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채비시는 찌고무에 찌를 끼우고 수심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원줄에 스크레치등 손상이 많은 반면, 유동채비는 멈춤고무(생고무 종류)를
쓰기 때문에 원줄 손상이 적은 반면 멈춤고무가 노후되었을 경우 원줄 자체를 갈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꼬임 현상등이 적어 쓰기가 편합니다.
1.찌가 원줄의 아랫 쪽에 있어 찌 자중에 의해 멀리 나가므로 앞치기가 잘된다.
2.밑걸림 발생시 당겨 터뜨릴때(주로 봉돌 연결 매듭에서 터지므로) 고정 찌고무보다는 찌손실이 적다.
3.찌와 채비가 동시에 한장소에(찌길이 반경) 투척되므로
수초구멍이나 건너편 장애물에 가까이 붙이기가 쉽다
(고정채비 경우 바늘은 구멍이나 장애물 언저리에 붙였는데 찌는 수초위에 얹혀지거나, 찌까지 당겨온다)
전통낚시를 고집하기에 쭈욱~찌고무에 찌를 끼워 사용하다 주위에서 유동채비로 하는것을 보고는
한번 따라 해봣는데 편한점과 불편한점을 나름대로 적어보겠습니다.
편한점.
1. 밤낚시할때 줄잡이기능을 별도로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
(찌고무를 착용시 수심이 깊을때 찌보기캐미를 장착할때가있음)
2. 줄꼬임이 적다.
(찌고무를 사용할때는 찌의 날나리와 원줄의 꼬임이 수시로 발생함)
불편한점
1.원줄 손상시 교체하는데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됨,(특히 밤낚시할때)
2. 수심 맞출시 유동고무를 올리는데 시간이 소요됨.
3. 찌의 분실염려가 있음(유동찌고무 노후 및 불량시 찌가 빠짐)
4. 유동고무로인한 원줄과의 마찰로 원줄에 기스우려(미리 물을 묻힌후 사용함)
기타등등 ...
아직까지 크게 불편한 점은 모르겠으나 일단은 찌고무 채비보다 돈은 더들고
(줄을 자주 교체하는 날르 기준으로 할때) 밤낚시시 원줄이 끊어졋을때 채비를
갖추기가 불편하여 그냥 찌고무 채비로 쓴적있음.
입질패턴은 찌고무나 유동이나 똑같고(붕어 맴이니까요~ㅋㅋ)
아무튼 찌고무 차굥시보다는 뭔가 모르게 조금은 편안한듯합니다.
특히 밤낚시할때 줄잡기가 무척 수월하더군요..^^*
좀 폼 나거든요.
나쁜점은 돈이 많이 들어 간다는 것 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찌올림
다 똑 같습니다.
원줄에 스크레치등 손상이 많은 반면, 유동채비는 멈춤고무(생고무 종류)를
쓰기 때문에 원줄 손상이 적은 반면 멈춤고무가 노후되었을 경우 원줄 자체를 갈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꼬임 현상등이 적어 쓰기가 편합니다.
윗분들 설명에 추가만 해 봅니다.(단점은 없고 장점만 있음)
1.찌가 원줄의 아랫 쪽에 있어 찌 자중에 의해 멀리 나가므로 앞치기가 잘된다.
2.밑걸림 발생시 당겨 터뜨릴때(주로 봉돌 연결 매듭에서 터지므로) 고정 찌고무보다는 찌손실이 적다.
3.찌와 채비가 동시에 한장소에(찌길이 반경) 투척되므로
수초구멍이나 건너편 장애물에 가까이 붙이기가 쉽다
(고정채비 경우 바늘은 구멍이나 장애물 언저리에 붙였는데 찌는 수초위에 얹혀지거나, 찌까지 당겨온다)
동일 장소에 출조할때 찌맞춤이 빠르다
유동채비가 약간 번거롭고 귀찮기는 하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게 가장큰 매력이던데요...
작은구멍에도 집에넣기가 훨씬 쉽더라구요..찌도 잘서고..^^
역시 경험이 중요한겨!!
단점:돈이 많이 들어가고 채비교환시 시간이 좀 걸림..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