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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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유료터 3만원의 사용가능 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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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월에 우연한 기회에 낚시를 배워 2개월만에 향어도 잡아보고 붕어도 몇수해본 초보입니다. 회사에 다니고있어서 자주는 가고 싶으나 못가고 회사에서 하루에한번 월척에들려 유용한 정보를 배워 토요일이면 아침부터 아예준비하고 출근해서 일요일 아침에 퇴근하곤 합니다. 회사주변에 유료터가 있어서 배울겸하여 한곳으로만 낚시를 하러 갑니다. 낚시를 배우기전에는 주로 주말이면 친구들과 모여서 테니스를 몇년하더니 친구들이 전부 골프로 전향하더군요. 해서 골프도 몇년 해봤는데 경제적 등 여러이유로 낚시에 푹빠져 진작에 배울껄 하며 즐겁게 낚시를 배우고있읍니다. 한데 요번주8/2는 고기는 좀 잡았으나 기분은 좀 언잖은 낚시가 되어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올립니다. 제가 퇴근해서 4시쯤 낚시터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분들이 와서 낚시를 하고계셨읍니다 일단 배운대로 하자면 낚시터를 한바퀴 돌아보고 여러가지 정황을 고려해서 포인트를 정한다고 배웠으나 사람들도 많고 빈자리가 한쪽모퉁이로 2개가있어서 중간에 한자리를 비워놓고 맨 끝쪽에 3.2대 2대로 낚시를 시작 하였읍니 다(큰고기가 잡히면 옆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좀 떨어진자리로 정하고 편하게 합니다) 한데 비가 어찌나오던지 기상청예보로는 150mm까지 온다고 거짓말 한 날이고요. 밤새도록 불편하게 낚시를 하여 (일어서지 않으면 앞치기낚시가 잘안됨) 뜬눈으로 찌만 바라보며 일어서기를 못해도 200번은 다리가 빵빵 하도록 밑밥을 주었읍니다 언제나 와 줄까하고 새벽이 되어서 6시경 입질이 와서 몇마리 잡고 있는데... 질문입니다 유료터에 3만원 내고 좌대를 정하면 3만원으로 사용가능한 공간은 어느정도 되는지요? 낚시 좌대폭으로 보면되나요? 질문요지:제가 낚시 한자리는 우측으로는 좌대가없고 좌측으로는 빈자리라 여유있게 하고있는데 좌측 빈자리 옆에서는 낚시경력이 제법 된듯한 조사님이 2분이(붕어끌어낼때 참 조언을 많이하셔서 고수인줄 알았음)낚시를 하다가 밤11시경 어디에 다녀오시는지 새벽6시경 돌아옴. 그중 한분이 밤에는 어떠했는지 물어 보기에 조금전에 입질이와서 붕어2마리 잡고 있읍니다 라고 답하니 저녁에 하시던 자리로 돌아 가시더군요. 가시고 얼마 않있어 몇마리더 잡으니 옆자리로 한분이 오시는거죠 좀 불편하실텐데 속으로 걱정하며 낚시를 하고 있는데 낚시대를 던지시는데 정확하게 제가 찌를세워놓은 옆으로 한30Cm 붙이시는거죠. 에이 그래도 되는가 보다 하며 계속해서 하는데 몇마리 더잡으니 이제는 친구에게 어이 긴대좀 가져와봐 하시더니 긴대로 내 찌보다 한 1M 앞쪽으로 투척 하시는거죠. 제가정중하게 말씀드렸지요. 낚시가 엉킬거 같은데요 했더니 정확히 던저서 괜찮으시다고.... 참 불편하더군요 일주일 내내 기다려서 한번씩 가는데 고기 못잡는거는 실력이 없어서,초짜라서라고 위안하고 하는데 왠지 마음이 권리를 침해당한 기분이고 차라리 손맛좀 보게 자리를 양보해 달라고 말했으면 으 으 으 양보해 줄수있었을까? 나도 되돌아 보게되지만..... 좀더 버티다 접고 돌아왔지만 짐싸는데 이제야 나온다고 좋아하던 고수님들 생각하면 씁쓸한 마음을 감출수가 ㅇㅄ네요.... 잡기를 좋아하는 터라 이것저것 다해봐도 정해진 규칙이 있고 규칙보더 상위인 서로간에 예의을 지켜가며 하면 진짜좋은 스포츠로도 발전할수 있을것 같은데. 아직 규칙과 규정이 없이 양심에 의지하여 해야하는 낚시라서 그런지 어제의 일을 생각하면 5칸6칸 긴낚시대가 꼭 필요할것 같아서.... 제가 계속낚시를 하게될까봐 사전에 교육으로 옆사람을 보내꺼니 하고 달래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대쳐해야 하나요???????

어디에나 그렇게 사람같지않게 고기욕심을 부리는 인간이 꼭 있더군요.

그렇게 고기를 잡겠다면 별다른 방법은 없는것 같구요, 말로 하면 싸우자고 덤벼들테고,,

그래서 저는 기다란 낚시대를 옆으로 뻗쳐놓습니다. 그런 인간들 옆에오면요,

내 낚시대 옆으로 기다란 대를 하나 펴 놓으면 지까짖것이 그거를 넘겨칠수는 없을테니까요.

그런 인간들과는 말을 섞지 마세ㅛㅇ. 그 주제에 잘난척 하고 훈수를 둔다고 꼴값을 떠니까요.
좌대 간격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내 찌 바로 옆으로 붙인다는것은
그 사람들은 고수가 아닙니다.그럴때는 한 소리 해야지요.이건 매너가 아니다고.
그리고 엉킬지도 모른다고.
그래도 안되면 일부로 그 사람 찌 바로 옆에 한번씩 엉킬정도로 던져서
약간의 위협을 좀 주던지 해야지요.
원래 그런 사람들은 상대를 말아야 합니다.밤 낚시 끝났으면 대충 하다가
철수해야지요.어쩔수 없읍니다.
그리고 원래 따닥따닥 붙은 좌대들은 정면으로 던져야지 비켜 던지면 매너없는 사람이지
낚시 고수라고는 할수가 없지요.
난~감하군요???

그분과 친하신것도 아니고 ...

그분과 한번 채비를 엉키시지 그랬어요???

어떻게 나오나???

대략~~~~난감이군요!!!
30cm ... 너무 합니다.

매너가 아주 X만큼도 없는 사람입니다..

먼저 온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도.. 앞으로 던져야지.. 30cm라면..

완전 지대 짜증입니다..
국토사랑님 글을 읽다보니

저도 모르게 울화가 치밉니다.

"옆으로 릴을 확 던지십시요"라고 권해드리고 싶지만 우리 월척회원님께 그런 무례한 주문을 한다는 것도 예의가 아니겠지요..

하여간 우리나라 어딜가나 저런 ㅈ ㅓ ㅈㅣ ㄹ 인간들 꼭 있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총기소유허가 났으면 남아나는 인구들 없을겁니다.

또 흥분되는 군요...

ㅇ ㅡ ㅇ ㅣ ㄱ ㅗ

저도 흥분을 빨리 가라앉쳐야 겠군요....^_^

우리 월척회원님들 만큼은 낚시터에서 끝까지 정도낚시의 자존심을 지키는 "최후의 예절지킴이"가 됩시다.

감사합니다.
고수는 무슨 고수.... 그 인간들 낚시인이라고 할 수도 없는치들 입니다..
또 그런 인간들이 쓰레기는 또 엄청 버리고 댕기죠... 매너가 도통 없으니...

말해봐야 안통합니다. 통할놈이었으면 그런짓 하지도 않구요
윗분 말씀대로 긴 대 하나 걸쳐놓고 하세요
그리구
절대 그놈들땜에 철수하지 마시고, 시간이 허락되는 한 끝까지 하다가 오세요
저수지에 릴로 도배하는 어부보다 더 매너 없는것들~~~

열받아도 시비붙으면 손해니깐....낚시터 주인 불러서 여그 드러서 담에 안 온다구 그님들 듣는데 소리소리 좀 질르면 ....

주인장이 적당히 심판봐줄듯 하네요...
신경전하다가 부득이 철수할거면....

남은 집어제랑....미끼...글루텐 등등..죄다..그님들 낚시 안닿는 곳에 보란듯이 투척하구..고시레~~~

소리 지르고 ,...하하!!..호호!! 하고 호탕하게 웃으면서..살살 약올리구 오시길...ㅋ
아~참 잡은 붕어두 한마리씩~한마리씩 천천히 방생하면서 노래두 부르면서...

약좀 올리다가..오시면 조을듯 합니다..ㅎㅎ
국토사랑님 저또한 바다 낚시만 하다가 민물 낚시를 배우는 초보입니다
저또한 유료터 에서 낚시를 하는데.
저도 그러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해결 했습니다.
미끼는 안달고 봉돌을 무거게 달아 30분 가량 투척만(퐁당 퐁당) 계속하니 다른 자리로 이동...
기본이 안되눔들은 물구디이~처넣어야 됩니다.....
한가지 더!!

철수길에 받침대 걷으며 물소리 요란스럽게....오래도록 합니다.

힘이 좀 남으면.....물 퍼서 좌대바닥에 마구 뿌려가면서(씨끄럽게...)

좌대 물청소두 해주구 마음두 씻으시구...

구럼 좀 풀리지 않을까요?
나쁜사람입니다.

집어해논거 다잡아갈라고 나쁜사람....

욕하지마시고 상대를하지마세요~

다음에 좋은 결과잇기를!!
월척캠페인 : 철수길에 자기가 앉은자리 오분만 청소하도록 합시다^^
그런 샹노무 시키들은 물에 빠자야되~!!!!!!!!!!!!!!!!!
참으로 난감한 사람 이로군요

즐거운 낚시를 오셨다가 되려 짜증나는 일들이 종종 발생하기도 하겠습니다

싸워봐야 마음만 더욱 상하시리라 생각되네요

앞으론 긴대를 하나 준비하셔서 경계 비슷하게 던져놓으시면 어떨까요

차마 그것까지야 넘어 오지는 않겠죠 글고 마음을 푸세요 그러려니 해야죠...
부모로부터 똑바로 교육을 못받은 사람입니다

어찌보면 참불쌍한 사람이지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낚시는 인격수양을 위해서 참좋은 것입니다

거의 도를 딱는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낚시뿐만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야할 도리입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낚시하다보믄 가끔 그런되먹지않은인간들이 있지요.

고수는 그런짓하지않습니다.

그런놈들은 귀쌰대기를 함후려갈기심이....^^
여러 선배 조사님들의 조언과 관심 감사합니다.
낚시를 처음배우며 여러장점이 있다고 느꼈지만 그래도 무언가 하면서 생각도 할수있고 일상생활과 좀 떨어져 혼자만의
대화도 할수있고.. 사회생활 하면서 경쟁하는것도 지겨워서 낚시는 경쟁상대가 없는 나만 절제하면 되겠지 했는데
낚시터에서까지 와서 쩝. 그런사람들 축구나 농구는 잘할것 같은데 아닌가 반칙쓰려나..
자우지간 낚시가 참을성에는 최고인것 같아요.
선배 조사님들의 조언을 들으니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어쩔수없이 없는 돈에 장대를 마련해야 겠지요 씁쓸
어릴적부터 개네들 부모가 그렇게 키워서 그럴겁니다
그러려니 그냥 이해해주심이 맘이 편하실듯 합니다
저도 그런경험이 있었는데 욕을 한바가지 퍼부으니까 슬적 아예 자리를 옮기더군요
쩜..서로가 기분 별로죠
저 같으면 바로 한 소리 날라갑니다...
낚시를 어떻게 배웠길래 그 모양으로 낚시를 하냐고..
전 성격이 불 같아서 그런거 보면 못 참아요..
그날 낚시를 안 했으면 안 했지 절대로 못 참습니다..
아....
내가 다 기분이 나빠지네요/...
얼른 잊어버리시길.....
내가 좀 귀찬터라도 삼구오님말처럼 낚시줄 자꾸 엉키는데 한표!!!!!
국토사랑님 반갑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국토사랑님께서 실수하신거에여..
뭔 실수냐면요...
그런인간들은...
받침대세울때 쓰는 고무망치로 인체의 가장 윗부분을 딱 2방!!씩만 때려주셨어야 하는겁니다....

담부터는요..그걸 하나장만 하셔서..
또 그런인간들을 만나면 꼭..2방씩 때려주셔야 됩니다.

조력이 짧아 상황판단이 안되어 스트레쓰 받으셨을텐데..
암튼 이일을 계기로 담부터는 좋은일만 생기시길...
국토사랑님 저랑 별명도 비슷하신데 성격이 참 좋으신거 같네요...

참을 "인" 3번이면 살인도 면한다고 했네요...

휴우~~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엄한놈들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
유료터시라면 바로 주인을 불러야지요.
화장실 가는 척하고 사무실로 가서 주인 불러다가
보라고 하고선 조치를 취해 달라고 해야됩니다.

저같은 경우엔 별도로 긴대는 아니구 릴낚시용 6호줄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래서 그쪽 사람 쪽으로 비슷한 낚시대에 6호줄을 묶어서 던집니다.
그리고 그 낚시대는 떡밥 없이 계속 그자리 ㅋㅋㅋ
다른 방법으로는 집어제를 한바가지 더 개서
아까 던지던거에 두배로 크게 던집니다.
그렇기 하면 고기 안뺏깁니다.
예전에 딴사람이 일부러 바로 옆으로 던진건 아니구요
하도 못잡길래 제가 제 옆으로 붙여서 던지라고 했는데
제 찌 옆으로 30센티 이내로 붙여도 2시간 넘게 한마리도 못잡더라구요.
그분 결국은 포기하고 걍 접고 가셨습니다.
화내고 싸워봐야 더 손해구요 걍 조용히 처리하는게 진정한 고수같습니다 *^^*
나쁜 사람입니다
주인에게 이야기해 조금 무안을 주어야합니다
양어장에선 주로 십일자로 던지는것이 예의지요
조금벗어나는것 이해되지만
상대방찌 30cm면 예의없는 사람입니다
기본도 모르는 사람 위아래 상관없이 막하세요
사람이 되기를 포기한 인간입니다
월하세요
그사람들은 어부입니다. 낚시인이라고 볼수없지요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먼저 낚시를 막 배운 초보조사라서 반갑습니다 ㅎㅎㅎㅎ 이건 그냥 웃자고 한거고요

테니스를 하셨다니 저와 같은 취미를 가지신 국토사랑님께 반가움에 인사 드립니다

저도 취미로 테니스와 낚시를 합니다만 우리모임도 저와같이 테니스하던 동료들이 자꾸 골프쪽으로 많이 떠나고 있읍니다

낚시쪽으로 유도해볼려고 해도 잘 안된답니다 서론이길어졌읍니다

다음부터는 정중하게 한말씀하시면 서로가 기분쫗게 낚시할수있읍니다 서로가 취미로하는 낚시 얼굴까지 붉히면서

낚시를 한다는건 누구에게도 상처만 남는것이지요 그렇다고 장대 장만해서 너 좀 엿먹어봐라는식은 해서도 안되고

그렇게 할만한 가치도 없잖아요 낚시도 인내며 수양이라고 감히 한마디 외쳐봅니다 낚시로 행복해지시길 (어느월님의 맨트)
그런자슥 물속에 처넣고 못나오게 해야되요
그냥 한대로 낚시하신다고 생각하고 한대는 엉켜버리세요.... 그리고 풀어준다면서 한30분정도
만지작 거리면 .... 그러기를 몇번하면... 옆에 안오겠지요...
더 좋은방법은.... 3만원짜리 가지마시고 5천원~1만원짜리 유료 저수지 가세요,,,
붕어도 훨씬 이뿌고...공기 시원하고... 조용하고... 그런곳에서
하룻방이 더 좋지않을까 생각듭니다... 머리아프게 싸우지 마시구요^^
아마 그런곳에서 잡은 붕어 보시면.... 넘 이뻐서 뽀뽀하고 싶은 생각이 드실껄요~~^^
그런 날로 먹는 사람있나 국토 사랑님 담에 또그런사람있음 윗분들처럼 확~~해여 고생고생 해서 밑밥질해서 결과를 보려는데 날로먹겠다구 옆에다 ........... 치사한 인간들 (ㅡㅡ:)
갱냉이 회수해야죠 뭐.....
난감하시겠네요;;낚시대루 선을그어야죠머..
찌옆 30cm도 모자라서 긴대로 찌앞에 찌를 세우다니..

매너가 없으신 분이네요..

마음 많이 상하셨을것 같습니다..

에잇~ X 밟았다 생각하시고 즐거운 낚시 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광주 양*리낚시터가면 양아치들 많아여
저역시 유료터에 가면 가능하면 옆자리 하나 띄어두고 자리를 잡습니다.

집어가 되어 고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꼭 그 빈자리로 오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빈자리에 들어오는게 당연한 거지만, 그래도 양옆의 조사님께 양해를 구하는게

최소한의 예의이고 배려 입니다.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고 낚시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라 생각합니다.
원펀치 쓰리강냉이 ^^

하고 싶지만 재미있게 ..해야할 낚시를 그런식으로 마치면 두분다 기분이 안좋을것 같구요

정중이 부탁하고 그래도 안된다면 주인장을 부르시는것이 정도인것 같아요

마음에선 ..확 저수지에 매다 꽂고 싶지만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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