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에서 잉어떡밥낚시 카본사로 찌맞춤을 할때
찌를 봉돌밑에 까지 내려서 하는 것과
수심측정후 찌를 수심보다 30cm내려서 하는 것중
과연 어떤것으로 지맞춤을 하는 것이 좋을 까요
어느 것이 정답이라는 정석은 없겠지만
두가지 중 어느 것이 조과에 영향을 줄까요
어떨때는 입질이 순식간에 빨렸다가 찌가 올라오는데
낚싯대를 잡고 있지 않으면 챔질 동작으로 가져갈 수 없어서
챔질을 못 합니다
찌를 잘 올려주던 것들이 어쩌다 한번씩 입질이 더럽습니다
이런 입질을 극복하는 방법이 과연 있을까요
유료터 찌맞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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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게 맞추심이 효과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렇게 맞추는 이유는 카본사의 무게도 포함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예민하게 맞추시는걸 추천합니다.
조건이 다르고 수심이 다른 곳에서 낚시를 할때는
부력을 다시 맞추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그냥 그대로 사용을 해도 되나요
줄의 무게, 수심에 따른 수압 차이 등의 이유로 이렇게 맞추시는게 좀더 본인이 원하는 찌맞춤에 근접할 수 있습니다.
-. 물이 찌맞춤에 영향을 주는 조건 들 :
수심, 수온, 수질, 대류 등입니다 만,
대부분의 유료터는 수심이 2~3m권 내외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우 예민한 찌맞춤을 한 상황이라면 위에서 언급한 조건들이 확연히 영향을 주겠지만
(예를 들어 바닥이 훤히 보일정도의 맑고 차가운 5m권의 대형 저수지와
이물질이 많거나 부영양화 등의 상태의 고수온 소류지의 1m권에서의 찌맞춤은 예상외로 차이가 많이 납니다.)
대부분의 유료터에서는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리라 생각됩니다.
예민함을 요구한다면 현장에선 수심층에 최대한 근접이 좋겠지만,
카본경우는 엄청남(?)이 발생합니다.
가령 3M권에서 하시다가 1M권으로 이동시는 어떻게 될까요?
줄무게가 어느정도인지 상상을 초래하기에 궂이 쓸려면 수조마춤이나 봉돌가까이에서 찌마춤하셔요.
제 말에 어폐가 있다라고 여기겠죠?
무겁더라도 찌오름을 보실려면 봉돌이 닿야만 되고.....줄무게가 호수에 따라 엄청나지만 떡밥응용술로
해결되기도 하니까요.
모노계열로 '전통바닥낚시' 하셔요.
항상 안전한 출조되시고 즐거운 낚시하십시요
어차피 초리대 끝에서부터 봉돌까지 의 줄무게를 찌가 감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요...
제가 잘못 알고있는 건가요?
빨렛줄의 중간지지대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것 같은데...?
원리를 뒷줄의 영향으로 찌를 눌리는 방식의 해결함이 과연 타당할까요.
차라리 편납사용으로 수심층마다 찌마춤후 여유적인 뒷줄이 생길시 부력소재를 이용하여(학공치 찌소재)
지탱시킴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리구 양어장에서는 저푼의 막대찌 사용하심이 더 좋으실 듯 한데염
어떠신지 .....