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용을 하시다니..ㅋ 그거 인터넷 구매하면 솔직히 가격 얼마안하는건데 재사용 하지마세요 그냥..
전 내림낚시하시도 하는데 낚시다녀와서 원줄 만져보고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교체해버립니다.
원줄값에 비하면 멈춤고무는 정말 가격이 저렴하니... 아낄걸 아끼세요..ㅋ
정말 떡밥 쓸만큼만 개어서 사용하는 습관만 들여도 소품값은 나옴니다...^^;
말씀들이 있으셨는데 보충하자면 버릴 찌스토퍼를 좀 넉넉하게 줄을 자르시고 자른 줄의 한쪽을 일반매듭처럼 묶으시되
줄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하시고 거기에 새 줄을 통과시키고 물을 살짝 바른 후에 잡아당기시면 전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쓰거나 굵은 라인에 쓰던 것이라면 찌고무 위에 두 개에 사용하시면 되고요. 찌고무 위에 사용하는 것은
작은 움직임에 흘러내릴 정도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사용가능하니까요.
일반적으로 줄에 이상이 있어서 교체를 한다면 아마 같은 호수의 줄을 교체를 하겠죠?
저같은 경우엔 최소 4~5번 이상을 재사용합니다.
사용해본 결과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붕애환자님 말씀처럼 일반매듭으로 원을 만들고 그 원안에 새 줄을 넣은후에
원을 만든 줄의 앞뒤를 당겨서 꽉 매주고나서 스토퍼를 넘겨주면,
원래의 줄보다 많이 높은 호수 아니면 다 넘어갑니다.
제가 3호줄에 있던걸 5호줄에도 넘겨 봤으니까요.
줄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어서 자주 갈아주시는분은 스토퍼 가격도 적지않게 들어갑니다.
낚시가서 밑걸림이 심하게 생겨 원줄을 교체하고 나서 태클박스를 열어보니
찌멈춤고무 봉지에 남은게 두 개밖에 없고 나머진 빈 봉지뿐이길래,
원줄 위아래로 한개씩만 끼울까 생각하다 집에 가서 또 원줄 갈고 찌멈춤고무 위 아래
두 개씩 끼우는게 귀챦아서, 끊어진 원줄에 끼워졌던 찌멈춤고무를 빼서 찌멈춤고무가 판매될때
끼워져있던 철사를 납작하게 눌러 끼웠더니 쉽게 들어가길래 다시 새 원줄에 재사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단,찌멈춤고무가 철사에 끼워져 판매되는 제품일 경우에 방법입니다
찌멈춤 고무 다 쓰시고 철사심은 안 버리고 태클박스에 두면 현장에서 급할 땐 유용할듯...
한두번은 되겠는데 두번이상하면 스토퍼 역활을 못할거같은 생각이듭니다,,
그럴경우 밀리는 경우가 생기니 밑에다 새 멈춤고무를
하나더끼우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조금 사용한것이라면 새것으로 하는게 좋겠구요 .
매듭 이음새 넘어갈때 그 부분에서 늘어나지않을까? 하겠지만 들어가고나면 다시 복원됩니다 .
잦은 방법은 당연 사용하기 힘들겠지만요 .
아마도 원줄두께가 높은 스톱퍼엔 사용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
재사용하는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전 내림낚시하시도 하는데 낚시다녀와서 원줄 만져보고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교체해버립니다.
원줄값에 비하면 멈춤고무는 정말 가격이 저렴하니... 아낄걸 아끼세요..ㅋ
정말 떡밥 쓸만큼만 개어서 사용하는 습관만 들여도 소품값은 나옴니다...^^;
줄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하시고 거기에 새 줄을 통과시키고 물을 살짝 바른 후에 잡아당기시면 전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쓰거나 굵은 라인에 쓰던 것이라면 찌고무 위에 두 개에 사용하시면 되고요. 찌고무 위에 사용하는 것은
작은 움직임에 흘러내릴 정도만 아니라면 얼마든지 사용가능하니까요.
저같은 경우엔 최소 4~5번 이상을 재사용합니다.
사용해본 결과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붕애환자님 말씀처럼 일반매듭으로 원을 만들고 그 원안에 새 줄을 넣은후에
원을 만든 줄의 앞뒤를 당겨서 꽉 매주고나서 스토퍼를 넘겨주면,
원래의 줄보다 많이 높은 호수 아니면 다 넘어갑니다.
제가 3호줄에 있던걸 5호줄에도 넘겨 봤으니까요.
줄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어서 자주 갈아주시는분은 스토퍼 가격도 적지않게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