꼭 필요치 않으면 가져가는 것보다 살던 곳에서 오래 살라고 놔주는게 좋잖아요..
생강넣구 대추넣구 물좀 넣구~~!
부글!!부글!!
꿀꺽~!
당연히 손맛즐기고 사진기있슴 한장박고 엇슴말고
죄다 방생합니다.재미있슴니다
바다고기는 먹어도 민물고기는 먹지않아서 잡은 후
살림망 보관 후 집에가기전에 돌려보냅니다.
주위에서 잡아달라 요청 않하면 방생합니다.
저도 한달전 35자 올려 기념촬영하고 방생했습니다.
입이 찟어져 미안하더군요. ㅡ.ㅡ;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들 낚시인은 재미로 잡고 고기들은 사생결투를 하고 뭔가 안맞다고 생각합니다...
만물의 영장 인간이 먹기위해 고기를 잡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미물인 고기도 그게 업이고요...순전히 잡는 즐거움만가지고 낚시는좀
하지만 월이하 작은고기는 아직 덜자랐으니까...키워서 잡아먹고
그래서 전 월이상은 왠만하면 먹을라고 합니다......인간이 먹기위한 행동은 지극히 정상이니까요.
------ 어디까지나 매니아 생각----
다음날 아침 무조건 방생이며 가물이는 아버지 보신용으로 드림.
오래전 옛 노 조사님은 이랬다고 합니다.
같이 동행하는 젊은 낚시인과 자주 동행출조를 했는데..예전에는 자가용이 귀한터라.기차타고.버스타고.도보로 한참을 걸어서
낚시를 다니곤 했었더랍니다..

그러나 이젊은꾼은 매번 노조사의 걸음을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니..
노조사가 이렇게 말을 했답니다.
낚시만 좋아서 낚는데만 열중하지말고.맑은물에서 낚은고기도 먹으니 나이가 먹어도 그렇게 힘겨운줄 모르겠네..
하더랍니다..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먹거리가 풍부하지 못했고.어려웠던 시절에 손쉽게 잡을수있고.어자원또한 풍부했기에 ..
옛 조사님들은 자주 식용으로 즐겼던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쪽대나.어망으로 미꾸라지.붕어.장어.메기등 가까운 개울이나 저수지에서 형님들과 잡아서 동네 어르신들과 끼니
때 맞춰 자주 즐겨 먹었던 기억이 가끔씩 나곤 합니다.
지금은 그때 그맛이 잘 만들어 지지 않지만..
아무튼 수많은 종류의 외래어종이 우리 물가에서 계체수를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토종도.그 토종을 만나려 노력하는 우리도 다같이 힘겨운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시절이 변했으니 ...
이 시대의 한낚시꾼으로서 이제는 크던작던 우리토종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감이 커져만 가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물가에서 수려한산세나.맑은물에 마음을 던져 즐겼다 오는 것만으로도 얻는 행복이 크게 느껴 집니다..^^
난 사진 찍고 보내줍니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어른때 붕어 구경을 어류센터라던지 그런곳에서 보여주긴 싫습니다..

방생하세요~
우리 다음 세대에도 지금처럼 면면히 낚시라는 것이 이어질 것이고,
또한 그들 세대에서도 낚시를 즐겨야 하므로 방생함이 좋을 듯합니다.

붕어의 개체수가 세월이 흐를수록 없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여기에 더해
환경문제와 무분별한 외래어종의 뛰어난(?) 활약으로 붕어등 우리 토종 민물고기들의 개체수 감소는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개체수 감소에 사람까지 한 몫한다면.........다음 세대(우리 아이들 세대)를 생각하시면
방생하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얼마전 낚시터에서 들은예긴데 4짜미만은 방생
4짜이상은 술을 담근다고 하네요
붕어도 술을 담그야고 하니까 3년 지나서 마시면 끈내 준담니다
담그실때 인삼1뿌리넣고 술은40도이상 으로한담니다
아직 못 잡아바서 ...ㅠㅠ
아마도 잡으면 놔줄라구요...^^
잡은즉시 아니면 철수시 현장에서 카메라에 추억담고 즉시 방생하게되면
놓아준 고기도 아주 좋아하겠지요.
아니면 그대로 가지고 낚시점의 간판을 등에지고 찍은 사진이 정말 안좋아보이며
붕어가 뭐라 하겠습니까?
잡힌것도 억을한대 남에집 홍보 희생까지하니 ,,,,,,,,,,,,
특파원 낚시점까지 가져와 한캇 찍은뒤에 방생은 거의없고
낚시점 수족관으로 퐁당!
아마도 액기스로 없어질듯~~~
제 생각엔 개인이 디카를 지참하시고 현장에서 찰칵한 다음
방생만한 자연 사랑이 없겠네요.
안출 하세요
전 살림망 안들고 다니는데.....
계측자두 없어영...
워리 잡으면 풀잎줄기 꺽어서 대충재서 집에가서 자로 확인합니다...
마음속의 살림망에 평생 가둬놓습니다...^^
잡은고기는 무조건 방생의 원칙이 필요합니다...


낚시는 레즈 스포츠....

근데 항상 잡은 고기는 누가(???) 자꾸 가져갑니다...

그냥 살려주자고 할려니

몸보신할려고 가져 간다 하니 도리 없더군요...


그리고 혹 옆자리 조사님들이 돌라하시면 무조건 자기가 가져 간다하고...


다른못에서라도 살려 주는 미덕....
즉 시 방생 합니다

다음에 또 찌 올려달라고요..........

4짜 하면 사진 남기고 즉방 하겠습니다.
붕어 맛이 없어 놔 줍니다....ㅋㅋㅋ

가시도 많고 먹기도 귀찮고...담날에 다시 잡을것을 약속하며 방생해야져.....

매운탕은 잡고기가 맛있습니다...ㅋㅋ
잡은 고기를 가겨가서 보신용으로 쓰던, 매운탕용으로 쓰던, 아님 방생을 하던
그것에 대한 결정권은 낚시를 하는 사람에게 전적으로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자연을 벗삼아 하루를 즐기고 거기에다가 덤으로 붕어 얼굴까지 보았다며 스스로를 쓰다듬을 수 있는분들은
놓아주면 되는 것이구요....저도 8치 이하는 잡히는대로 놓아줍니다.
(개인적으로 방생이라는 단어가 좀 거시기 해서리,,종교적인 이유는 아닙니다. ^^)

필요할 경우에는 필요한 만큼만 취하면 되는 것이구요..
매운탕 끓이는데 너댓마리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그 수가 급격히 줄어가는 가물치는 보신용으로 가져가면서 가물치보다는 개체수가 많은 붕어는 놓아준다?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가물치 포획 자체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붕어꾼입니다.
저도 붕어가 필요할 때는 가져오고, 필요없으면 그 자리에서 자연의 품으로...
저의 경우는 대부분 기념사진 촬영후(월척이상).. 자연으로 돌려보냅니다..
치어(5치~7치)를 잡아본지는 너무나 오래되서...ㅡㅡa
요즘은 붕어7치잡기가 대물보다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스나 블루길은 돌려보내주지 않습니다..
씨알이 되는 놈은 집에가서 구이로 해서 먹고, 작은 놈들은 안됐지만, 작은 구덩이를 파서 묻어주고 옵니다...
어느분이 하신 말씀이 기억나네요..

조사의 기본은 방생이라고...

멋진 찌 맛과 손맛 그리고 방생의 기쁨을 함께 하심이 어떠하실지...
저의 경우는 4짜 두수를 모두 계측과 기념촬영만 하구 보내주었습니다

보낼때는 그 뿌듯한 기분은 해보신 분들만 알수 있겠지요

누가 그러더군요

4짜방생인즉, 5짜붕어라 ㅎㅎㅎㅎㅎ

크게 바라지는 않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

항상 큰 욕심없이 나선 출조길에 좋은 결과가 있더군요
전 조사가 될라면 멀었나 보네요...

25이상은 무조건 집에 가져가 다려 먹습니다.

요즈음은 눈도 침침하고.....예신파악이 힘들러요...

가방이 넘 무겁게 느껴져서 .......보약가치 먹습니다....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담배,술끊고 수면을 충분히 취해주는게 더 건강해집니다.. 붕어 보약에 치우치지말고 생활습관을 바꿉시다~!! 무분별한 포획은 자원고갈입니다~..
월척을 모두가져 간다면 나중엔 어자원이 없어서 우리낚시군들이 잡을 붕어가 없겠지요
그냥 놔두고 가는게 정답일것 같습니다.
먹기위해서 잡느냐 ?. 즐길려고 잡느냐?.
먹이 사슬이?
남자분들 매운탕 싫어하는분 있나요?
목표가 다릅니다.
나는 먹기 위해 잡습니다.
즐길려고 잡으면 너무 잔인한거 아닌가요.
20cm이하는 방류하고.... 뭐 이런 목표를 정해 놓고 .....
생각할 여지가 많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즐낚하시고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놓아주면 좋겟지요.
하지만 욕심이......
이거참~
월척을 잡아봤어야~ 먹을건지 방생할건지 고민을 해봤을텐데...
2년전에 강낚시에서 75마리붕어와......메기3수 빠가2수 잡았는데...메기빠가만 가지고와서 매운탕끓였는데 ㅎㅎㅎ
월척붕어는 한마리도 없어서........모두방생^*^
그때 방생한늠들이 올해는 커서 월척이 되었을라나?
술,,담배 다끈고 충분한 수면 취하면 낚시는 언제 다니누????
그때 그때 다릅니다

먹고 싶을 때는 먹고 방생하고 싶을 때는 방생하고(자연 방생)

꼭 필요시는 가져와서 ㅋㅋㅋ

근데 큰걸 못잡아 봐서 어떻게 해야 할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대물낚시 입문 5년째....하지만 아직도 무월조사입니다...

월 한번 못해보고 그동안 장비 바꾼것만해도 손해가 엄청나네요...ㅎㅎ

좋다는 장비 여러번 교체해보았지만..당췌~ 그놈을 걸어봐야 직접 장비가 어떤지 느낄수라도 있으텐데.....^^

이번엔 자수정 드림으로 전투중입니다.... 이놈으로도 그놈을 상면 못한다면 이젠 포기해야될라나?...
무조건 방생을 원칙으로 합니다.

간혹.... 주위에 필요하다는분 있으면 드립니다. ^^
먹고는싶은데...
해먹을줄몰라서...귀찮기도하고해서... 놔주고 옵니다...
저의 경우는 작은 씨알이라도 소중하게 살림방에 잘보관 후

낚시체비 다거두고 난뒤에야 살림망을 꺼내어 감상하고 다시 돌려보내 줍니다.

그래야 마음이 그나마 편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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