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첨으로 유료터(노지,붕어만있어요) 갔는데 돈 내고 붕어 밥만 주고 와서 오기가 생겨 딱 한번만
더 가볼려고합니다!
이번엔 원줄 모노1.5호/목줄 PE합사0.8호/다나고5호/비공찌(60cm) 낚시대 줄맨상태에서
1대는 케미꼽고 바늘안단상태에서 케미꽂이하단으로 찌맞춤 했고
1대는 봉돌없이 케미꼽고 바늘달고 유동홀더에 편납감은 상태에서 찌톱만 수면위로 나오게 맞추고 채비 하단에 유동봉돌1.2호 달아 놨습니다~제가 갈 유료터는 아니지만 근처 저수지에서 찌맞춤했구요...
한대는 올림채비 한대는 빨?채비 이렇게 제 나름대로 월척과 인터넷을 찾아가면서 따라해봤습니다ㅋㅋ
떡밥,집어,포인트 문제는 제외하고 위에 같은 채비만으로 유료터에서 통할까요?혹시나 잘못된부분이있으면
지적부탁드립니다!
유료터 재도전 해요!!채비 해놨는데 맞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
- Hit : 632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7
그리고 주인장에게 포인트는 물어보시구요,
가장 중요한 건...집어!!!!
계속 밑밥주세요. 언제까지? 입질올 때 까지 입니다.
올림채비는 잘하섯고요..
빨?채비는 안해봐서 다음분께패스
낚시대 칸수도 중요합니다.
주위분들 보시고 비슷한 칸수로 낚시하세요..
우선 빨채비 맞춤이 좀 무거운듯 합니다.....
유동볼돌 1.2호가 몇그람인지는 저는 잘 모르지만 윗글에서 찌톱 부분이 나오게 맞춤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유동봉돌1.2호에 찌톱정도만 나올정도의 부력이란 뜻이겠죠?
제가 보기엔 님의 빨채비는 찌의부력이 봉돌에 비해 좀 많이 먹는것 같네요.
빨채비는 봉돌과 찌의 부력을 맞추어 쓴다기 보다는...... 대상어의 입질이 있을때 이물감없이 빨려 들어갈
정도의 작은 부력을 가지고 있는 찌를 사용해야 좋은것으로 압니다.
너무 부력이 안나가는 찌를 사용시 입수모양이 심하게 푹 들어가 꽂히는 모양이 나와 좀 그러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사용하시다 보면 봉돌 홋수와 찌의 부력이 잘 매치가 되는 경우를 발견하실겁니다.
빨채비의 기본컨셉은 바늘에 매달린 미끼를 고기가 흡입하면 원줄의 빨림이 이루어 지게 되고 이 원줄에 매달린
저부력의 찌는 별 저항없이 그냥 원줄따라 물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채비니까요......
빨채비는 반드시 초저부력 장찌를 사용하세요
요즘 찌전문 싸이트 마다 빨채비에 적당한 초저부력 장찌를 판매하더군요
그리고 올림채비와 빨채비를 함께 사용하면 혼란스러워 편치않을거 같은데.....
차라리 빨채비 한대로 승부수를 ....
솔직히 빨채비는 황홀한 찌멋을 생략하는 채비로서 권장하고 싶진 않네요
화이팅이요
빨채비로는 비공찌는 부력이 너무 많이 나갈겁니다.
낚시방에 가보면 빨채비 전용찌 (저부력의 장찌)가 있으니
그 찌를 사용해 보시는 것이 좋을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빨채비를 선호하지 않는데요,
생각보다 대상어종의 몸통에 걸려나오는 것이 많아서 고기가 많이 상할 것 같습니다.
좋은 포인트 잘모르시거나 다른분들이 다앉아 계신다면
밑밥 ..밑밥 ...밑밥 많이 살길입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현채비에서 입질이 미약하게 깔짝이거나 제대로된 입질이 안올경우
봉돌을 조금씩 가감하면서 찌가 이단입수될때까지 찌맞춤을 하세요..
이단입수는 바늘이 바닥에 닿을때 찌톱이 목줄길이만큼 나와 있다 목줄길이 만큼 가라앉습니다.
이단입수성공하시면 미끼달고 찌톱한마디정도 수면에 노출시키고 하시면 입질이 시원할겁니다.
사장님왈..내림낚시 할줄 알아야한다는군여..ㅎ
절대 모노줄에..목줄15센티이상..
붕어가많은 손맛터에서나 재미봅니다..한대가지구,낚시대에 손언져노쿠..
완전 내림낚시수준..
바닦낚시 타입하곤 영 아닙니다.
가끔.짬나는시간애 짧은대루 진한손맛?볼꺼면몰라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