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는 유동찌 채비에 날라리가 있는 찌를 끼워 사용해도 되는지요? 날라리를 떼고 뭔가 수리를 해야할터 손재주가 없어 날라리 있는 찌를 그냥 사용하려는데 괜챦은지 모르겠어요? 뭔가 꼬이고 그러거나 부력이 안맞던가 - 동네 수심깊은 저수지에서 하는거라 부력이 가볍지만 않으면 걍 대충 맞아도 괜챦더라구요. 붕애들도 힘이 좋아서 ㅎ - 하는 문제는 없는지요?
혹시 찌날나리 제거하시려면, 예쁘게 제거하지 마시고 릴리안사를 약간남기시고 커팅하고 라이타로 지진후 손으로 살짝 매만져 주시면, 따로 유동촉으로 마무리하지 않아도 찌고무에 끼윘을때 빠지지 않습니다.
만약 찌다리가 너무 가늘거나 어떤 이유든 찌고무 삽입 시 불편이 있다면
찌다리 끝에 유동촉을 끼워주시면 됩니다.
나루예 유동촉이 가장 좋은데 좀 비싸긴 합니다.
다 쓴 볼펜촉으로 유동촉을 대용해도 되니 참고하세요.
153볼펜보다는 좀 굵은 볼펜촉이 좋습니다.
두 번 정도 담궜다 굳히면 됩니다.
저는 매니큐어를 유용하게 씁니다. 가방에 넣고 나니다가
파라솔 솔기 구멍이 좀 넓어진데 보이면 한방울씩
찍어서 발라주고..찌 갈라지면 발라주고....등등
유동채비에 날나리는 사족입니다.
찌날라리 제거하시고 찌다리가 너무 가늘 땐 초릿실 끼우고 본드칠 후 쓰시면 좋습니다.
화장지 감아 본드칠 하셔도 되고 유동촉도 좋겠죠.^^
굵은 것,얇은 것 있으니...
쌋서 쓰세요...날라리 짤라버리고요
어복 좋다고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유동촉이 사이즈 별로 구매를 해야 하는데
사이즈가 0.2mm 단위로 있습니다.
사이즈 넉넉 하신 유동촉(나루예)으로 구입을 해서 찌다리 굵기가 작으면
찌다리에 합사를 약간 감으신 후 순간 접착제를 이용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유동촉이 빠져서 달아 날 염려는 없습니다.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